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9일 안철수 전 대표의 탈당을 두고 “대화와 타협 없는 정치는 고립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손 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우리 당을 창업한 소중한 정치적 자산이었던 안 전 대표가 탈당하게 된 것에 대해 당대표로서 아쉬움과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손 대표는 “안 전 대표가 밝힌 대로, 안전하고 공정한 사회와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가기를 고대하겠다”고 했다.하지만 “자신의 요구사항만을 얘기하고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당을 나가겠다는 태도는 정치인
“바른미래당, 내홍과 질곡에 갇혀있다”“초심으로 잃지 않고 진심을 다하겠다”[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안철수 전 의원이 29일 바른미래당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안 전 의원이 독자 창당의 수순을 밟을지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안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비통한 마음으로 바른미래당을 떠난다”며 “어제 손학규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을 보면서 바른미래당 재건의 꿈을 접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2년 전 거대양당의 낡은 기득권정치를 넘어 영호남 화합과 국민통합으로 정치를 한 발짝 더 미래로 옮겨보자는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당 비대위 체제 전환 등 반대[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가 28일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에 따라 안 전 대표가 신당 창당 수순을 밟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손 대표는 지도부 교체에 대한 안 전 대표의 제안을 거절했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대표의 제안은 과거 유승민계나 안 대표의 측근 의원이 했던 얘기와 다른 부분이 전혀 없었다”며 “그들도 나를 내쫒으려 하면서 전당대회, 전 당원 투표, 재신임 투표 등을 말했다. 왜 지도체제 개편을 해야 하는지, 왜 자신이 비대위원장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앞서 자료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