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평택시가 평택의 옛날과 현재의 모습을 더욱 더 생동감 있게 소개하는 원평동 골목길 투어를 운영한다. 평택시는 문화관광해설사를 활용해 옛 평택의 시가지인 원평동 골목길 구석구석에 대한 설명과 함께 100여년 전의 근·현대음악을 들으며 여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한국근현대음악관이 있는 평택에서 음악과 도보코스를 결합한 원평동 골목길 투어를 통해 평택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음악을 통해 평택에 대한 관심을 더욱 불러일으키고자 기획했다. 또한 평소에 쉽게 접해볼 수 없는 근·현대 음악에 대한 관심을
[천지일보 광주=서영현 기자] 김이강 광주광역시 서구청장과 부서 관계자들이 서창향토문화마을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직접 현장 도보탐방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서구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5일 서창향토문화마을 조성사업 대상지인 서창한옥문화관을 출발해 학산사를 지나 서창교까지 이어지는 약 6km 구간에 대해 서창동 주민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도보탐방을 진행했다. 총 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서창향토문화마을조성사업은 ▲서창한옥문화관 시설 개보수 ▲테마별 도보코스 개발 ▲옛 영산강 서창나루 ‘노을전망대’ 조성 등 총 3개 사
건물 외벽 미디어 파사드 설치 스트릿 댄스 ‘상설 무대’ 조성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올해 국비 3억 5000만원을 확보해 충장로 도심 핫플레이스에 위치한 K-POP 스타골목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치는 도심 속 야간관광명소로 본격 탈바꿈한다.먼저 광주시는 청소년삶디자인센터의 협조를 받아 스타골목 내 건물 외벽에 K-POP 미디어파사드를 조성하고, 골목 내 바닥에 빔을 쏘아 빛으로 수놓은 화려하고 안전한 도보길을 만들 계획이다.현재 K-POP 스타골목에는 제이홉 HOPE WORLD 대형 벽화와 K-POP 스타의 거리
케이팝 스타의거리 조성 본격 추진체험관광 상품 개발, 포토 존 설치방탄소년단 제이홉 팬메시지 조형물[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포스트 코로나 대비 세계 케이팝 팬들을 광주로 유치하기 위해 케이팝 스타의거리 조성 사업 2단계를 본격 추진한다.케이팝 관광 인프라 조성사업은 ‘문화전당 마실길 한바퀴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전당 주변 체류형 도심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사업비 37억원을 투입해 케이팝 스타의 거리 조성, 케이팝 체험관광 프로그램, 도보관광 안내시스템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