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박진 외교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총리 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총리 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주호영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19일 주 69시간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과 관련해 “극단적이고 일어날 수 없는 프레임이 씌워졌다”고 말했다.김대기 실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지난주에 근로시간 유연화 문제로 갈등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김대기 실장은 “연장 근로시간의 단위를 확대함으로써 사실 궁극적으로는 근로자들에게 혜택을 주려고 하는 그런 정책”이라며 “진의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김대기 실장은 “MZ 근로자, 노조 미가입 근로자, 중소기업 근로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주호영 원내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총리 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 회의에 앞서 환하게 웃고 있다. 오른쪽은 한덕수 국무총리.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등 참석자들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과 대통령실과 정부가 19일 여당 대표가 선출된 후 첫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여권은 이날 진행된 협의회에서 한일 정상회담 성과 및 향후 계획, 남부지방 가뭄 대책,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한일 정상회담 성과에 대해 “악화일로였던 한일관계가 정상으로 복원됐다”며 “반도체 소재 3종에 대한 일본의 수출 규제가 4년 만에 해제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김 대표는 “지난 정권에서 모양만 갖췄던 한일 군사협력이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19일 이번에는 동창리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을 발사했다.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쏜지 사흘만에 또 도발에 나선 것인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언한대로 현재 실시 중인 한미 연합연습에 대한 반발성 무력시위를 이어간 것이라는 관측이다.◆합참 “北, 동해상 SRBM 1발 발사”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5분께 북한이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이 미사일은 800여㎞를 비행한 후 동해상에 탄착했고, 군은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3가지 선거제도 개편안을 합의해 전원위원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어떤 선거제도 개편안이 결정되는지에 따라 내년 총선의 유불리로 나타나기에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는 모습이다. 이번 개편안 중에서 국회의원 의석수를 50명이나 증가하자는 안이 두 가지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목소리도 분분한 상황이다.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오는 23일 본회의를 열고 선거제 개편안 논의를 위한 전원위 구성에 나선다. 전원위는 지난 2004년 이후 1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북한이 19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한미 군 당국은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일정상회담이 열린 지난 16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을 발사한 지 3일만이다.이날 탄도미사일은 현재 진행 중인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에 반발하는 성격으로 보인다.앞서 북한은 지난 9일 근거리 탄도미사일(CRBM) 6발, 12일엔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SLCM) 2발, 그리고 14일엔 KN-2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북한이 19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이번 발사는 한일정상회담이 열린 지난 16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을 발사한 지 사흘만이다. 현재 진행 중인 한미연합연습 ‘자유의방패(프리덤실드, FS)’에 반발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FS가 오는 23일까지 예정된 만큼 북한이 이 기간 동안 도발을 지속할 가능성도 있다.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9일 “이주노동자는 그 중요성에 비해 처우에 대한 관심이 너무 부족하다. 신분이 불안정하다는 점을 악용한 인권유린과 노동 착취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재명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차피 돈 벌려 온 거니까’ ‘상당수는 불법체류자’라고 개인에게만 책임을 떠넘기기엔 이주노동자는 이미 우리 경제를 떠받치는 필수적인 존재”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재명 대표는 “최근 포천의 농장에서 일하던 태국인 이주노동자 한 분이 사망하는 일이 있었다. 10년간 돼지 분뇨를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와 대통령실이 19일 새 지도부를 구성한 후 첫 고위 당정협의회를 연다. 이들은 이날 회의에서 한일정상회담 성과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한다.국민의힘과 정부와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2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연다. 공식 안건은 한일정상회담 성과 및 향후 계획, 남부지방 가뭄 대책,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계획 등이다.이날 회의에 국민의힘은 김기현 대표,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구자근 당대표 비서실장, 당 수석대변인 등이
[천지일보=홍보영, 김성완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은 지난 16일 도쿄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에 대해 “커다란 미래를 위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관계발전의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박 장관은 18일 KBS ‘9시 뉴스’에 출연해 이번 회담은 주고받는 협상이 아니라 오히려 한국 정부의 기존 결정을 바탕으로 해법을 제시하는 기회였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한 그는 독도 영유권 분쟁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의제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입장에 대해 박 장관은 “기시다 총리가 식
(대전=연합뉴스)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이 18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8회 서해수호 걷기대회에 참석해 태극기를 들고 선두에서 걷고 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대통령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18일 한일정상회담에서 위안부와 독도 문제가 거론됐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정상회담에서 오고 간 정상들과의 대화는 다 공개할 수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2015년 위안부 합의가 현재도 유효하다고도 했다.김 차장은 이날 YTN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기시다 총리가 위안부 합의를 이행해달라는 요청을 했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한 뒤, “(화해치유재단 출연금) 100억원 중에 56억원이 남아있다. 나머지 돈은 당시 위안부 생존자 47명 중 35명에게 이미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