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다 68.7% vs 낮다 24.0%한국당 지지 제외 나머지 긍정[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싱가포르 6.12 북미정상회담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과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낙관 전망이 약 3배 높게 나타난 여론조사가 5일 발표됐다.본지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는 지난 2일~3일까지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과 비핵화 실현 가능성’에 대해 높다가 68.7%(매우 높음 31.6%, 높은 편 37.1%)이었다.낮다는 24.0%(매우 낮음 12.3%, 낮은 편 11.7%)로 높음이 2.9배
50대 이상 연령대서 비관적 전망 높아[천지일보=이민환 기자] 6.12 북미정상회담을 일주일 앞둔 5일 북한이 핵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을 것이란 부정적인 전망이 ‘완전히 포기할 것’이란 전망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본지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는 지난 2일~3일까지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북한이 핵을 완전히 포기할 것 41.3%로, 포기하지 않을 것 46.0%에 비해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이 오차범위 내인 4.7%p 높았다.연령별로는 ▲40대 50.5% ▲30대 48.3% ▲20대 42.0% 순으로 완전 포
긍정 전망 73.6% vs 부정 전망 20.9%보수 텃밭 TK·PK서도 긍정 전망이 높아[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최근 남북정상회담이 연이어 열리고 4.27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추가 회담 일정이 잡히는 등 남북 관계가 개선되고 남북미 종전선언 가능성도 점쳐지는 가운데 북한 경제개방이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전망을 미칠 것이라는 여론조사가 5일 나타났다.본지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는 지난 2일~3일까지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북한 경제 개방이 우리 경제에 긍정적 영향이 73.6%로 부정적 영향 20.9%보다 3.5배 높게 조사됐
한국 23.8% 바른미래 8.7% 민주평화 1.4%민주당 지지율, 전체 野 지지율 합에 1.5배지방선거 적극 투표층… 민주당 60.7%[천지일보=이지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일명 ‘드루킹 사건’ 등 잇따른 논란 속에서도 54.8%의 정당지지율을 보이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천지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를 통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9%)한 결과 “지지하거나 호감이
19~40대·경기·인천·호남 높아[천지일보=임문식 기자] 6.13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투표에 반드시 참여하겠다는 적극투표 의향층이 60%대 초반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천지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를 통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적극투표 의향층은 60.9%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가급적 투표할 것’은 35.9%, ‘투표 못함·안함’은 3.2% 등으로 조사됐다.이는 역대 지방선거 실제 투표율과
단일화 ‘반대’ 5.8%p 소폭 높아40대 이하 젊은층 ‘반대’ 우세서울시민 ‘반대’ 44.9%…6.1%p↑[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김문수-안철수’ 후보의 단일화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반대’가 ‘찬성’보다 소폭 앞서는 것으로 24일 나타났다. 천지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실시한 서울시장 선거 관련 여론조사에서 이처럼 분석됐다.이번 여론조사는 21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9%)한
남북·북미 정상회담 이후 비핵화 및 실질적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여론조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4긍정 전망이 부정 전망의 2배범보수는 부정 전망이 높아[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오는 27일 예정된 남북 정상회담, 오는 5월 말~6월 초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 이후 실질적인 비핵화 및 실질적인 평화 정착에 대한 기대감이 63.4%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본지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를 통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결과 대다수 계층에서 정상회담 후
투표 기준은 ‘국정안정’ 더 선호적극투표 의향층, 與지지 뚜렷[천지일보=임문식 기자] 6.13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방선거 투표 기준으로는 ‘정권심판’보다는 ‘국정안정’이 더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천지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를 통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정권심판을 위해 야당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32.2%로 나타난 반면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57.8%로 집계돼, 여당후보 지지의향이 1.8
민주당·정의당·무당 측은 특검 도입 반대20·30·40대 여론조작에 부정인식 2배 커한국당 지지층, 민주당원 여론조작에도 ‘긍정적’[천지일보=이민환 기자] 포털 댓글 여론조작 혐의를 받는 김모(49·구속, 필명 드루킹)씨에 대한 특검 도입 찬성이 여론이 46.7%로 나타났다.야3당은 드루킹에 대한 특검을 수용해야 국회 정상화 등에 합의했지만, 여당은 이를 정치공세라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본지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를 통해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결과 드루킹
민주당, 대부분의 계층에서 1위TK서만 한국당에 밀려 2위한국당, 지지율 20%대로 진입국민의당, 내홍으로 지지율 바닥[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지방선거를 4달여 앞뒀음에도 개헌에 적극적이지 않은 모습, 뒤늦은 소방법 처리 등으로 국회의원 전반에 대한 비판 여론이 있음에도 여전히 정당별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위, 자유한국당이 2위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본지는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뷰’를 통해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결과 각 정당별지지도에 민주당이 49.9
