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이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자발적으로 불출마하는 모습이 펼쳐지고 있다. 이들은 선당후사라는 가치를 내걸고 불출마를 선언했다.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충남 아산에서 4선을 지낸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깊은 고민과 고심, 공천 과정에 대한 아쉬움과 스스로에 대한 안타까움이 앞섰다”면서도 “이번 국민의힘 총선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생각하며 저는 대의멸친(大義滅親)의 길을 선택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아쉽지만 제 스스로부터 사심을 버리고 선당후사(先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눈을 감은 채 생각에 잠겨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여야가 선거구 획정을 두고 이견을 보이면서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다. 국민의힘은 여야가 합의한 방침대로 4곳의 특례지역을 인정할 것을 주장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획정위에서 제출한 안건 그대로 추진해야 한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27일 정치권에 따르면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는 29일 여야는 선거구 획정을 끝낸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양당은 선거구 획정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전북 의석 1석을 줄이는 부분에서 마찰을 크게 빚었다.앞서 중앙선거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동료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공천 갈등’ 고민정, 최고위원직 사퇴… “민주, 큰 위기 직면”“지도부, 해결책 모색해야”[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27일 당내 공천 과정에 반발하며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했다. 공천 파동이 계파 간 정면충돌로 번지는 등 당내 분열이 심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다만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대의를 져버린 채 편가르기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지적도 당 안팎에서 나온다.당원 일각에선 고 의원에 대한 단수공천을 취소해야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데, 이럴 경우 고 의원이 선거에서 민주 지지자들을 온전히 규합낼 수 있을 지 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숙희 대법관 후보자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숙희 대법관 후보자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홍철 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신숙희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홍철 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신숙희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숙희 대법관 후보자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숙희 대법관 후보자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숙희 대법관 후보자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마친 후 선서문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