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일 총선 13, 14호 영입 인재로 언론 분야의 이훈기 전 OBS 기자와 노종면 전 YTN 기자를 발탁했다.민주당 인재위원회는 2일 국회에서 영입 인재 환영식을 열고 이 같은 소식을 발표했다.인재위원장인 이재명 대표는 “민주주의에 있어 언론의 자유·표현의 자유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더 강조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며 “이번에 영입한 두 분은 언론의 자유 침해를 막고 언론자유 확대·확보를 위해 아주 긴 세월을 싸워오신 분들”이라고 소개했다.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의 언론 탄압이 과거 독재정권을 능가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윤석열 정부를 향해 “(총선용 공약을) 지금 할 수 있는데 하지 않는다”며 “정책 사기꾼 집단”이라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도 할 수 있는데 하지 않으면서 또 권한(투표해 주면)을 주면 하겠다는 것은 보통 사기꾼이 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직격했다. 정부가 이미 할 수 있는 일들을 선거 미끼로 이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이어 그는 “정치인과 정치 집단들은 국민으로부터 권력을 위임받기 위해, ‘권력·권한을 위임해 주면 이런 일을 하겠다’고 약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서울 마포갑이 아닌 서대문갑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이용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6월부터 서울 마포갑 총선 출마를 준비해 왔다”면서도 “4명의 전·현직 의원이 한 곳에서 경쟁하는 상황에서 서울·수도권 승리를 끌어내기 위해 고심하는 중앙당 지도부로부터 당을 위한 헌신을 요청받고 고민 끝에 이를 무겁게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용호 의원은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를 위해 선당후사 정신으로 한강벨트인 마포갑 출마를 내려놓고 험지인 서대문
[천지일보=이솜 기자] 오는 4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문화·스포츠계에서도 참신한 얼굴을 영입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팝페라 테너 임형주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인재 영입 리스트에서 두루 언급됐다.임형주는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 2017년 역대 최연소로 선거자문위원으로 위촉됐으며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로 자문위원을 맡는다.더불어민주당과 새로운미래는 임형주에게 인재 영입을 제안했고, 국민의힘의 한 의원도 임형주를 인재영입위에 추천하겠다며 의사를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2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상융합산업 진흥법안(대안)이 가결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2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가결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2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가결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쌍특검법 표결하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