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수도권 지역의 낮 기온이 최대 25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마련된 ‘책 읽는 맑은냇가’를 찾은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고 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이날부터 11월10일까지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NCT’ 팬들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의 친환경 프로젝트 ‘숲;트리밍’에 참여했다.멜론은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숲을 조성하는 ‘숲;트리밍’ 프로젝트로 여섯 번째 숲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숲과 일곱 번째 NCT 숲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멜론과 서울환경연합,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는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내에 이팝나무 3주, 남천나무 400주로 구성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숲을 지난 12일, NCT 숲을 17일에 함께 조성했다.‘숲;트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수도권 지역의 낮 기온이 최대 25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마련된 ‘책 읽는 맑은냇가’를 찾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이날부터 11월10일까지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천지일보 장흥=천성현 기자] 전남 장흥군이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4년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인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에 ‘자∼흥, 나는 향교’ 프로젝트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향교·서원에 담긴 정신문화의 본래 가치와 진정성을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재창조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대표 문화유산 활용 자원으로 육성해 활용 체제를 확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흥향교를 다양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선비정신과 한국적 문학을 품은 체험, 교육, 공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수도권 지역의 낮 기온이 최대 25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수도권 지역의 낮 기온이 최대 25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이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의 피고인으로 ‘검찰청 술자리 회유’ 의혹을 제기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이 회유당한 장소로 검사 휴게실을 추가 지목했다. 전날 검찰이 “술자리가 없었다”고 반박한 데 대해 이 전 부지사 측이 재반박한 것이다. 술을 마시며 진술을 조작했다는 이 전 부지사 측 주장과 검찰의 반박이 이어지면서 ‘진실공방’이 가열되고 있다.이 전 부지사 측 김광민 변호사는 18일 언론에 밝힌 10쪽 분량의 ‘수원지검 반박에 대한 이화영 변호인의 입장’에서 “김성태 등을 통한 회유·압박은 주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DL이앤씨가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에 3-1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가 1·2순위 청약에서 평균 3.23대1, 최고 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진행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79가구 일반공급 물량(특별공급 제외)에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에서 총 255명이 청약을 접수했다.평균 청약 경쟁률은 3.23대1, 최고 청약 경쟁률은 15대1로 전용면적 84㎡A 주택형에서 나왔다.분양 관계자는 “부산에서 선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네이버페이가 동네시장과 노점상 등 소상공인 가게에서 계좌이체로 구매 시 가게에 비치된 QR코드를 활용해 송금할 수 있는 ‘QR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네이버페이 ‘QR송금’ 서비스는 가게에서 제시하는 송금 전용 QR코드를 구매자가 모바일로 촬영해 빠르고 간편하게 송금하는 서비스다. ▲소상공인과 사용자가 각각 계좌번호를 안내하고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 ▲계좌번호 오입력으로 인한 착오송금 등의 혼선을 해소할 수 있다.소상공인은 네이버페이 앱에서 QR코드를 생성할 수 있으며 별도 신청 시 가게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8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마련된 ‘책 읽는 맑은냇가’를 찾은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고 있다.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첫 시즌 전시와 함께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래미안갤러리는 올해 ‘My RAEMIAN Experience’를 모티브로 고객 체험형 전시인 ‘래미안 스위트 집(RAEMIAN SWEET.ZIP)’을 오픈했다. 전시와 함께 홈플랫폼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홈닉 체험관’,청소년 교육 아카데미 ‘래미안 건축스쿨’ 등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7월 7일까지 진행된다.봄 시즌 전시 ‘래미안 스위트 집’은 행복
[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전남 여수소방서가 2024년 봄철 산불을 예방·대응하고자 ‘대형산불 없는 푸른 숲 전남’이라는 타이틀로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여수소방서는 소방력 최초 진입로 및 소방차량 진입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임도(林道)시설 현황을 파악했으며 48개 노선 140.89㎞에 대해 지리조사를 마쳤다. 산불 발생 시 소방력 최초 진입로 선택은 대형산불을 막는 가장 첫걸음이자 진압 작전의 효율성을 높인다. 다음으로는 운용 중인 소방펌프 차량과 시청 산불진압 차량 등이 진입이 가능한 한계 구간까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에쓰오일이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4 국가산업대상’에서 5년 연속 브랜드전략 부문 1위, 4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국가산업대상’은 총 34개 부문(경쟁력 14개, 산업 20개)에서 우수한 경영능력과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한다.에쓰오일은 최적의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경쟁사보다 앞선 대규모 시설 투자, 체계적인 ESG경영,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에쓰오일
[천지일보=이솜 기자]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북부 도시 체르니히우의 시내 지역에 러시아 미사일 3발이 발사돼 8층짜리 아파트 건물이 무너지고 최소 17명이 사망했다고 당국이 밝혔다.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우크라이나 응급 구조대는 구조대원들이 부분적으로 파괴된 건물과 잔해더미를 수색하는 동안 어린이 3명을 포함해 부상자 최소 61명을 찾았다고 밝혔다. 체르니히우는 수도 키이우에서 북쪽으로 약 150㎞ 떨어진 러시아와 벨라루스 국경 근처에 있으며, 인구는 약 25만명이다.이번 러시아 포격은 전쟁이 3년째로 접어든 가운데 발생했다
[천지일보 전북=김동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사회에 부족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고용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도는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추진 방향으로 지역 소멸, 양질의 일자리, 문화·복지 인프라 부족 등 지역사회문제를 창의·혁신적으로 해결할 기업을 중점 선정할 방침이다.예비사회적기업은 지역 여건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진입을 장려하기 위해 도지사가 지정한다. 3년간 ▲공공기관 우선구매 ▲도 지원사업 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