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장수=김동현 기자] 전북 장수군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19~21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동행마켓은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야외도서관과 연계하는 행사로 농어촌의 지역 우수한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와 지역 홍보를 위한 지자체의 날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9일부터 3일간은 ‘장수군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장수군에서는 사과즙, 장수한우 가공품, 홍삼, 장류, 건나물 등 농특산물 6개 농가가 참여해 홍보·판매에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우리 사회 끝없는 갈등과 분쟁 속에서, 평화와 행복의 염원을 담은 희망의 등(燈)이 광화문광장을 환하게 밝혔다.대한불교조계종은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17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봉축점등식을 거행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각 종단 주요스님과 오세훈 서울시장, 주윤식 조계종 중앙신도회장과 각 단체장들, 시민과 불자 2000여명이 참석했다.불교계는 해마다 부처님오신날이 되면 마음에 지혜를 밝히고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세상을 밝게 하자는 의미를 담아 점등식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수도권 지역의 낮 기온이 최대 25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마련된 ‘책 읽는 맑은냇가’를 찾은 시민들이 책을 고르고 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이날부터 11월10일까지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수도권 지역의 낮 기온이 최대 25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마련된 ‘책 읽는 맑은냇가’를 찾은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고 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이날부터 11월10일까지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수도권 지역의 낮 기온이 최대 25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마련된 ‘책 읽는 맑은냇가’를 찾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이날부터 11월10일까지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4 부처님오신날 봉축점등식에서 참가자들이 탑돌이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4 부처님오신날 봉축점등식에서 스님들이 탑돌이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4 부처님오신날 봉축점등식에서 참가자들이 합장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4 부처님오신날 봉축점등식에서 탑돌이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부처님오신날을 한달여 앞두고 연등회의 시작을 알리는 봉축점등식은 이날 오후 7시 광화문광장에서는 진행됐다.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봉축점등식에는 오 시장을 비롯한 불교계 종단 대표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올해의 봉축점등탑은 신라 황룡사 9층 목탑등으로 결정됐다. 조계종은 “단청의 선명하고 화려함과 전통 채색의 부드럽고 따뜻함이 한지와 어우러져 아름답고 조화롭게 표현됐다”며 “자장 율사가 국민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신라 선덕여왕에게 건의해 지어진 황룡사 9층 목탑처럼 마음의 평화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4 부처님오신날 봉축점등식에서 한지공예로 만든 황룡사 9층 목탑등에 불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