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전북=김동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우수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 및 신규 선정 평가에서 5개소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5개소는 진안 홍삼스파와 무주 태권도원, 완주 구이안덕 건강힐링 체험마을( 재지정), 순창 쉴랜드, 완주 아원고택(신규 선정) 등이다.5개소에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홍보마케팅과 관광 상품화 지원, 맞춤형 개별 컨설팅 및 역량교육 지원, 대국민 웰니스 관광 이벤트 참여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진안 홍삼스파에서는 홍삼을 테마로 한 음양오행 테라피 등 다
[천지일보 전북=김동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설 명절 연휴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도내 관광지 14곳을 추천했다.전북자치도가 추천한 도내 관광지 14곳은 전주한옥마을, 군산 시간여행마을, 익산 교도소세트장, 정읍 쌍화차거리, 남원 광한루원, 김제 벽골제관광지, 완주 안덕건강힐링체험마을, 진안 홍삼스파, 무주 덕유산, 장수 뜬봉샘생태공원, 임실 치즈테마파크, 순창 용궐산, 고창읍성 맹종죽림 아트쇼, 부안 변산해수욕장 등이다.도심 속 전통의 멋을 고스란히 간직한 전주한옥마을은 700여채 규모의 국내 최대
[천지일보 전북=김동현 기자] 전북도가 웰빙과 행복, 건강을 추구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전북도는 이날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전북지사와 김미자 ㈔한국웰니스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웰니스 도시 선정 인증서와 현판을 받았다.도에 따르면 한국웰니스산업협회는 지난 2019년부터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산림치유, 힐링명상, 건강 등 16개의 특화 분야에서 K-웰니스 도시를 선정해 왔다. 올해 최초로 도·광역시를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한 결과 전북도가 선정됐다.K-웰니스 도시는 웰
[천지일보=송연숙 기자] “작년 말 세종문화회관에 공연을 보러 갔다가 ‘서울엄마아빠VIP존’에 아이를 맡기고 오랜만에 아내와 오붓하게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공연 보러 가기 쉽지 않았는데 엄마아빠를 위한 이런 공간이 생겨 감동입니다. 아이도 ‘서울엄마아빠VIP존’에서 친구들과 책도 보고 이야기도 하면서 놀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 세종문화회관 ‘서울엄마아빠VIP존’ 이용자 A씨. 서울시가 현실적인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 키우는 일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본격적
[천지일보=방은 기자] 서울시가 18일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 만들기 위해 36개월 이하 영아를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이 돌보는 가정에 월 30만원의 돌봄수당과 맞벌이·임산부·다자녀 가정에는 하루 4시간 가사서비스를 지원하는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이 아이를 돌보는 경우 아이 1명당 월 30만원의 ‘육아조력자 돌봄수당’을 지원(2명은 45만원, 3명은 60만원)한다. 민간 아이돌보미를 고용하는 경우엔 시와 협력된 민간 서비스 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동일하게(1명당 최대 월3
(서울=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누적 1차 접종자수가 인구 대비 50%를 넘어선 21일 서울시 양천구 건강힐링문화관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누적 1차 접종자는 2천568만8천694명으로, 이는 전 국민의 50%에 해당하는 수치다.
화이자 백신 30일까지 1차 접종“부작용 우려했지만, 아프지 않아”“그냥 평소 주사같아 부담 없었다”[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백신 접종 후 부작용으로 ‘공부에 지장 있을까’ 걱정도 됐지만 젊은 내게 ‘무슨 일이 생기겠냐’ 싶어 맞았어요.”백신 접종을 받고 난 후 이상반응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대기상태에 있던 서울 강서고등학교 3학년 김시우(19, 남)군이 이같이 말했다.오늘(19일)부터 고3 학생과 교직원들에 대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됐다. 총 65만명이 우선 접종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접종은 학교별로 지정된 일시에 각 예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양천구청과 함께 지원하는 장애인 채용카페 ‘희망카페’ 4호점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양천구 신월동 ‘건강힐링문화관’ 1층에 위치한 희망카페 4호점 개소식 행사에는 김수영 양천구청장,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상무, 한상명 희망일굼터 시설장, 장애인 바리스타, 지점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난 2017년부터 양천구와 함께 ‘희망카페’를 지원해왔다. 이번에 개소한 4호점을 포함해 양천구 관내에 총 4개의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방역 및 항만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수도권과 대전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방문판매 업체 관련한 확진자가 250여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과감한 개혁 방안을 마련해 국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22일 주요 이슈를 모았다. ◆부산항 입항 러시아 선박서 16명 코로나19 확진… 방역·항만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198명대전 49명·대자연 코리아 7명절반 이상, 60세 이상 고령자[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수도권과 대전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방문판매 업체 관련한 확진자가 250여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에 리치웨이, NBS파트너스, 대자연코리아, 힐링랜드23, 자연건강힐링센터, 홈닥터 등 방문판매업체와 관련한 집단발병 사례를 분석하고 있다”며 “사업설명회, 교육, 홍보행사, 각종 소모임 등
방문판매업체 관련 60세 이상 고령자 140명리치웨이발 4명, 대전 방판발 2명 추가 발생“백신·치료제 없는 상황서 코로나종식 불가능”“코로나, 완화·유행 반복하며 장기유행 전망”[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최근 방문판매업체 관련 확진자 중에서 60세 이상 고령자가 140명으로 5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방역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방문판매업체 관련된 확진자 중에 60세 이상은 총 140명으로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홍천군 홍천군보건소(보건소장 김정미)가 강원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에서 주최하는 ‘2019년 강원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으며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로는 홍천 화계초등학교가 ‘기관상’을 수상했다.수상식은 오는 18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개최된다.평가는 강원 18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안심학교 운영현황과 교육·홍보 실적, 아토피·천식 예방관련 그림공모전 등 아토피·천식 예방사업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홍천군보건소는 2011년부터 초등학교와 어린이집과 연계한
불요불급한 예산 절감, 복지수요와 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지역발전 위한 신성장 동력 창출,지역 현안사업 마무리 등 중점[천지일보 양주=이성애 기자] 양주시가 2018년도 본예산이 6985억원으로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시는 불요불급한 예산은 절감하고 증가하는 복지수요와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지역발전을 위한 신성장 동력 창출, 지역 현안사업 마무리 등에 중점을 두고 한정된 재원이 합리적으로 배분되고 효율적이고 계획적으로 집행 될 수 있도록 내년도 살림살이를 편성했다.이는 전년도 대비 11.68%인 730억원이 증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