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심판 TF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노동장관 “회계장부 비치 거부 노조에 무관용 원칙”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尹 “노조 수천억 ‘혈세’ 정부지원금 내역 거부는 법치 부정… 단호히 조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심판 TF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등 경제 6단체장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노동조합법 개정안 심의 중단 촉구 공동 성명서 발표를 마친 후 나서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등 경제 6단체장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노동조합법 개정안 심의 중단 촉구 공동 성명서를 발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등 경제 6단체장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노동조합법 개정안 심의 중단 촉구 공동 성명서를 발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고현 한국무역협회 전무,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손 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장,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비롯한 경제 6단체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노동조합법 개정안 심의 중단 촉구 경제 6단체 공동 성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손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장,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김고현 한국무역협회 전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경제 6단체장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노동조합법 개정 논의 중단 촉구 경제단체장 긴급 기자회견을 위해 소통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보라매) 4호기도 20일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방위사업청은 이날 KF-21 시제 4호기가 오전 11시 19분쯤 이륙해 34분간 비행하며 성능을 시험을 한 뒤 11시 53분쯤 착륙했다고 밝혔다. 비행 최고 속도와 고도는 앞서 1~3호기의 첫 비행 때와 비슷한 200노트(시속 370㎞), 1만5천피트(약 4천600m) 수준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시제 4호기는 체계 개발이 완료되는 오는 2026년 6월까지 비행 시험을 통해 단좌기와의 형상 차이가 항공기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 레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정부가 지난 18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에 대한 대응으로 대북 추가 독자 제재를 20일 단행했다. 북한의 ICBM 도발 이틀만이자 지난 10일 사이버분야 독자제재에 나선지 열흘만인데, 이날 오전 북한이 또다시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하자 즉각 지정 결정을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정부의 강대강 기조 속 북한의 ICBM 도발에 당장 전날 한미 연합비행훈련 실시로 맞대응한 데다 이를 넘어 추가 독자제재에 나서는 등 전방위로 대응 수위를 높여가는 모양새다.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히 대응하겠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후보와 황교안 후보가 20일 울산 땅 의혹을 두고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다. 김 후보는 황 후보의 울산 땅 의혹 비판에 “터무니없는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황 후보는 김 후보의 해명을 하나하나 반박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김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전직 바른정당 당협위원장 30여명이 자신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울산 땅 의혹과 관련 황 후보의 사퇴 촉구 입장문에 “터무니없는 사실”이라며 “민주당 정권 시절 샅샅이 뒤진 사안”이라고 말했다. 그는 “(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정의당이 20일 대장동 개발 ‘50억 클럽’ 비리 의혹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특별검사(특검)법을 발의했다. 이은주 원내대표 등 정의당 의원 4명은 이날 오후 국회 의안과에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제출했다. 법안 발의자에는 정의당 의원 총 6명 외에 더불어민주당 김종민·박용진·양기대·이상민·이용선·이용우 의원 등 6명도 이름을 올렸다. 정의당은 법안에서 곽상도 전 의원이 무죄를 받은 것을 언급하며 대장동 개발 사업에 연관된 ‘50억 클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천하람 후보가 20일 바른정당 출신 30여명 당협위원장의 지지를 받은 김기현 후보를 정면 비판했다. 천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김 후보는 연대에 숨지 말고 자기 콘텐츠를 드러내길 기대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김 후보는 ‘김장(김기현·장제원)연대’ ‘김나(김기현·나경원)연대’ ‘김조(김기현·조경태)연대’에 이어 바른정당 출신 당협위원장들과 연대를 하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천 후보는 “바른정당에서 ‘유승민 찍어달라’며 사자후를 토하던 분과 김장 담근다고 한 게 언제인데 또 바른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여야가 2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을 두고 공방을 벌이는 모습이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가 마땅한 죗값을 치르도록 하라”고 촉구한 반면 민주당은 “총선에서 이겨보려는 (국민의힘의) 책동”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 대표의 비리 범죄 혐의가 차고 넘치는데도 대표와 측근은 곧 대통령이 된다는 망상에 빠져 있다”며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이재명이라는 무거운 짐을 내려놔라. 이 대표가 마땅한 죗값을 치르도록 하라”고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20일 쏜 초대형 방사포에 핵탄두를 탑재했을 가능성과 관련해 제한적이라고 군이 밝혔다. 합동참보본부(합참) 관계자는 이날 북한 초대형 방사포의 핵탄두 탑재는 현재 제한적으로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초대형 방사포에 핵을 탑재하려면 탄두를 소형화해서 직경과 중량을 소형화하는 기술이 필요한 만큼 추가 핵실험이 필요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앞서 북한은 이날 초대형 방사포 발사 소식을 전하며 “가공할 위력을 자랑하는 전술핵 공격수단”이라고 전술핵을 명시해 일각에서는 핵탄두를 탑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황교안 후보가 울산 땅 의혹에 대한 김기현 후보의 해명을 하나하나 반박하면서 사퇴를 촉구했다. 황 후보는 20일 입장문을 통해 “김 후보의 KTX 역세권 연결도로 변경 문제는 땅 투기 문제가 아니다”라며 “김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는 이유는 전형적인 권력형 토건 비리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땅을 언제 샀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왜 도로를 김 후보의 땅으로 휘어지도록 바꿨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후보는 김 후보가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간사와 국토해양위원회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