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회의할 때도 또 와줘요”[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 전주교회는 새해를 맞아 관내 경로당을 찾아 이·미용 봉사를 가졌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 전주교회(담임 이재상)는 13일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2가 용암경로당을 방문해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펼쳤다.이날 현직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10명의 자원봉사단은 머리 손질과 안마, 손 마사지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찾아오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경로당 노인들의 말동무가 됐다.손 마사지 후에는 매니큐어를 발라주며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처음에는 “됐다”고 말하던 할아버지들도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용갑)은 최근 한화생명 강북지역본부봉사단과 선재 방과후교실 아동이 함께 연말을 맞아 중림동 내 독거어르신 15가정에 동치미와 단호박찜 등 보양음식을 만들어 배달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연말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느끼고 아이들에게도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게 함으로써 올바른 인성교육의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쓴 크리스마스카드를 전하며 어르신 가정에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선재방과후교실 아동 김모(9세) 군은 “직접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가 몽골에 선교물품을 보낸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마태지파 자원봉사단(단장 이정석)은 24일 인천교회에서 ‘몽골과 행복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몽골과 행복 나누기 전달식은 강추위로 생활이 어려운 몽골인들을 위해 신천지 마태지파 자원봉사단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진행됐다.몽골은 아시아의 중앙 내륙에 위치한 나라로 10월부터 4월까지 8개월간 겨울이 지속되는 나라이다. 영하 3~40도를 웃도는 강추위 속에서 유목민 생활을 하는 몽골인들에게 의류 등 생필품을 구하기란 어려운 현실이다.이를 돕고자 마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주)제로투세븐(대표이사 김정민)은 1억 원 상당의 영·유아 물품을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에 기증한다.후원품 전달식은 오는 23일(월) 오전 9시 30분 전법회관 6층 프로그램실에서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원경스님과 (주)제로투세븐 조성철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조계종복지재단은 기증받은 후원 물품을 전국의 사회복지시설 및 영·유아 보호시설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배분할 계획이다.매일유업의 계열사인 (주)제로투세븐은 ‘알로&루, 포래즈, 알퐁소’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과 한화S&C(대표이사 진화근)가 19일 중림종합사회복지관(서울시 중구 중림동)에서 복지관 인근의 소외계층(독거어르신, 저소득가정) 30가구를 대상으로 자비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원경스님과 한화S&C의 진화근 대표이사가 직접 연탄과 생필품을 나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지도층의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통해 사회의 이웃들과 상생하려는 의지를 보여줬다.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한화S&C 임직원들이 중림동 쪽방촌에 사랑과 정성이 담긴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이번 자비나눔행사에는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원경스님과 한화S&C의 진화근 대표이사, 한화S&C 임직원 및 협력사 50여 명과 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직원 10명이 참가해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인근 쪽방촌에 연탄, 내복, 라면, 쌀 등 겨울철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한화S&C·중림종합사회복지관 자비나눔행사[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과 한화S&C(대표이사 진화근)가 19일 중림종합사회복지관(서울시 중구 중림동)에서 복지관 인근의 소외계층(독거어르신, 저소득가정) 30가구를 대상으로 자비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한화S&C 임직원 및 협력사 50여 명과 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직원 10명이 참가해 복지관 인근 쪽방촌에 연탄, 내복, 라면, 쌀 등 겨울철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조계종사회복지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황송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일운스님)은 오는 20일 팥죽나눔행사를 진행한다.동지는 한 해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때로, 이날을 기점으로 다시 낮이 길어지지 시작하여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라고도 한다.‘작은 설’이라고도 불리는 동지에 팥죽을 나눠 먹으며, 이웃과의 화합을 다지고 새해의 무사안일 기원의 풍습을 이어가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황송노인종합복지관은 1200인분의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 및 관계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며,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재가 어르신과 경로당은 직
성금 통해 마련된 쌀 가정에 배달[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지사장 노석천, 이하 마사회)는 16일,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웃들의 생활비 경감을 위해 ‘사랑의 쌀’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고, 성금을 통해 마련된 쌀을 직접 각 가정에 배달했다.이번 활동을 통해 총 60세대의 이웃에게 쌀(20kg)을 배달했으며, 쌀을 받은 민○○ 할머니는 “가스비만 5~6만 원 넘어가서 어떻게 사나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쌀을 주니 근심을 덜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한국마사회 광명지사는 철산복지관 개관 이래 현재까지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과 한화S&C(대표이사 진화근)는 오는 19일 오후 2시에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 인근의 소외계층(독거어르신, 저소득가정) 30가구를 대상으로 자비나눔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화S&C 임직원 및 협력사 50여 명과 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직원 10명이 참가하는 행사로 연탄, 내복, 라면, 쌀 등 겨울철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이미 한화S&C는 지난 11일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 김장김치 나눔행사인 ‘제4
