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철도노조 파업 4일째 첫 주말인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앞에서 열린 ‘현장인력 충원! 임금피크제 폐지! 대정부 교섭투쟁 및 철도파업 승리!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철도노조 파업 4일째 첫 주말인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앞에서 열린 ‘현장인력 충원! 임금피크제 폐지! 대정부 교섭투쟁 및 철도파업 승리!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에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범죄인인도법안(송환법)’ 추진을 계기로 촉발된 홍콩 시위 사태가 미국과 중국의 공방으로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23일 0시에 공식 종료하는 가운데, 21일 오전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긴박히 논의를 진행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초청하는 친서를 보냈지만, 북측은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본지는 21일 주요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0일 무기한 단식에 나서면서 정국 경색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여야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를 두고 여전히 갈등 중이다. 청와대가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상생과 번영을 위한 ‘공동비전’을 채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황교안 ‘단식 돌입’ 얼어붙는 정국… 패스트트랙 처리 난항☞(원문보기)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0일 무
21일 출근시간 파업 본격화운행중단·연착 불가피할 듯물류운송차질·도로정체 우려[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의 파업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출퇴근 교통대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1일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에 따르면 철도노조는 노조 산하 필수유지업무 인력을 제외한 모든 인력이 참여하는 무기한 총파업을 이틀째 진행한다.철도노조는 전날 오전 9시를 기점으로 파업에 돌입했다. 하지만 코레일도 출근시간대 동원 가능한 대체인력을 총동원하면서 교통대란은 발생하지 않았다.21일은 출근시간대 파업이 본격화하는 만큼
[천지일보·천지TV=이지예·김영철 기자] 철도 노사의 협상이 끝내 결렬되면서 철도노조가 20일 오전 9시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이에 따라 열차 감축 운행에 따른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과 열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철도 노조의 무기한 총파업은 2016년 74일간의 장기 파업 이후 3년 만입니다.총파업 일정이 본격화 되면서 시민들은 운행중지 열차 확인과 예매 차질에 따른 불편함을 겪어야 했습니다.코레일은 철도공사 직원 등 대체인력을 집중 투입해 대처하고 있습니다.(녹취: 여명길 | 창원시)“당연히
(서울=연합뉴스) 철도노조가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20일 수서역 SRT 승강장에서 한 이용객이 열차에 오르고 있다.SRT는 이날부터 파업 종료 다음 날까지 입석 승차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72시간 파업하며 경고했다. 정부는 총파업 사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수용방안을 제시하라!”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은 20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광장에서 ‘총파업선포 결의대회’를 열고 이같이 촉구했다.철도노조는 이날 오전 9시를 기점으로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그간 철도 노사는 비공식 교섭을 계속 시도했으나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서울역 광장은 4500여명(주최 측 추산)의 철도노동자들로 가득 찼다. 집회 참석자들은 피켓을 들고 ‘죽지않고 일할권리 안전인력 충원하라’ ‘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0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철도노조 서울지방본부 파업 출정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0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철도노조 서울지방본부 파업 출정식’에서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