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지수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만희 총회장) 베드로지파 광주교회는 1일 오전 10시 광주시 북구 오치동 광주교회 1, 2층에서 경로당 어르신들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무료 한방‧양방치료 건강닥터’ 의료봉사를 펼쳤다.이날 한‧양방 의료진 약 30여 명은 어르신들과 외국인 근로자 등 400여 명의 건강 상담과 물리치료, 뜸, 침, 체형교정, 발마사지 등 다양한 분야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개신교ㆍ정치계 보수 진영 결집[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과 애국단체총협의회(애총협)가 제95주년 3.1절을 맞아 1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자유통일 3.1절 국민대회 및 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개신교와 정치계 보수 진영이 결집했으며 경찰 추산 8000여 명이 대회에 참석했다.홍재철 한기총 대표회장은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3.1운동에 참여한 민족대표 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이라며 “국가적으로 기독교를 융성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교회가 사회에 지탄의 대상이 된 데에 대해서는 “기독교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애국단체총협의회(애총협)와 제95주년 3.1절을 맞아 1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자유통일 3.1절 국민대회 및 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경찰 추산 8000여 명이 대회에 참석했다. 김동길 박사가 격려사를 전하며 3.1운동에 참여했던 기독교인들의 정신을 이어받은 현재 기독교인들에게 “오늘날 기독교는 무얼 했느냐”며 따끔한 질책을 가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애국단체총협의회(애총협)와 제95주년 3.1절을 맞아 1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자유통일 3.1절 국민대회 및 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경찰 추산 8000여 명이 대회에 참석했다.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이 대국민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애국단체총협의회(애총협)와 제95주년 3.1절을 맞아 1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자유통일 3.1절 국민대회 및 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경찰 추산 8000여 명이 대회에 참석했다. 애총협 이상훈 상임의장이 대회사를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애국단체총협의회(애총협)와 제95주년 3.1절을 맞아 1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자유통일 3.1절 국민대회 및 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경찰 추산 8000여 명이 대회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이 한기총 선교합창단의 ‘코리아판타지’에 맞춰 애국가를 따라 부르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애국단체총협의회(애총협)와 제95주년 3.1절을 맞아 1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자유통일 3.1절 국민대회 및 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경찰 추산 8000여 명이 대회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휘날리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애국단체총협의회(애총협)와 제95주년 3.1절을 맞아 1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자유통일 3.1절 국민대회 및 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경찰 추산 8000여 명이 대회에 참석했다.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적 각성 어느 때보다 각별히 요구돼”[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3.1 독립운동 95주년을 앞두고 일본 우경화를 우려하는 성명을 발표했다.NCCK는 “과거 침략 전쟁과 식민지 지배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여러 나라에 역사적 상처를 남긴 일본이 역사적 죄책을 망각하고 사실을 호도하며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우편향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이어 “일본 아베 수상은 집권 이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망언을 비롯해 731번호 훈련기에 탑승하고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수원시가 건립하고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수원사가 위탁운영 중인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수안스님)은 독거노인 정서 및 생활지원, 다문화 가정 아동 학습지원, 장애아동과 장애청소년 사회적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처음 양육 품앗이를 위해 복지관 인근에 거주하는 주부를 대상으로 양육 공동체를 조직할 계획이다.양육 공동체의 이름은 ‘두런두런’으로 엄마들이 모여 두런두런 이야기하며 육아 품앗이를 한다는 의미와 ‘DO LEARN DO LEARN’으로 엄마들이 직
