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서효심 기자] 매일유업 자회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네스프레소 머신 호환 전용 캡슐 커피 ‘폴 바셋 바리스타 캡슐’ 출시하고 8일 폴 바셋 코리아나 호텔점에서 기자 설명회를 가졌다.이날 참석한 폴 바셋이 ‘폴 바셋 바리스타 캡슐’을 기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CJ그룹(회장 이재현)이 12개 주요 계열사의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7일부터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서류 접수는 오늘부터 26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지원 자격은 2017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다. 또 같은 기간 동안 2017년 8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동계 인턴 전형도 모집한다.대졸 신입 전형 지원자들은 CJ제일제당, CJ E&M을 비롯한 12개 주요 계열사 150여 개의 직무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해야 하며 10월 초 서류 전형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파리바게뜨가 영유아 인기 캐릭터 ‘엉뚱발랄 콩순이’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화사한 핑크빛 케이크 ‘엉뚱발랄 콩순이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엉뚱발랄 콩순이는 4~7세 자녀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인 순수 국내 캐릭터로 ‘콩순이 율동 동요’ 동영상은 2015년 국내 유튜브 순위 2위, 유튜브 2억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9월 2일부터 KBS를 통해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 시즌3’가 방영되고 있다.파리바게뜨의 ‘엉뚱발랄 콩순이 케이크’는 ‘콩순이는 파티셰’편을 모델로 디자인해 부드러운 스폰지에 상큼한 딸기잼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삼립식품이 ‘하이면 볶음 간짜장’과 ‘하이면 직화 불짬뽕’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하이면 볶음 간짜장’은 고온의 직화 솥에서 볶아 낸 춘장을 건조해 만든 간짜장 분말이 액상 형태의 짜장 소스와 어우러져 간짜장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하이면 직화 불짬뽕’은 사골육수와 청양고추를 넣어 우려낸 얼큰한 국물에 야채와 고추로 은은한 불 맛을 낸 풍미유를 더해 불짬뽕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특히 이 제품은 밀가루 반죽에 탕종(湯種, 밀가루를 펄펄 끓는 물에 반죽한 뒤 저온에서 장시간 숙성시킨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동원F&B 홍삼 브랜드 천지인이 홍삼음료 ‘보력 홍삼녹용’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보력 홍삼녹용’은 천지인이 직접 수매한 양질의 6년근 홍삼농축액에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자란 사슴으로부터 얻은 녹용 추출물을 더한 홍삼음료로 뉴질랜드의 엄격한 동물 복지 규정과 위생 기준으로 관리돼 녹용의 품질이 좋고 안전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보력 홍삼녹용’은 면역력증진, 피로회복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과 신체강장,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녹용이 더해져 건강 기능성을 더욱 강화했다.또 사슴뿔이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하이트진로가 베트남에 법인을 설립하고 소주 세계화에 나선다.하이트진로는 지난달 2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비전 2024’를 발표하고 동남아 시장 중심 투자를 통한 성장계획을 발표했다.지난해 1200억원대에 머문 해외 매출을 2020년 2600억원, 2024년 5300억원까지 늘리겠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는 9년 안에 해외 매출을 4.5배 늘리겠다는 말이다.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 주요 국가의 소주 수출은 매년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작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SPC그룹이 서울시 서초구 서초구청 1층 로비에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를 열었다.행복한 베이커리&카페는 장애인 직원들에 의해 운영되는 베이커리 카페로, 기업과 민간단체(NGO), 지자체, 복지시설이 각자의 재능을 투자해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서초구청 점은 SPC그룹이 매장 운영에 필요한 인테리어, 설비와 자금, 직원 교육 등을 지원하며, 서초구청은 매장 공간 마련을,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장애인 채용과 운영을 맡았다.이곳에서는 장애인 바리스타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협력 파트너들과의 유기적인 상생 성장을 위해 생태계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아모레퍼시픽은 “기업이 지속할 수 있는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주변 환경과의 건강한 상생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함께 하는 모든 생태계 구성원과 더불어 동반 성장하는 것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하는 진정한 질적 성장의 근간이라 믿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지난해 12월, 아모레퍼시픽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문화 정착을 위해 동반성장위원회와 ‘대리점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서울을 비롯해 전국 주요 백화점들이 주말에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더불어 가을 의류도 할인 판매한다.◆6일까지 롯데백화점 추석·가을 특별전롯데백화점 서울 잠실점은 오는 6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추석맞이 홈패션 박싱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세사 경추베개 1만 5000원, 건강수면샵 캐럿아사 차렵 3만 5000원 등에 판매한다.롯데백화점 관악점은 6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아웃도어·남성패션 초가을 패션 제안전’을 열고, 올젠 셔츠 3만 9000원, K2 방수자켓 6만
