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AK플라자 평택점이 키즈 고객 잡기에 나섰다. 최근 3년간 평택시 인구가 매년 1만명 이상 증가하면서 스포츠 키즈 브랜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한 것을 고려, 0~12세 키즈 고객을 위한 편의시설과 브랜드를 대폭 강화한 것.AK플라자 평택점은 10층 옥상 야외 파크에 어린이 놀이시설 ‘닥터밸런스’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AK플라자만의 특화된 ‘고객 맞춤식 매장’ 구성의 일환이다.새로 오픈한 키즈 파크 ‘닥터밸런스’는 총 529㎡(약160평) 규모로 자연식물을 5000그루 이상을 조성해 실제 아프리카
패션&키즈몰 신관 오픈해 국내최대규모 탈환어린이 체험학습·놀이부터 원스톱쇼핑 가능젊은 부모 위한 SPA 브랜드도 대거 입점[천지일보 이천=이승연 기자] “와~ 엄마! 이것 좀 보세요. 터닝메카드가 엄청 많아요!”터닝메카드, 다이노코어, 카봇 등 인기 캐릭터별로 구성된 매대를 둘러보던 아이가 흥분된 목소리로 엄마를 재촉했다. 한쪽에서는 유모차부대가 이리저리 유아용품을 살피고 있다. 이미 유모차 손잡이에는 유니클로, 에잇세컨즈 등의 SPA 브랜드 쇼핑백도 한가득이다.국내 최대 완구매장인 토이저러스를 지나자 어린이 소방관들이 앙칼진 목소
명품 등 기존 프리미엄브랜드에 SPA 추가아동체험·놀이·쇼핑 특화한 아동전문관 마련 [천지일보 이천=이승연 기자]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이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28일 새롭게 문을 연다. 27일 조태학 롯데백화점 아울렛본부장은 “가족친화형, 쇼퍼테인먼트로 특화해 선보인 패션&키즈몰 오픈을 통해 올해 4000억원 매출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며 “인근 경쟁상대인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아울렛과의 격차를 좁히고 내년에는 매출을 따라잡겠다”고 밝혔다. 이날 사전오픈 간담회를 진행한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은 기존 백자동과 청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