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우 칼럼니스트예전에 알랭 드롱이라는 아주 유명한 배우가 있었다. 이 배우의 대표작이 ‘태양은 가득히’라는 영화다. 잘생긴 외모에 구릿빛 상체를 드러낸 채 요트의 키를 잡고 있는 그의 모습이 세계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곳곳에 알랭 드롱의 사진들이 돌아다녔다. 여학생들은 책갈피 속에 숨겨 둔 사진을 들여다보며 이방의 남자를 사랑했다. 아이들은 이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배우가 알랭 드롱이라 했고, 어른들은 세상에 그런 희한한 이름이 어디 있냐며 믿지 않았다.영화 ‘태양은 가득히(Plein Soleil)’는 프랑스 르네 클레망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태국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더욱이, 박유천이 상대 여성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사업체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밝아진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지난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유천은 태국 활동을 하며 1년 넘게 현지인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박유천의 여자친구는 태국 고위 공직자의 딸이자 미모의 사업가로 알려졌다.특히 박유천의 여자친구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스킨케어 브랜드 모델로 박유천을 기용했을 뿐 아니라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는 그에게 현지 에이전시를 통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JYJ 출신 박유천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최근 로그북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계정에는 박유천의 근황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박유천은 현재 태국 등 해외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공개된 영상에서 박유천은 등산을 즐기고 있다.또한 그는 양들에게 먹이를 주는가 하면, 집에서 요리하는 등 일상을 공유했다.특히 올해로 37세가 된 박유천은 살이 오른 듯 활동 때와는 다소 다른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9년 4월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풀려났
[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게임디자인학과 박유천, 장윤우, 박근영 학생 등으로 구성된 ‘ENTER’팀이 ‘2022 한이음 ICT멘토링 공모전’에서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함께 500만원의 장학금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ENTER’팀은 인터랙티브 미디어의 다양한 입출력 방법을 게임과 융합, 관람객에게 높은 몰입감과 새로운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게임, ‘그림자 책갈피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제작했다. ‘그림자 책갈피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관람객의 실제 그림자를 통해
김용호 유튜브 중단… “내가 괴물이 됐더라”[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유튜버 김용호가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김용호는 지난 27일 ‘연예부장 마지막 방송입니다’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누구에게 협박을 받거나 압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에게 부끄러워 그렇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엔 당당했다. 하지만 ‘연예부장이 좀 더 도덕적으로 완벽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여러분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김용호는 “나는 술자리에서 취재하는 기자였다. 연예부장의 취재가 ‘좀 더 생생하다, 좀 더 복합적이다’는 말
박유천 법적대응… “이중계약·팬 성희롱 의혹 사실무근”[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이중계약 및 팬 성희롱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대응을 알렸다.24일 박유천은 일본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며칠 동안 전혀 사실이 아니고 근거 없는 비방 기사가 저를 믿어주는 여러분의 마음을 괴롭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아무리 부당하고 억울한 일이라도 과거를 뒤로 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 거쳐야 할 일이라면 피하지도,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게 제가 해야 할 일을 하려 한다”고 입장을 전했다.박유천은 “몇 달 전
지인 집서 500만원 상당 명품의류·신발 훔친 혐의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3)씨가 1심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다.7일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이선말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를 받는 황씨의 1차 공판을 진행했다.이날 황씨 측은 마약혐의 유죄 선고로 인한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부인하며 “구체적인 부인 취지는 앞으로 공판에서 소상히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황씨는 지난해 8월께 지인들 주거지와 모텔 등에서 필로폰을 약 5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
박유천, 동생 박유환과 근황 공개[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박유천이 동생 박유환과 근황을 전했다.박유천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유천이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거라고 생각한다. 항상 함께하는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응원하고 있다”며 동생 박유환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박유천은 “조금만 더 힘내달라. 저 또한 방역수칙에 따라 안전하고 건강히 지내겠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 박유환 형제는 차 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이후 박유천은 1일 자신
박유천 봉사활동 근황 공개[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박유천이 봉사활동 근황을 전했다.박유천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발생한 태국 남부지역 수랏타니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제가 큰 도움은 못 드렸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빠른 복구를 기원하겠다”고 전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발목까지 물에 잠긴 길을 걷는 박유천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박유천 근황모습 포착… “자가격리 9일째”[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근황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박유천은 지난달 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자가격리 9일째 코비드19의 마지막을 위해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건물 옥상 테이블에서 스마트폰으로 무언가를 보고 있다.한편 중앙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두 번째 신고자 A씨에 대해 법원이 5000만원을 배상하라는 결정을 내렸으나 박씨는 1년 넘게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확
박유천 인증샷… ‘35번째 생일’[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박유천이 생일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박유천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sorry and love you all”(정말 미안하고 모두 사랑한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 속에는 꽃바구니와 ‘유천아 생일 축하해’라는 문구가 달린 케이크가 놓여있다.또한 그는 지인이 열어준 깜짝 생일파티 사진도 공개했다.한편 박유천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박유천 사진게재[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박유천이 사진을 게재했다.박유천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거리의 한 토스트 가게 앞에 서서 음식을 기다리고 있다.박유천은 후드 티에 검은색 모자, 마스크를 쓰고 있고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박유천은 지난 11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마약 투약과 은퇴 발언에 대해 눈물로 반성의 뜻을 전했다.
