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 핫이슈 10[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제17호 태풍 ‘타파(Tapah)’가 북상하고 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의 DNA가 증거물에서 검출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과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가 구속되면서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다. 경찰이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에 대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20년 동안 논란이 됐던 설악산 케이블카가 결국 백지화됐다.◆“화성연쇄살인 용의자, 교도소 수감 중인 50대 남성”(종합)☞(원문보기)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6일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삭발식을 진행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자진사퇴를 하고 검찰 조사를 받을 것을 촉구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취임한 지 일주일 만에 ‘피의사실 공표’를 방지하는 법안이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출시 첫날인 16일에 7000건이 넘는 신청이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20여년이 넘도록 찬반 논란이 이어진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환경부의 부동의 결정으로 백지화됐다. 16일 주요 이슈를
전문가 검토서 ‘부정적’ 의견“식생훼손·지형변화 우려돼”20여년간 찬·반 논란 이어져[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0여년이 넘도록 찬반 논란이 이어진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환경부의 부동의 결정으로 백지화됐다. 환경부가 어떤 이유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는지, 그간 논란은 무엇이 있었는지 살펴봤다.16일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설악산 오색삭도(케이블카) 설치사업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설악산의 자연환경, 생태 경관, 생물 다양성 등에 미치는 영향과 설악산 국립공원 계획 변경 부대조건 이행방안 등을 검토한 결과, 사업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