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담양 농특산물로 고향 정취 함께 하세요[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우리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하기 위해 ‘추석맞이 찾아가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담양군은 지난 28일 용산구 직거래 택배 판매를 시작으로 30일부터 세종특별자치시, 용산구, 대전청사, 양천구, 서울시, 함양군, 대전광역시 서구 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5일까지 세종 도램뜰공원, 용산역앞 광장, 대전청사, 양천공원, 서울광장, 함양상림공원, 대전광역시 서구
[천지일보 영암=김미정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추석을 앞두고 영암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를 위해 직거래행사를 펼친다. 27일 영암군에 따르면 현재 본격적으로 수확중인 영암의 대표 과일인 무화과를 비롯해 고구마, 멜론, 대봉감 곶감, 배, 잡곡류, 제수용품, 종합 선물세트 등을 풍성하게 준비해 수도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에 나서고 있다.영암군은 27일과 오는 9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영등포구청 ‘농부의 시장’에 참여해 나물류, 잡곡류, 제수용품 등을 영암장터법인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오는 30일부터 9월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오는 18일(한국시간) 새벽 열리는 레알 소시에다드와 개막전 소집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16일 발렌시아 구단이 홈페이지에 발표한 개막전 소집 명단을 보면 이강인은 포함되지 않았다.경미한 부상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앞서 발렌시아 구단 알레마니 단장이 이강인의 임대 이적 가능성을 언급한 상황이라 명단 제외 이유를 놓고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알레마니 단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강인을 비롯한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를 알지만,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같은 수준 높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경축사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일본이 이웃 나라에 불행을 주었던 과거를 성찰하는 가운데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함께 이끌어 가야 한다”면서 “지금이라도 일본이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온다면 우리는 기꺼이 손을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일본 열도를 관통한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가 15일 저녁 동해에 진출했다. 이밖에도 일본 아베, 대한독립 만세, 조국 사모펀드 등 본지는 다양한 이슈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봤다.◆[광복 7
[천지일보·천지TV=김미라·김영철 기자] 제74주년 광복절인 오늘(15일), 일본 정부의 사과와 피해보상을 촉구하는 시민대회가 서울광장에서 열렸습니다.최근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로 격화된 반일 감정이 광복절을 맞아 더욱 고조된 건데요.강제동원피해자들과 한일 양국 20여개 시민단체들은 일본의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과거청산을 촉구하며 8·15 광복절 공동 행사에 나섰습니다.(녹취: 야노 히데키 | 일본 강제동원 공동행동 사무국장)“일본의 정치 상황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만 피해자들이 30여년 넘게 포기하지 않고 싸워온 그 마음을 이어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광복절인 15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일본 강제동원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대회’에서 강제징용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90)와 이춘식 할아버지(95)가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광복절인 15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일본 강제동원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광복절인 15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일본 강제동원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대회’를 마친 뒤 강제징용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90)와 이춘식 할아버지(95)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옛 일본대사관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광복절인 15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일본 강제동원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대회’를 마친 뒤 강제징용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90)와 이춘식 할아버지(95)가 옛 일본대사관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광복절인 15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일본 강제동원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대회’에서 강제징용 피해자 이춘식 할아버지(95)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광복절인 15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일본 강제동원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대회’에서 강제징용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90)와 이춘식 할아버지가 증언을 하기 위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광복절인 15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일본 강제동원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대회’에서 강제징용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90)와 이춘식 할아버지가 증언을 하고 있다.
강제동원동원행동 주최 시민대회궂은 날씨에도 3000여명 참여日시민사회·北측도 연대 결의강제동원 피해자들 직접 증언[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광복절인 15일 한일 양국의 시민들이 일본 기업에 의해 강제징용 피해를 겪은 이들의 문제 해결을 위한 일본의 결단을 촉구했다.겨레하나, 민족문제연구소 등 10여개 단체가 함께하는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광복 74주년, 일제 강제동원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대회’를 열었다.비가 옷을 적시는 날씨에도 주최 측 추산 3000여명에 가까운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