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예진 기자] 올해 유튜브부터 시작해 쿠팡까지 구독료를 올리면서 ‘스트림플레이션(스트리밍+인플레이션)’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유튜브는 광고 없는 멤버십 가격을 43% 올렸으며 넷플릭스는 광고요금제 출시, 계정 공유 유료 등을 추진했다. 디즈니플러스 역시 계정 공유 금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에 소비자들은 여러 개의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구독하는 것보다 1~2개만 선택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는 가운데 OTT 업계는 지속적으로 신작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박찬욱→배두나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애초에 기대한 것 이상으로 여러 가지 의미와 가능성을 보여줬다.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유리한 점도 있지만, 한계도 보일 수 있어 웹툰 팬들 가운데는 드라마를 아예 보지 않은 이도 있었다. 하지만 드라마를 보지 않은 이들이 후회할 만큼이었다. 이런 맥락에서 ‘무빙’은 어떤 성과와 의미 그리고 앞으로 과제가 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었다.무엇보다 각본에 원작자인 강풀이 참여했던 점이 주효했다. 대개 다른 사례의 경우, 각본을 원작자와 달리 캐스팅을 해서 팬들을 실망하게
[천지일보=이예진 기자]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반격이 과연 성공할까.이번 상반기 OTT 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맞이했던 전성기를 보내고 부침을 겪었다. 몇몇의 화제작도 있었으나 이제는 시청자들이 OTT, 방송가를 떠나 다양한 플랫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접하게 되면서 콘텐츠 시장은 급격한 변화를 맞이했다. 때문에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와 같은 글로벌 OTT뿐 아니라 티빙 등의 토종 OTT 역시 코로나19 팬데믹보다 큰 화제를 만들지 못했던 가운데 하반기 오리지널 시리즈를 내놓기 위해 분
[천지일보=이한빛 기자] 네티즌들이 ‘국제결혼 선택하길 잘한 것 같은 스타’로 송중기, 박주호, 빈지노를 뽑았다.19일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 따르면 ‘국제결혼 선택하길 잘한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일주일 동안 투표한 결과 송중기가 1위에 선정됐다.총 투표수 1만 1093표 중 1572표(15%)로 1위에 오른 송중기는 지난 1월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 및 2세 소식을 발표했다. 공개 연애 전부터 주위에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았던 송중기는 최근 아내의 고향인 로마에서 득남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승범 공식입장… “예비신부·아기 건강”[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류승범이 공식입장을 전했다.류승범 소속사 샘컴퍼니는 22일 여러 매체를 통해 “류승범의 예비신부가 지난주에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류승범은 3년간 열애해온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인 여자친구와 프랑스에서 거주 중이다.류승범의 예비신부는 슬로바키아인으로 프랑스에서 화가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류승범 소속사 샘컴퍼니는 지난 11일 “류승범이 외국인 여자친구와 곧 결혼한다”고 전했다.결혼식은 가족끼리 조촐하게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상황이다.류
류승범, 결혼준비… 아내 누구?[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류승범(40)이 결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류승범 소속사 샘컴퍼니는 11일 “류승범이 외국인 여자친구와 곧 결혼한다”고 전했다.결혼식은 가족끼리 조촐하게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상황이다.류승범 예비신부는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류승범 예비신부는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인으로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화가로 알려졌다.한편 류승범은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그물’ ‘베를린’ ‘부당거래’ ‘사생결단’
류승범 SNS 근황 뭐길래?[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류승범의 SNS 근황이 공개됐다.류승범은 7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근황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류승범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류승법은 긴 장발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류승범은 최근 황정민 소속의 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기은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수지 닮은꼴’로도 유명한 배우 기은세는 영화배우 겸 탤런트로 지난 2006년 MBC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기은세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KBS2 '전설의 고양', SBS '패션왕' '신사의 품격', MBC '개과천선' 등이 있다.한편 기은세는 2012년 띠동갑 연상의 재미교포와 미국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앞서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기은세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기은세는 "(남편과)1년 정도 연애하다가 헤어졌다. 28세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극작가 겸 연출가 조광화가 2017년 연출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조광화展(제작_프로스랩)’을 연다.내년 2월부터 시작될 ‘조광화展’에서는 그의 대표작인 ‘남자충동’ ‘미친키스’ ‘조광화展’을 통해 발표되는 ‘신작(제목 미정)’독회까지를 이르는 ‘장정시리즈’를 선보인다. 또 조광화의 과거 작·연출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뮤지컬콘서트 ‘조광화20th anniversary concert(REPLY)’를 만나볼 수 있다.‘장정시리즈’의 첫 작품인 ‘남자충동’은 1997년 초연 당시 관객과 평단의 극