국민의당 50.4%… 공동대표바른정당 60.8%… 劉 단일대표安, 2.13 전대 이후 대표 사퇴劉 “공동대표로 지방선거 준비”[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최근 국민의당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을 놓고 통합파와 반통합파로 갈려 극한의 대립양상을 보이며 분당 직전까지 다가왔다.이런 가운데 본지는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뷰’를 통해 지난달 27일~29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신당’에 대한 초대대표에 대한 여론을 조사했다.이번 조사는 먼저 정당별 지지도 조사 과정에서 통합신당 지지층에게 초대 대표
현직 24.2% vs 교체 59.0%수도권 57.4% “인물 교체”강원·제주선 긍정·부정 팽팽[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오는 6월 열리는 지방선거에서 10명 중 6명은 차기 광역단체장으로 새 인물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천지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를 통해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에 현직 광역단체장이 다시 출마할 경우 지지 또는 교체’에 대해 물은 결과 ‘현직 지지’가 24.2%, ‘인물 교체’가 59.0%로 집
대부분 계층서 부정적 전망 우세40대·화이트칼라는 ‘대화’ 무게[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북한의 참가로 남북 대화 분위기의 계기가 된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면 남북 관계가 다시 긴장 상태에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천지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를 통해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여론 조사한 결과 올림픽 이후 남북관계에 대해선 ‘대화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란 응답은 38.8%, ‘다시 긴장 상태가 시작될 것’이란 의견은 52.2%로 집계됐다
文 대통령 긍정평가 61.3%부정률 35.1%… 6.9%p 올라정책 혼선·평창 논란 파문3040·호남, 긍정률 70%대[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60%대 붕괴를 눈앞에 두고 있다.천지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를 통해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에 대한 직무수행 평가는 ‘잘함’ 61.3%, ‘잘못함’ 35.1%로 나타났다.‘매우 잘함’은 42.3%, ‘다소 잘함’은 19.1%로 나타났으며, ‘매우 잘못함’은
모든 계층서 ‘4년 중임’ 선호도 높아[천지일보=임문식 기자] 개헌을 찬성하는 국민의 대다수는 권력구조 개편 방향으로 ‘4년 중임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를 통해 본지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개헌 찬성은 74.2%, 반대는 13.5%로 각각 조사됐다.개헌 찬성 응답자를 대상으로 개헌 시 바람직한 권력구조를 물은 결과 ▲4년 중임제 69.5% ▲5년 단임제 25.2%로, 4년 중임제 선호도가 5년 단임제보다 2.8배
국민 10명 중 7명 개헌 찬성‘반대’ 응답자의 5.5배 달해‘4년 중임제’ 선호 압도적정치권 개헌논의 인지도 69.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헌법 개정에 찬성하고, 개헌 찬성자의 70% 정도가 4년 중임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월 개헌투표에 찬성하는 응답자가 반대보다 압도적인 것으로 분석됐다.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를 통해 본지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30년 전 개정된 헌법을 시대상황에 맞도록 개
잘 모른다 30.7%[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정치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개헌 논의에 대해 국민 10명 중 7명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를 통해 본지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에서 정치권의 개헌논의에 대한 인지여부를 물은 결과 ▲알고 있다 69.3% ▲잘 모른다 30.7%로, 개헌 논의에 대해 알고 있다는 응답자가 2.3배인 38.6%p 높았다.직업별 인지층은 ▲화이트칼라(78.1%) ▲농축수산업(72.1%) ▲자영업(71.6
호남선 여전히 압도적 지지한국당 지지 73.4%… 文 부정민주당, 4당 지지율 보다 높아모든 지역에서 민주당 우세[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해 직무수행에 대해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2.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본지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를 통해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의 만19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대한 여론을 조사했다.조사 결과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가 66.5%로 부정평가 28.2%보다 2.4배 높게 나타났다.대부분 계층은 긍정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 우세60~70대에선 한국당 우세[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율이 48.0%로 다른 4개 원내 정당 지지율을 합보다 높게 조사됐다.본지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를 통해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의 만19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정당별 지지도에 대한 여론을 조사했다.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48.0% ▲자유한국당 16.8% ▲바른정당 7.0% ▲ 국민의당 6.7% ▲정의당 6.0% 순으로 다른 4개 원내 정당의 합인 36.5%보다 11.5%p나 높게 나타났다.연령별로는
호남 반대 51.0%로 1.5배 ↑국민의당 지지층 찬성 65.2%바른정당 지지층 찬성 62.2%[천지일보=이지영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지난달 31일 바른정당과의 중도통합 추진을 공식 선언한 가운데 일반 국민 사이에선 반대 여론이 찬성보다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를 통해 본지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합당에 대해 응답자의 30.9% 찬성, 47.2%가 반대했다.(모름·기타 21.9%) 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