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회 법사위, 정형식 헌법재판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국내보다 해외에 더 잘 알려진 민간 평화 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오로지 세계 평화만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HWPL의 진정성은 평화를 원하는 글로벌 시민들의 마음에 감동과 뜨거움을 줬다. 실제 이만희 대표를 만나 평화를 이룰 방법을 모색하고 시도하는 그들의 마음도 역시 진실했다. 본지는 HWPL과 평화 운동을 함께하는 정치‧종교‧여성‧청년‧사회 등 각계 인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유튜브에 공개된 줌터뷰(줌 화상 인터뷰)를 인용해 조명한다. 줌터뷰는 평화운동을 하는 이들이 HWPL과 협력해 평화를 이뤄가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대통령실이 주식 양도소득세 완화 방안을 이번 주 초 발표하는 방향으로 추진 중인 것으로 17일 전해졌다.대통령실과 정부는 주식 양도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연합뉴스가 대통령실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대주주 기준액을 얼마로 높일지는 최종 확정되지 않았으나, 50억원으로 올리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는 것이다.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주식양도세 폐지’가 공약이었던 만큼 시장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대통령실에서도 의지를 갖고 관련 부처와 속도감 있게 협의를 진
한국전력 “아파트 자체 설비 문제”[천지일보=강수경 기자] 1300가구가 거주하는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 아파트가 1시간여 단전됐다가 오후 7시 9분경 복구됐다. 이 정전으로 8명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구조됐다. 한국전력은 한전의 송배전망이 아닌 아파트 자체 설비 문제로 인한 정전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중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월요일인 18일도 최저기온이 –18도~-3도에 머무는 등 전국 대부분이 영하 기온에 머물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오늘(17일) 최저기온은 –15.3~-2.3도였고, 18일은 최저기온이 –18~-3도로 더 낮아지겠다. 다만 최고기온은 –8.5~3.4도인 오늘에 비해 –4~4도로 조금 오르겠다. 19일 아침최저기온은 -13~0도, 낮최고기온은 1~8도가 되겠다.내린 눈이 얼어 1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이 거론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한국과 네덜란드의 반도체 동맹의 목표는 세계 최고의 초격차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종 규제를 풀고 38조원에 달하는 정책금융을 투입하는 등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대해 즉각 휴전을 촉구하는 유엔 결의안이 채택된 것을 계기로 휴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세계 곳곳에서 더
[천지일보=강수경, 원민음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이 거론되고 있다. 당 리더 사퇴와 맞물려 지도부 공백이 될 경우를 우려해서다.여권 비대위 구성 인사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물망에 올라 있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을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온다.이날 김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부로 국민의힘 당대표직을 내려놓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이 지금 처한 모든 상황에 대한 책임은 당대표인 저의 몫이며, 그에 따른
윤 대통령 국빈 방문 계기 헤이그 정상회담[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한국과 네덜란드의 반도체 동맹의 목표는 세계 최고의 초격차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정부 소재지인 헤이그에서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을 열고 “반도체 동맹은 초격차를 유지하고 최첨단의 기술을 함께 구축해 나가기 위해서 중요한 과학 기술적인 문제들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하고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한다는 뜻”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이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윤 대통령은 한국과 네덜란드의 관계가 ‘동맹
2018년 HWPL 회원가입 후평화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2021년 미얀마 군부 쿠데타평화 잃은 미얀마 위해 일해[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지난 2021년 3월 HWPL은 미얀마에서 발생한 인명 피해와 그에 따른 인권의 위기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군부 쿠데타를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 2021년 2월 1일 미얀마에서는 쿠데타가 발생했다. 미얀마의 국부 아웅 산의 딸인 아웅산 수지가 이끄는 집권 국민민주연맹(NLD)이 압승한 2020년 11월 총선 결과에 군부가 불복하며 쿠데타가 일어났다. 미얀마 군부는 쿠데타 이전부터 이미 정부에 대한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미국의 반대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부결되자 이란이 경고했다.AFP 통신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이란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은 이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전화통화에서 “미국의 이스라엘 지원이 휴전 지속을 어렵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범죄와 전쟁을 지속하는 것을 미국이 지지하는 한 이 지역에서 통제할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안보리는 전날 회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세계인권선언 75주년을 하루 앞둔 9일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9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인권궐기대회를 진행했다.