가족 품으로 돌아가려는 ‘철우’불쌍하다며 귀화 권하는 ‘남한’벼랑 끝으로 밀어 붙이는 ‘북한’[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살다보면 한번쯤, 어쩌면 늘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부딪힐 때가 있다. 해결하고 싶어 대안을 찾지 못해 발을 동동 굴러보지만 소용없다. 내 의지와 상관 없이 발생한 문제에 따라 하루하루 긴장된 삶을 살아간다.남북문제가 그렇다. 동서를 가르는 경계선을 중심으로 한반도는 강대국들 사이에서 몸을 비비며 버티지만 동족상잔의 비극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분단 후 66년 동안 조금도 달라진 것 없이 여전히 미워하고 날을 세우고
류승범과 영화 ‘그물’ 선보여어렸을 때부터 남북문제 근접해집 앞마당에서 시체가 나오기도“내 영화 어둡다고 생각하지 않아빛·어둠 대비는 영화가 아름다워”[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악어’부터 ‘피에타’까지 개봉할 때마다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온 김기덕 감독이 영화 ‘그물’로 돌아왔다. 22번째 작품인 ‘그물’은 기존의 김기덕 감독의 영화와 다르다. 이전 영화들은 인간 본연의 원형적 고뇌를 담았다면 ‘그물’은 남북문제를 직시하고 해결하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영화 ‘그물’은 분단 후 66년 동안 조금도 달라진 것 없이 서로를 미워하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2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김기덕 감독의 영화 ‘그물’의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김기덕 감독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김기덕 감독과 배우 이원근, 김영민, 최귀화가 참석했다.영화 ‘그물’은 엔진 고장으로 남한으로 떠밀려 간 어부 철우(류승범 분)가 간첩으로 몰리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오는 10월 6일 개봉. 15세 이상 관람가.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2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김기덕 감독의 영화 ‘그물’의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최귀화가 질문에 답하던 중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김기덕 감독과 배우 이원근, 김영민, 최귀화가 참석했다.영화 ‘그물’은 엔진 고장으로 남한으로 떠밀려 간 어부 철우(류승범 분)가 간첩으로 몰리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최귀화는 남한 정보국 이실장 역을 맡아 냉정한 연기를 선보인다.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2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김기덕 감독의 영화 ‘그물’의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김기덕 감독이 생각에 잠겨 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김기덕 감독과 배우 이원근, 김영민, 최귀화가 참석했다.영화 ‘그물’은 엔진 고장으로 남한으로 떠밀려 간 어부 철우(류승범 분)가 간첩으로 몰리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오는 10월 6일 개봉. 15세 이상 관람가.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2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김기덕 감독의 영화 ‘그물’의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이원근이 밝게 웃고 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김기덕 감독과 배우 이원근, 김영민, 최귀화가 참석했다.영화 ‘그물’은 엔진 고장으로 남한으로 떠밀려 간 어부 철우(류승범 분)가 간첩으로 몰리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원근은 철우가 유일하게 믿고 의지하는 오진우 역을 맡았다.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2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김기덕 감독의 영화 ‘그물’의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김영민이 웃음을 보이고 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김기덕 감독과 배우 이원근, 김영민, 최귀화가 참석했다.영화 ‘그물’은 엔진 고장으로 남한으로 떠밀려 간 어부 철우(류승범 분)가 간첩으로 몰리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영민은 철우를 간첩으로 의심하는 남한 조사관 역을 맡아 철우를 괴롭힌다.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2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김기덕 감독의 영화 ‘그물’의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김기덕 감독이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김기덕 감독과 배우 이원근, 김영민, 최귀화가 참석했다.영화 ‘그물’은 엔진 고장으로 남한으로 떠밀려 간 어부 철우(류승범 분)가 간첩으로 몰리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오는 10월 6일 개봉. 15세 이상 관람가.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악어’부터 ‘피에타’까지 개봉할 때마다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아온 김기덕 감독이 배우 류승범과 함께 ‘그물’로 돌아왔다.김기덕 감독의 22번째 작품인 ‘그물’은 분단 후 66년 동안 조금도 달라진 것 없이 서로를 미워하는 남한과 북한 사이에서 우연히 남한으로 가게 된 북한 사람 ‘철우(류승범 분)’가 간첩으로 오해 받아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영화 ‘그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기덕 감독과 배우 이원근, 김영민, 최귀화가 참석했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나르샤는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의 ‘게릴라데이트’에 출연해 배우 류승범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또 인터뷰에서는 “외모는 중요하지 않고 센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12일 나르샤가 동갑내기 패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사실이 보도됐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정우가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밤의 tv연예의 인터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이날 인터뷰에서 정우는 리포터 앨리스가 보여준 12명의 남자배우 중 가장 잘생긴 남자 배우를 뽑으라는 말에 “아무래도 지금은 정민이 형이 좋다”며 큰소리로 웃었다. 이어 “처음 봤을 때 충격적이었던 사람은 현빈씨”라며 “만화책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우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제일”이라며 황정민의 얼굴 사진을 들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