본문: 계21장예수님은 승천 후 제자 요한을 통해 이룰 계시를 알렸으니(계시록), 그 내용이 대개 비유였다. 그리고 이 계시록은 봉한 책이라 천상천하에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다고 하였다(계 5:1~4). 그러나 계시록을 가감하지 말라 하셨다(계 22:18~19).이 계시록 때 이룰 것이 무엇인가? 이는 지상의 모든 신앙인들에게 미칠 대사건이다. 신앙인이 안일(安逸)할 수 없는 사건이다. 그러나 때가 될 때까지는 그 누구도 기록된 뜻과 그 이루어지는 일자(日字)를 알 자가 없다. 안다고 하는 자, 자의적으로 설명한 주석을 만든 자
불륜의혹 ‘빠리의 나비부인’ 육성파일 공개돼 ‘충격’정귀선-장로기도모임 맞고소… “명예훼손” “무고”[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횡령‧배임 및 탈세 혐의로 지난 주 징역 3년 벌금 50억 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를 둘러싼 또 다른 법정공방이 예고된다. 이번엔 조 목사에 대한 불륜의혹이다.법적 공방 당사자들은 조 목사가 아닌 ‘빠리의 나비부인’ 저자 정귀선 씨와 여의도순복음교회바로세우기장로기도모임(장로기도모임)이다.◆‘빠리의 나비부인’ 정귀선, 불륜의혹 부인장로기도모임과 이진오 목사 등은 지난해 11월 이
400명 초대 의료봉사… 건강상담․물리치료․귀반사․뜸․침․체형교정 등 실시[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광주교회(담임목사 지재섭, 이하 광주교회)는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광주교회 1, 2층에서 경로당 어르신들과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평소 의료혜택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어르신들과 주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효와 사랑나눔 의료봉사’를 펼친다.이번 행사는 한·양방 의료진 약 30명이 어르신들과 외국인 근로자들 400여 명의 건강상담 및 물리치료, 귀반사, 뜸, 침, 체형교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양화진문화원이 3월 목요강좌 일정을 발표했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열리는 강좌는 명사들이 나와 시사성 있는 내용을 다룬다.3월 6일에는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이 ‘채현국의 이러쿵저러쿵’을, 13일에는 양화진문화원 명예원장 이어령 박사와 100주년기념교회 담임 이재철 목사가 ‘우상의 파괴’라는 주제로 대담을 갖는다.20일에는 김영란 전 대법관이 ‘공정한 한국 사회를 위한 제안’을, 27일에는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비영리단체와 젊은 창의력’을 주제로 강연한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글로벌비전(이사장 이정익 목사)은 올해 사순절을 맞아 ‘제3세계 빈곤아동에게 우유저금통으로 전하는 사랑’을 3월 5일 사순절부터 4월 20일 부활주일까지 전개한다.이 단체는 2014년 사순절과 고난주간,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직접 우유저금통을 만들고 나눔에 참여함으로써 굶주림에 고통당하는 제3세계 빈곤아동에게 우유를 선물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우유저금통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먼저 글로벌비전에 우유저금통을 신청한 다음 하루 300원씩 한 달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노숙인과 비노숙인이 한데 어울리는 창작음악제가 열린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홈리스대책위원회(위원장 이규학 감독)가 3월 15일 제1회 노숙인창작음악제를 국회헌정기념관대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 창작음악제는 노숙인과 비노숙인이 서로 소통함으로 노숙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개선하고 이웃으로서 관계가 회복되기를 기대하며 기획됐다. 관계자는 “음악을 통하여 노숙인 당사자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노숙을 경험한 노숙인과 노숙을 경험하지 않은 봉사자들이 섞여 함께 준비 하고
기장 “교회 옥상 활용해 창조세계 보전에 힘 쓸 것”[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원불교에 이어 개신교 교단에서도 햇빛발전소 조성에 동참하고 나섰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동일 목사)가 최근 기장햇빛발전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갖고 햇빛발전소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기장은 사용하지 않는 교회 옥상을 햇빛발전소로 활용해 창조세계 보전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협동조합 추진위원회는 “탈핵사회로의 전환운동, 에너지 소비자가 아닌 생산주체로의 교회역할 변화 추진 등의 생명평화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첫 번째 햇빛발전소
현오석 경제부총리 “종교인소득 등 과세 사각지대 해소해 나갈 것”종교계 초청 간담회 개최… 개신교 일부 목회자 여전히 반발 심해[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종교인 과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종교인 소득 과세에 대한 종교계의 반발로 법제화가 녹록치 않은 가운데 이번 발언이 향후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되고 있다.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세청 본청에서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 참석한 현 부총리는 “소득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과세원칙을 언급하며 “종교인 소득과 파생 상품, 금융 용역 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