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이 열린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인사하고 있다.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이 열린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인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인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 앞에 눈발이 휘날리고 있다.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일인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 주변이 눈발로 인해 앞이 잘 보이지 않고 있다.
[천지일보 평창=김성규 기자] 9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은하수거리에서 캐나다에서 온 외국인이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평창올림픽스타디움으로 입장하고 있다.
‘평창의 감동 잇는다’…6개 종목, 80개 금메달 두고 경쟁북한 포함 49개국 선수 570명 참가…9~18일 열흘 열전韓, 전 종목에 역대 최대 36명 출전 금1 종합 10위 목표[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계인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이 9일 개막한다.평창패럴림픽은 9일 오후 8시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열전에 돌입해 18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평창대회에는 49개국 570명의 선수가 참가해 6개 종목(알파인스키, 스노보드,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아이스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9일 오후 폭설이 내린 가운데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을 관람하기 위해 평창올림픽스타디움으로 향하고 있다.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9일 오후 시민들이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평창올림픽스타디움 앞을 가득 채우고 있다.
민주·민주평화 “남북 한반도기 공동입장 무산 아쉬워”[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여야는 9일 개막하는 평창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돼야 한다고 나란히 강조하면서도 뚜렷한 온도차를 드러냈다.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도 역대 최대 규모인 49개국 570여 명의 선수가 참석한다”며 “이번에도 남북선수단이 함께 참석해 한껏 고조된 평화 분위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추 대표는 “대개 패럴림픽은 조용히 막을 내리는 경우가 많지만 평창패럴림픽은 벌써부터 뜨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을 몇 시간 앞둔 9일 오후 자원봉사자들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 설치된 대회 엠블럼 ‘아지토스’ 조형물 앞을 지나고 있다.3개의 곡선을 겹쳐 만든 아지토스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엠블럼이며 라틴어로 ‘나는 움직인다’라는 뜻을 갖는다.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외교부가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을 맞아 9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평창 국제 장애인 인권 포럼’을 열었다.이날 포럼은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를 위한 인권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주제로 100여명의 국내외 장애인 단체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특히 유엔 최초의 시각장애인 대사인 월튼 웹슨 주유엔 안티구아바부다 대사와 치아용용 싱가포르 최초의 여성 장애인 국회의원이 기조 발제자로 나서 장애인권리협약과 지속가능개발 의제의 이행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우리 측은 오준 전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을 몇 시간 앞둔 9일 오후 자원봉사자들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 설치된 대회 엠블럼 ‘아지토스’ 조형물 앞을 지나고 있다.3개의 곡선을 겹쳐 만든 아지토스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엠블럼이며 라틴어로 ‘나는 움직인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을 몇 시간 앞둔 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앞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18평창패럴림픽대회 개회식에 장애인노르딕스키 대표팀 신의현(창성건설)이 한국 대표팀 기수로 나선다.9일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발표한 평창패럴림픽 개회식 각국 기수에 따르면 신의현이 한국 선수단 가장 선두로 결정됐다.북한은 장애인노르딕스키에 출전하는 김정현이 기수를 맡았다.앞서 남북은 애초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결정에 따라 패럴림픽 개회식에서 공동입장할 계획이었지만, 개회식에서 사용할 한반도기에 독도표기를 놓고 이견을 보이며 결국 개별 입장하기로 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포스코가 평창동계패럴림픽 단체 응원단을 구성한다고 9일 밝혔다.포스코는 사내 임직원들의 평창동계패럴림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일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리는 장애인 남자아이스하키 경기에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으로 구성된 응원단을 파견하기로 했다.응원단은 권오준 회장을 비롯하여 서울∙포항 임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되며 이날 열리는 한국대표팀의 아이스하키 예선 첫 경기인 한∙일전을 응원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이번 응원단 파견을 통해 전국적인 패럴림픽 붐업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평창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코레일(사장 오영식)이 지난 7일 진부역에서 평창동계패럴림픽 특별 수송을 위해 휠체어 장애인의 KTX 승하차 설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을 이틀 앞두고 경강선 KTX 전 구간 현장 점검에 나섰다.오 사장은 경강선 KTX 주요 역의 장애인 편의시설 현황을 둘러보고 서울역과 진부역에서 진행된 휠체어 장애인의 KTX 승하차 도우미 서비스 시연에 참석해 패럴림픽 손님맞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에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다시 한 번 ‘평창동계패럴림픽’ 성화를 점등한다.롯데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대회가 개막하는 9일부터 대회가 종료되는 18일까지 롯데월드타워에 패럴림픽 성화를 점등한다고 밝혔다.패럴림픽 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롯데는 롯데월드타워 가장 높은 곳에 총 8400여개의 LED 조명을 활용해 성화를 밝힐 계획이다.롯데는 평창동계올림픽 뿐만 아니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롯데백화점과 면세점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롯
통일부, 평창 계기 교류 발전시켜 민간 교류까지정현 단장 “좋은 경쟁 하길 기대한다”[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북한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에도 참석한다.특히 북한은 동계 패럴림픽에 처음으로 참석해 더 큰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남북은 지난 1월 9일 열린 고위급 회담에서 북한의 평창 올림픽과 패럴림픽 참가에 합의했다.이후 북측은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고위급 대표단, 선수단, 응원단, 예술단 등 대규모 인원을 보냈으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특사로 보내며 대남 접촉을
올림픽 비해 투자 뒷전, 日과 비교역대 개최국 성적 화려해 ‘부담’종합순위 10위 이상 목표 출사표6개 전 종목 출전, 4개 메달 기대[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평창동계패럴림픽이 올림픽의 열기를 이어받는다. 사상 최대 규모인 세계 49개국 570명의 선수가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 총 6개 종목 80개 경기에 나선다.한국선수단은 사상 최초로 6개 전 종목에 역대 가장 많은 36명이 출전한다. 임원 47명까지 하면 83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앞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