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6명 확진, 한 자릿수 설 연휴도 5인 이상 집합 금지[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확진자가 밤사이 2명이 신규 확진됐다.이들 확진자는 성인오락실 관련으로 광주 1940번은 자자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또 광주 1941번은 자가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이미 발표된 광주 안디옥교회 자가 격리자 중 2명(#1936·1939)이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또 북구 에이스 TCS 국제학교 관련 1명(#1938), 감염경로 미확인
과천 지역“신천지로 인해 피해 본적 없어”“교회 폐쇄 후 매출 절반이하로”“신천지 신도라도 많이 왔으면” 대전 지역“몰려나오는 신도 보고 싶어”“가게 매출 80~90% 올려줘”“다 무죄던데 왜 죄인 취급” 대구 지역“주변 상권 도움 준 것 사실”“지금은 배달에만 의지해”“정말 이전으로 돌아갔으면” 광주 지역“수년간 봤지만 바른 사람들”“코로나가 이상한 사람 만들어”“봉사 많이해 주변 깨끗했다” 인천 지역“신천지 교인들 도움이 컸다”“발길 끊겨 생동감 잃은 거리”“예의 바르고 친절한 사람들”[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아무런 경고음조차
광주 코로나19 확진자 누적 1845명 등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전날 기준 지역감염 6명이 발생해 누적 총 1845명이 등록됐다.확진자들은 TCS 에이스 국제학교, 광주안디옥교회,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이 중 광산구에 주소를 둔 광주 #1840번 효정요양병원 확진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자가 격리 중 증상 발현, 시설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확진됐다.현재 광주시 코로나19 감염 확산은 광주안디옥교회를 중심으로 지속되고 있다. 또 북구
전날 기준 지역감염 32명, 누적 총 1815명안디옥교회 관련 확진자 현재 누적 106명[광주 코로나 현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광주 안디옥교회를 중심으로 지역감염 확산세가 급증하는 가운데 여고생 등 공무원에 이르기까지 연쇄 감염이 일고 있다.밤사이 신규 발생한 17명(광주 1799~1815)의 확진자 중 남구 송원여자상업고등학교(송원여상) 학생 8명이 포함돼 있어 학교 내 n차 우려가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신규 17명 가운데 12명이 안디옥교회 관련 확진자로 현재 누적 106명(꿈이 있는 교회 12
성인오락실 업주·종사자, 검사 의무 명령광주 안디옥교회 관련 확진자 누적 94명오후 5시 기준, 15명 발생, 누적 1798명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 관내 성인오락실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가운데 오늘 누적 34명으로 늘었다.이들 확진자의 감염 고리는 킹성인게임랜드 18명, 지구성인게임랜드 14명, VIP성인게임랜드 1명, 공원게임랜드 1명으로 4곳으로 연결된다.광주시는 31일 관내 성인오락실 156개소에 대해 ‘집합 금지’ 조치를 내렸다. 지난 1일부터 31일 사이 성인오
어제 17명(1767~1783)확진자 발생시 ‘성인오락실’ 156개소 대상 점검[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IM선교회 관련 종교시설에 이어 ‘성인오락실’에서 감염확산이 시작됐다.광주시는 밤사이 13명(광주 1771~17830)이 신규 확진됐다. 지난 30일에도 17명(1767~1783)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이 중 1명(#1767)은 포루투칼에서 온 해외 입국자로 격리해제 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 중 1명(#1779)은 에이스 TCS 국제학교 관련자로 자가 격리 중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다수가 발생한 광주 북구 신용동 소재 빛내리교회가 운영하는 ‘에이스 TCS 국제학교’ 주변이 30일 한산한 모습이다.‘에이스 TCS 국제학교’에서는 지난 2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관련 교회와 교육시설 방문자를 중심으로 역사조사를 시행, 30일 오후 2시 기준 누적 41명으로 늘었다. 시에 따르면 비인가 교육시설인 광주 에이스 TCS 국제학교 역시 IM선교회 관련 단체로 밝혀졌다.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29일 지난 밤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코로나19 지역감염으로 순천·화순에서 각 1명 등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남지역 확진자는 총 747명으로 늘었으며 지역감염은 684명, 해외유입이 63명이다.전남 746번(화순 54번) 확진자는 화순 거주자로 광주안디옥교회를 방문한 후 최근 기침, 감기몸살 등 증상으로 진단 검사 결과 확진자로 분류됐다.순천에서 발생한 전남 747번(순천 240번) 확진자는 광주TCS국제학교 학생의 가족으로 재학생 가족 전수 검사에서 양성 판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에서 28일 지난 밤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지역감염으로 순천 4명, 화순·영암·나주·고흥·보성·담양서 각 1명 등 총 10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전남지역 확진자는 총 745명으로 늘었으며 지역감염은 682명, 해외유입이 63명이다.광주 거주자인 전남 736번(화순 53번) 확진자는 화순전남대병원에 입원하기 위한 사전 검사에서 확진돼 광주헤아림요양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전남 737번(영암 64번) 확진자는 영암에 있는 어린이집 원생인 전남 667(영암 37번)과 접
광주 코로나19 누적 1694명 안디옥 교회 31명으로 늘어[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광주 G-TCS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종교시설 교육기관에서 속출하고 있다.광주 G-TCS 국제학교 관련 확진자는 지난 27일 109명의 집단감염에 이어 현재 117명으로 늘어났다.코로나19 사태 이후 광주에서는 최다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또 광주 서구 안디옥 교회에서도 31명의 확진자가 발생, IM선교회 관련 광주 교육시설에 대한 전수조사가 시작됐다.더구나 광산구 한마음교회서 운영하는 비인가
