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9일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근로자들이 잔디 식재 작업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서울특별시와 함께하는 ‘제3회 플레이더세이프티’ 내가 만드는 교통안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플레이더세이프티는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부터 교통안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회까지 진행된 그림 공모전에는 총 1559명이 참여해 약 440명의 어린이가 수상했다.이번 제3회 콘테스트는 처음으로 서울특별시와 함께 진행되며 최우수 작품은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전국 초등학생
(서울=연합뉴스) 1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아미피디아 오프라인 행사 '런 아미 인 액션'에 운집한 팬들이 환호를 하고 있다. '아미피디아'는 방탄소년단 팬들이 세계 곳곳에 숨은 2천80개 퍼즐을 찾아 디지털 기록 저장소인 아미피디아를 한 칸씩 채워가는 이벤트다.
서울교통공사, 서울 지하철 광고 심의 기준 확정[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 지하철에서 특정 정치인을 알리거나 종교, 이념을 홍보하거나 성차별, 혐오를 조장하는 광고가 금지된다.서울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일부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6일 광고심의위원회를 열고 지하철 의견광고에 대한 심의 기준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의견광고는 ‘개인 및 조직체가 중요 사안 및 사회적 합의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사안에 대해 의견을 진술하는 광고’를 말한다. 기업이나 제품·서비스를 홍보하는 일반 상업광고는 해당하지 않는다.이번에 확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일 서울광장에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꽃을 기다립니다’ 추모전시가 열리고 있다. 시청광장을 독립광장으로 명명하고 1만5179명 독립운동가 이름을 새긴 명표가 서울광장에 8일까지 전시된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일 서울광장에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꽃을 기다립니다’ 추모전시가 열리고 있다. 시청광장을 독립광장으로 명명하고 1만 5179명 독립운동가 이름을 새긴 명표가 서울광장에 8일까지 전시된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과 독립운동가 후손 등 참석자들이 2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꽃을 기다립니다’ 추모전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청광장을 독립광장으로 명명하고 1만 5179명 독립운동가 이름을 새긴 명표가 서울광장에 8일까지 전시된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꽃을 기다립니다’ 추모전시에서 어린이 합창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과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참석했다. 시청광장을 독립광장으로 명명하고 1만 5179명 독립운동가 이름을 새긴 명표가 서울광장에 전시된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과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2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꽃을 기다립니다’ 추모전시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시청광장을 독립광장으로 명명하고 1만 5179명 독립운동가 이름을 새긴 명표가 서울광장에 전시된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2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꽃을 기다립니다’ 추모전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청광장을 독립광장으로 명명하고 1만 5179명 독립운동가 이름을 새긴 명표가 서울광장에 전시된다.
정부행사 첫 광화문광장 진행유관순 1급 건국훈장 새 수여이화여고 재학생들 만세 행진종교계도 정오 타종행사 벌여[천지일보=홍수영 기자]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1일 이를 기리기 위한 기념행사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열렸다.이날 정부 중앙 기념식은 역대 처음으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됐다.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기념식이 열린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시민들의 함성이 울려 펴졌다. 100년 전 빼앗긴 나라의 주권을 되찾고자 거리로 나왔던 사람들처럼, 행사장에는 아이의 손을 잡고 나온 부모와 중절모를 쓰고 지팡이를 쥔 어르신까지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3.1절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과 덕수궁 일대에서 고종 장례행렬 재현 만세 행진과 100년 대합창 행사, 100주년 3·1절 기념 및 태극기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희생·애국·민족사랑 정신 기려”이화여고 ‘이화독립선언서’ 낭독[천지일보=이대경 인턴기자] “100년 전 3.1운동 (선열들의) 희생 정신을 많은 학생이 알고 기억해줬으면 좋겠어요. (이화여자고등학교 강보경양)”이화여자고등학교 학생과 졸업생이 3.1운동 100주년인 1일 서울 중구 이화여고에서 ‘3.1절 100주년 이화학당만세행진’ 행사를 열고 선열들의 뜻을 기렸다. 약 50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교내 유관순 동상 앞에서 헌화 및 기념식으로 시작됐다.김혜정 이화여고 교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는 100년 전 유관순 열사
정오 전국 만세삼창… 서울광장 일대 다채로운 행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3.1절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서울 시내 곳곳에서 열린다.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 3.1절 100주년 기념식은 1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기념식은 ‘함께 만든 100년,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지난 100년과 앞으로 다가올 100년을 아우르는 행사로 진행된다.서대문구 독립문과 중구 대한문에서 출발한 만세운동 행진이 광화문광장에 도착하면서 기념식이 시작됐
박원순, 시민과 함께 퍼포먼스 하루 보내일주일간 서울광장 ‘독립광장’으로 추모[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가 1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애국지사와 순국선열을 기리고 경축과 화합의 정서를 나누는 다양한 행사를 시민들과 함께 진행한다.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제100주년 삼일절 중앙 기념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만세삼창을 외친다.오후 2시 30분에는 서울시가 주최한 ‘3.1운동 100주년 서울시 기념행사’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박 시장은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