김장김치 나누기, 연탄배달 등 불우이웃돕기 ‘활발’ 교단교파 초월해 앞장서 사회에 따뜻한 사랑 전달[천지일보=정현경 기자]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울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종교계가 앞장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전해지고 있다.개신교계의 대표적인 구제활동으로 꼽히는 구세군의 자선냄비는 우리 사회에 익숙한 겨울 풍경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지난달 27일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는 “한국의 겨울 풍경에는 구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게 손수 담근 무공해 김장 김치 및 연탄 직접 전달해[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다가오는 연말, 희망콘서트·바자회·성금 모금 등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수많은 따뜻한 손길 가운데 최근 신천지 대구교회 자원봉사단도 이웃을 향한 사랑의 손길을 보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대구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달 17일 거동이 불편한 대구 남구 주변의 독거노인 집에 직접 찾아가 김장김치를 전달했다.이번 김장김치는 청정지역인 경북 봉화군에서 매년 해 오던 ‘사랑의 배추 나르기’ 봉사의 일환으로 봉사자들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마태지파 인천교회(담임 이정석)는 3일 ‘사랑의 뽁뽁이 시공 봉사’에 나섰다.인천교회는 이날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열우물 달동네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에어캡 단열재(일명 뽁뽁이) 시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자는 차원에서 인천교회 장년회원 10여 명이 봉사에 나섰다.김모(75세) 할아버지는 “창틈으로 바람이 들어와 많이 추웠다”며 “뽁뽁이를 붙이니 방안이 따듯해 져서 작년보다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천도교, 제108주년 현도기념식 거행 [천지일보=이길상 기자] “천도교는 인내천의 평등한 세상을 구현하기 위한 사회적인 종교요, 세계적인 종교이다.”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1일 열린 ‘제108주년 현도기념식’ 기념사에서 박남수 천도교 교령이 이같이 전했다.또한 박 교령은 “오늘 이 시점에서 의암성사(손병희)께서 천도교를 세상에 선포하신 역사적 위업을 기념하는 마음이 절실한 까닭도 지금의 천도교단을 둘러싼 국내외 정세와 세계 문명의 흐름이 우리에게 다시금 108년 전에 선포한 대고천하의 용단에 버금가는 혁신과 비약 그리고 새로운 비전을
점등식에 800여명 참석… 내년 1월 4일까지 설치[천지일보=정현경 기자]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대형 성탄트리가 점등됐다.성탄절을 25일 앞둔 지난달 30일 오후 5시 ‘2013 대한민국 성탄축제’가 서울광장에서 개최됐다.이 행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안정복),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함께했다. 행사장에는 모철민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박원순 서울시장, 김영주 NCCK 총무, 이영훈 목사, 감경철 회장 등 각계 내빈과 소방관, 경찰관, 다문화가정 어린이 등 각 분야 대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 마태지파가 이웃사랑 연탄나눔을 통해 온정의 손길을 펼쳐 주위에 귀감을 사고 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마태지파 인천교회(담임 이정석)는 29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재개발지역 일대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15가구에 연탄 2000장과 김치 200kg을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자는 차원에서 교인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금액으로 연탄을 구입해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윤진호 할아버지는 “지금 몸이 아파 일을 못하고 있어 수입이 없어 근심이 많았다”며 “신천지교회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불기 2557(2013)년 동안거 결제를 맞이해 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혜인스님이 수행 납자들을 격려하고 수행에 매진할 수 있도록 결제 법어를 내렸다.동안거란 겨울철 3개월(음력 10월 보름에서 정월 보름까지) 전국의 스님들이 외부와 단절하고 참선에 전념하는 것으로 출가수행자들이 일정한 기간 한곳에 모여 정진하는 것을 말한다.한국불교의 안거수행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단체 수행문화이다.불기 2557년 불교조계종 동안거 결제 법어지계청정여만월(持戒淸淨如滿月)하고신구교결무하예(身口皎潔無瑕穢)하니 대중화합무
자비나눔 만행으로 함께하다[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은 29일 오전 11시 30분 종로구청 구청장실에서 1200만 원 상당의 후원품(김치 100통, 백미 100포)을 종로구 일대 소외계층 100가정에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진다.이날 전달식에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원경스님과 서울특별시 종로구청 김영종 구청장이 참여할 예정이며, 100통의 자비나눔 김치와 100포의 자비나눔 백미는 종로구 일대의 소외계층 및 독거어르신 1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천지일보=정현경 기자] 2013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27일 오후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시종식은 함박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 이재용·이정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MBC 특별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내빈으로는 박원순 서울시장, 김영주 NCCK 총무,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기업‧단체 대표, 관계자 및 일반시민 등이 함께했다. 박종덕 사령관은 “1928년부터 85년째 이어온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통해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이 희망을 갖고 2014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자선냄비의 사랑의 종소리를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천안교회(담임 이병훈)가 지난 22일 네 번째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천안교회 성도들은 한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김장김치를 담갔고 김장김치 250포기 50박스를 이날 오후 2시 천안시 성정1동 주민센터에 기증했다. 김장김치는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독거노인 및 장애인, 한 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천안교회는 겨울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4년째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임기호 성정1동장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