추가 확진 6명, 지인·가족“최초 감염원 확인 안 돼”[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감소세로 접어들었으나 광주 한마음교회(광산구)가 운영하는 G-TCS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다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이날 추가된 확진자 모두 TCS 국제학교 학생, 교사 등 관계자가 아닌 것으로 파악되면서 감염 확산의 뇌관이 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2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광산구 TCS 국제학교와 관련해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총 11
이용섭 시장 “제2·제3 IM 시설 찾는것 중요”관내 ‘어린이집 1072곳’ 긴급 휴원 행정명령[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5인 이상의 비인가 교육시설과 5인 이상의 모든 합숙 시설은 자진신고하고 검사받도록 행정명령을 발령했다.이용섭 광주시장이 27일 오전 11시 20분 5층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민관공동대책위 회의 결과 발표에서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시 코로나19 집단감염 관련 현황을 발표하는 가운데 “지금은 제2, 제3의 IM 시설을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현재까지 파악된 광주시 소재 종교
전날 0시 기준 확진자 112명 발생, 누적 1644명IM선교회 등 비인가 교육시설 전체 전수검사 시행[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비인가 종교시설 ‘TCS 에이스 국제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집단감염이 무섭게 번지고 있다. 지난 26일 100명대를 넘어서면서 n차 확산 속도가 심각한 상태다. 광주시는 밤사이 ‘TCS 에이스 국제학교’ 를 중심으로 109명(광주 1536~1635, 1636~1644)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는 ‘TCS 에이스 국제학교’ 학생 77명, 교사 25명,
전국 학생·교직원 122명 합숙, 절반 이상 타 지역 주민[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광주에서 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또다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터지면서 100명이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지난해 2월 지역 첫 감염자가 나온 이후 하루 최다 신규 확진자 수다.광주시 방역당국은 26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종교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인 광산구 광주 TCS 국제학교 재학생·교직원 135명 등에 대한 전수 검사에서 10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학생과 교직원, 교인 등 13
지난 25일 지역감염 12명, 누적 총 1523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북구 TCS 에이스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지역감염 5명(광주 1523)이 신규 확진됐다.북구 TCS 에이스 국제학교 관련 4명(#1520~1523)을 제외한 1명(광주 1519번)은 광주 1516 접촉자다.시에 따르면 TCS 에이스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이미 발표된 7명을 포함, 전날 기준 12명(1512~1523)이 발생했다.이로써 TCS 에이스 국제학교 관련 누적 확진자는 현재까지 33명으로 늘어났다.광주에서
광주 코로나19 누적 총 1518명 등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지역감염 확진자가 7명이 발생, 누적 총 1518이다. 이들 확진자 중 3명을 제외한 4명(#1513~1514·1517~1518)은 ‘TCS 에이스 국제학교’ 관련자다.광주 1512번(광산구)은 효정요양병원 관련이며, 서구에 주소를 둔 광주 1515번 확진자는 광주 1499 접촉자로 조사됐다.또 광주 1516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빛내리교회 확진자 최초 감염경로인 ‘TCS 에이스 국제학교’는 대전
오후 2시 기준 누적 총 1516명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해 누적 총 1516명이 등록됐다.박향 시 복지건강국장은 25일 오우 2시 5층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현재까지 확진자 현황을 발표했다.시에 따르면 TCS 에이스 국제학교 관련 2명(#1513, 1514)이다.이들 확진자는 빛내리교회 교인으로 에이스 어린이집 직원으로 밝혀졌다.‘TCS 에이스 국제학교 관련 접촉자 331명에 대한 검사 결과 양성 25명, 음성 306명이
빛내리교회 감염경로 ‘TCS 에이스 국제학교’[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고로나 19) 확진자가 전날 기준 ‘TCS 에이스 국제학교’ 관련 등 16명이 발생했다.1명(광주 1501번)은 멕시코에서 들어온 해외입국자다.특히 ‘TCS 에이스 국제학교’ 관련자가 8명이다.이외에도 광주 1504~1506번은 서울 동작구 884 관련으로 자가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북구 거주 광주 1511번은 광주 1390번 관련으로,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된 사례도 발생했다.광주 1497
빛내리교회 관련 가족·학생 등 총 18명 확진[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고로나 19) 확진자가 요양병원에 이어 교회발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기준 지역감염 확진자 5명, 해외유입 1명 총 6명이 발생했다.이로써 광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01명이 등록됐다.6명의 확진자 가운데 3명은 북구 빛내리교회 관련 확진자다.이외에도 광주 1497번 확진자는 전북 1011번 접촉으로 광주시청 선별 검사소에서 검사했으며, 광주 1501번은 멕시코 해외 입국자다 .광주 북구
추적 조사 결과 가족 학생 등 18명 확진[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고로나 19) 확진자가 북구 빛내리교회에서 무더기로 쏟아지고 있다.빛내리교회 누적 확진자는 지표 환자(광주 #1479) 검사 후 양성 판정으로 추적조사 결과 교회를 중심으로 한 가족·학생 등 18명이 확진됐다.시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기준 지역감염 5명이 신규 확진됐다.이 중 3명(#1496·1498·1500)이 빛내리교회 관련 확진자다. 2명 중 1명(#1497)은 전북 #1011 접촉자이며, 광주 1499번은 감염경로를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