이들은 세계인권선언이 선포된 지 75년이 지났음에도 투쟁으로 쟁취한 권리와 자유는 여전히 박탈되고 불평등이 심화되는 과정 속에서도 구조적 차별은 부정당한다고 호소했다.이날 단상에는 발언자로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 회장 자캐오 신부와 권달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상임대표가 올랐다.이날 집회는 원주차별금지법제정연대, 차별과 혐오없는 평등한 경기도 만들기 도민행동, 부천차별금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유럽연합(EU)이 37시간에 달하는 마라톤 회의 끝에 8일(현지시간) 밤 인공지능(AI) 기술 규제 법안에 합의했다. AI와 관련 세계 첫 규제 법안이다.AP통신에 따르면 유럽의회와 블록 27개 회원국은 생성 AI와 경찰의 얼굴 인식 감시 사용 등 논란이 되는 점에 대한 큰 이견 차에도 인공지능법에 관한 잠정적인 정치적 합의에 서명했다.티에리 브르통 유럽연합 집행위원은 자정 직전에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EU는 AI 사용에 대한 명확한 규칙을 설정한 최초의 대륙이 됐다”고 말했다.합의안에는 AI 투명성을 강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전역을 공격하면서 민간인에게 알마와시로 이동하라고 권고한 가운데 이 지역이 비인도적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알마와시는 런던 히드로 공항보다 작은 지역인데, 이스라엘군은 약 200만명에 달하는 팔레스타인 민간인에게 이 지역으로 대피하라고 거듭 권고해왔다.9일 BBC 방송 도보에 따르면 알마와시(Al-Mawasi)는 지중해 옆에 있는 좁은 땅으로 건물 수가 적고 대부분 모래 언덕과 농경지로 구성돼 있다.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안전하다고 지정한 구역은 8.5㎢에 불과하다.팔레스타인인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새로운 혜안을 일깨워주는 인문학 특강 ‘이상면의 천지분간’이 7일 오후 5시 제193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는다.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지난달 30일 목요일에도 192회 방송을 통해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이상면의 천지분간’은 지난 2020년 3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해 현재까지 달려왔다.이 대표이사는 이날 193회 방송에서도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한편 ‘이상면의 천지분간’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유튜브(클릭)를 통해 시청가능하다.
스리 비슈누 뚜르카이 암만 사원 대표사제 단다유다파니 쿠루칼 사라하나바바난단스위스서 HWPL과 인연 시작스리랑카 종교계로 평화 확산이만희 대표 만남 후 삶 변화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공식석상서 예정에 없던 만남세계평화 활동 뛰어든 마중물[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세계 평화를 위해 일하는 이만희 HWPL 대표를 만나는 영성이 뛰어난 종교지도자들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영감을 얻기도 한다. 스위스 힌두교 사원인 스리 비슈누 뚜르카이 암만 사원 단다유다파니 쿠루칼 사라하나바바난단 대표사제는 이 대표와 만난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다.
故 최병연 씨 유해, 태평양 지역 최초 발견제2차 세계대전 당시 타라와섬 강제동원국내 봉환… 전남 영광서 귀향식‧추도식[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역사적 상흔을 치유하고 국민 통합을 위해 강제동원 희생자 故 최병연 씨의 유해를 국내로 봉환하고 귀향식과 추도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故 최병연 씨는 대일항쟁기(1938~1945년) 일제에 의해 타라와섬(현 키리바시 공화국의 수도)으로 강제동원돼 희생됐다. 1943년 11월 20~2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타라와 전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 타라와섬을 강제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7.6 규모의 강진이 발생한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 3일(현지시간) 규모 6.6의 강진이 또 발생했다.유럽지중해지진센터(ESMC)는 이날 오후 6시 35분께 민다나오섬 북부 부투안 동쪽 148㎞ 해저에서 6.6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민다나오섬에서는 전날 오후에도 규모 7.6의 강진으로 최소 2명이 사망했다.지진 활동이 일어나기 쉬운 태평양을 둘러싸고 있는 화산대인 ‘불의 고리’에 위치한 필리핀에서는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 지난해 7월 필리핀 북부 루손섬 아브라주에선 규모 7.0 강진이 발생했고,
[천지일보=강수경, 김민철 기자] 당정이 3일 50인 미만 기업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2년 더 유예하는 개정 처리방안을 논의한 가운데 노동계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노총은 이날 “노동자를 위험한 일터로 밀어 넣고 사용자에게 노동자의 목숨값으로 돈을 벌도록 하는 행위에 결사반대한다”며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또 “법 공포 후 시행까지 충분한 시간이 있었으나, 정부와 여당은 이제 와서 현실적 예방 운운하며 또다시 시행을 유예하려 하고 있다”며 “50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의 목숨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새로운 혜안을 일깨워주는 인문학 특강 ‘이상면의 천지분간’이 30일 오후 5시 제192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는다.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지난 23일 목요일에도 191회 방송을 통해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이상면의 천지분간’은 지난 2020년 3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해 현재까지 달려왔다.이 대표이사는 이날 192회 방송에서도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한편 ‘이상면의 천지분간’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유튜브(클릭)를 통해 시청가능하다.
[속보] 윤 ‘먹통 행정망’ 사고에 “사이버 공격 가능성 철저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