박유천 방송출연 “절대 안 울려 했는데…”[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마약 파문 이후 1년 만에 방송 출연을 예고했다.지난 8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측이 공개한 예고편에는 박유천이 심경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방송 예고편에서는 기자회견을 했냐는 질문에 박유천은 “(은퇴 선언은) 극단적인 결정이었다. 상황 판단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이어 박유천은 “그 이후 가장 달라진 게 있다면 가족들과 지인들 그리고 팬들이 보이더라”고 털어놨다.마약 투약 사건에 대해 말하던 박유천은 “절대 안 울려 했는데…”라면
박유천 해명… 의정부시장 왜 만났나[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박유천이 안병용 의정부 시장과 만남에 대해 해명했다.박유천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시장님과의 만남은 오랜 시간 저의 곁에서 함께 있어준 매니저와 시장님과의 연으로 주선되었다”고 밝혔다.이어 “평소 존경해오던 시장님은 저에게 인생 선배로서 진실된 조언과 힘이 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며 “더불어 저의 과거 잘못에 대해 깨끗이 인정하고 잘못을 뉘우치는 진실된 마음으로 사회봉사 및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살기를 바란다고 말씀해주
박유천 활동재개… 황하나 인스타 재개[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박유천이 연예계 활동 재개를 알렸다.박유천 측은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유천의 공식 팬 사이트 ‘BLUE CIELO’가 20일 오후 6시 오픈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리겠다”고 알렸다.앞서 1월 박유천은 태국 유료 팬미팅을 개최하며 복귀 의사를 밝힌 바 있다.한편 박유천 전 연인 황하나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황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사진을 게재했다.그러나 이후 황하나는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팔로워를 정리하겠다”며 “눈팅만 하
조정안 송달 후 2주 내 이의제기 없어 확정[천지일보=최빛나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두 번째 신고자와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박씨가 정해진 기간 안에 이의제기하지 않아 배상액이 확정됐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법원은 A씨가 박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강제조정을 확정했다.서울법원조정센터 9조정부는 조정 기일을 지난 7월 15일 열고 강제조정을 결정했다. 법원조정센터는 지난달 27일에 한 차례 주소 보정을 거쳐 조정안을 박씨에게 송달했다. 그러나 박씨는 정해진 기간인 2주
황하나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法 “별다른 전과 없는 점 고려”“마약 수사만 세 차례인데…”네티즌들, 형량에 의문 제기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하나(31)씨가 1심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재판부가 별다른 범죄전력이 없다는 점 등을 들어 집행유예를 선고했지만, 황하나의 그 전 혐의 등과 관련해 제대로 수사가 이뤄졌는지 의혹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과연 동종 전과 등이 없다는 점을 참작하는 것이 타당하냐는 지적이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단독 이원
1심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앞서 박유천도 집유로 석방[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마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하나(31)씨가 9일 1심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단독 이원석 판사는 이날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하나의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220만 560원을 명령했다.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약물치료도 명령했다.이 판사는 “일부 공소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유죄로 인정된다”고 밝혔다.이어 “수회에 걸쳐 지인과 마약을 투약하고 매매했
박유천 근황 공개… 팬들 선물+편지 ‘눈길’[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박유천 근황이 공개됐다.BJ로 활약 중인 박유환은 3일 SNS에 자신의 방송계획에 대해 밝혔다. 그는 이날 방송을 진행하지 않아 “미안하다”며 “형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박유천의 근황을 담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선글라스에 흰 티셔츠, 검은 모자를 쓰고 반려견을 끌어안고 있다. 박유천 옆에는 팬들이 보낸 편지가 수북이 쌓여있다.한편 수원지법 형사4단독 김두홍 판사는 지난 2일 마약류관리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박유천에 대한
옛 연인 황하나 진술로 수사기자회견까지 하며 결백 주장마약 검출되며 역대급 ‘망신’전략 바꿔 재판서 눈물로 읍소법원, 징역 10월 집유 2년 선고[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박유천 측의 형량 낮추기 전략이 유효했다는 평가다.수원지법 형사4단독 김두홍 판사는 2일 마약류관리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박유천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그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4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또 보호관찰과 치료 명령을 내렸다.앞서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