[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이번주는 850년 역사를 간직한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노트르담 대성당에 대형 화재가 발생해 전 세계를 안타깝게 했으며 경남 진주 한 아파트에서 안인득(42)이 불을 지른 후 흉기를 휘둘러 아파트 주민 5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추모행사가 열렸으며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하자 한국당은 장외투쟁을 벌이는 등 강하게 반발했다. ◆文 대통령, 북미 ‘대화의지’ 확인… 대북특사 고심☞(원문보기)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진행한 한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은 16일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추모 행사인 ‘기억식’이 진행됐다. 프랑스 파리의 상징이자 역사적 장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에 큰 불이 나면서 전 세계가 탄식과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있다. 화재 진압이 마무리되면서 당국은 구조물 안전진단과 함께 화재 원인 조사에 본격 착수했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이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이미선·문형배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다. 이외에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에서 희생자 유가족이 슬픔에 잠겨있다.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6일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추도사를 낭독했다.추도사 전문이다심장에 돌을 매단 것처럼 마음이 무겁습니다. 언제부터인가 4월이면 몸이 먼저 반응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흐려질 법도 한데 2014년 4월 16일, 그날의 기억은 언제나 어제처럼 또렷합니다.살아있다면 벌써 성인이 되었을 아이들입니다. 언제나처럼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셨을 선생님들입니다. 남들처럼 열심히 일하고 계셨을 평범한 이웃들입니다.지난 5년간 한순간도 이분들을 잊은 적이 없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 앞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5주기 추모식’에서 헌화를 마친 뒤 묵념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에서 희생자 유가족이 영정을 바라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 앞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추도사를 하고 있다. 한 시민단체 회원이 세월호 참사 책임자 수사 처벌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 앞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5주기 추모식’에서 유가족들이 헌화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에서 희생자 유가족이 영정을 바라보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과 박남춘 인천시장이 16일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을 둘러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과 박남춘 인천시장이 16일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에서 5주기를 추모하며 참배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 앞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 앞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여야 정치인, 희생자 유족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 앞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추도사를 하기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세월호의 진상 밝히는 데 최선 다할 것”참사 5주기 노란리본의 날·기억식 참석[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16일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추모행사에 연이어 참석해 세월호의 진상을 끝까지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교육청 다산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노란리본의 날’ 추모행사에 이어 오후에는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특히 송 의장은 이들 행사에서 추모영상을 시청하고 추모공연을 관람하며 ‘세월호의 메시지’를 기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에서 희생자 유가족이 영정을 바라보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 앞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행사장을 빠져나가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 앞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행사장을 빠져나가던 중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에서 희생자 지인이 영정을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