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10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하고 있다. (제공: 서울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10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하고 있다. (제공: 서울시)
한국군 최초 대장[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한국군 최초로 대장 계급을 달았던 ‘6.25 전쟁영웅’ 백선엽 장군이 10일 오후 11시 4분께 향년 100세 일기로 별세했다.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되며, 발인은 15일 오전 7시다.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이다.11일 육군 등에 따르면 1920년 평남 강서에서 출생한 백 장군은 일제강점기 만주군 소위로 임관하면서 군문에 들어온 뒤 6.25전쟁 당시 1사단장, 1군단장, 육군참모총장, 휴전회담 한국 대표, 주중한국대사, 교통부 장관 등을 지냈다.태극무공훈장(2회), 을지무공
현장검시결과·유족진술·유언장 감안고소 사건 ‘공소권 없음’ 송치 예정[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경찰이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 원인과 관련해 타살혐의점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시신의 부검을 진행하지 않고 유족에게 인계하기로 했다.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이날 오전부터 박 시장 사망과 관련한 여러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수사 절차에 돌입했다. 박 시장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밝히고자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것이다.다만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현장상황, 검시결과, 유족과 시청 관계자 진술, 박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로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 등 종단 지도자들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로 향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로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도미타 고지 주한 일본대사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로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 원인에 대해 경찰이 타살혐의점은 없다고 밝혔다.10일 서울경찰청은 “현장 상황, 검시 결과, 유족 및 시청 관계자 진술, 유서 내용 등을 종합하면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박 시장의 시신도 유족의 뜻에 따라 부검하지 않고 인계될 예정이다.한편 박 시장의 빈소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례는 서울특별시장으로 5일장이며, 발인은 13일이다. 서울시청 앞에도 분향소가 마련됐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