전국 41개 스크린X관에서 7일 동시 상영[천지일보=서효심 기자] 올 추석 시즌 기대작 ‘고산자, 대동여지도’가 CGV의 일반관과 함께 전국 41개 스크린X관에서도 7일 동시 개봉한다.‘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시대와 권력에 맞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동여지도’를 탄생시킨 지도꾼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체 분량 중 약 50분 가량이 스크린X로 제작됐다.영화에서 스크린X의 백미는 대동여지도 제작을 위해 김정호가 누비던 팔도강산의 아름다운 절경이다. 백두산과 마라도에 이르기까지 우리 국토 최끝단 면면이 3면 스크린에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오뚜기는 20여년 동안 심장병 어린이 후원 사업을 통해 지난 5월 기준 4196명의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등 기업의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해왔다.특히 오뚜기의 사회공헌활동은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곳, 사람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는 점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오뚜기의 가장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 사업은 나라의 희망이며,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바로 어린이라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오뚜기는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해 고귀한 생명을 놓치는
[천지일보= 서효심 기자] 신세계그룹은 ‘희망배달캠페인’을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희망배달캠페인은 신세계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고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 기여를 확대해 앞선 상생(相生)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됐다. 임직원이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한다.신세계그룹은 지난해 3만 4000여명의 임직원이 이 사업에 동참했으며, 조성된 기금은 63억원에 달한다. 10년간 총 400억원의 희망배달기금을 조성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1일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진행된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 개막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박 부회장은 국내 식품산업 발전과 해외 식품 시장 개척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을 받았다.박 부회장은 2009년부터 7년간 한국 식품산업협회장을 역임했으며 이외에도 한국무역협회 이사, 한식재단 이사, 전주 국제 발효식품 엑스포 조직위원장 등을 맡으며 국내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바 있다.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친환경 로하스 경영을 추구하는 일동후디스의 ‘산양분유’는 국내 프리미엄 유아식의 새장을 열고 모유에 가장 가까운 영양구성으로 엄마들의 분유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제품이다.2003년 첫 출시 이후 10년간 누적 판매량이 1,000만 캔에 달한다. 이는 국내 산양분유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으로 기록되고 있다.일동후디스는 ‘산양분유’의 높은 인기에 대해 뉴질랜드 청정자연 속에서 항생제, 스트레스 없이 키운 건강한 산양 원유와 모유에 가까운 영양설계가 비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일동후디스 ‘산양분유’는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5조 5656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1일 통계청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전년동월대비 17.4% 증가한 5조 5656억원이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통계를 시작한 2001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기록으로 지난해 12월 5조 3605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온라인거래액만큼 모바일쇼핑 거래도 덩달아 불어났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2조 9,320억원으로 전년 대비 36.9% 급증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52.7%로 절반 이상 차지한다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크라운제과가 희망과자 프로젝트 1탄으로 실종 아동 찾기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희망과자’는 어린이가 주요 고객인 크라운제과가 과자 제품의 특성을 살려 펼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제과 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사회적 문제에 국민적 관심을 호소하는 희망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크라운제과(대표 장완수, 윤석빈)가 ‘희망과자’ 프로젝트 1탄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실종 아동전문기관(소장 김진)과 함께 실종 아동 찾기에 나섰다.죠리퐁 뒷면에 실종 아동 정보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롯데푸드가 속을 꽉 채운 가정용 함박스테이크 ‘라 퀴진 함박스테이크’를 2종이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라 퀴진 함박스테이크는 도톰하게 빚은 고기 안에 크림치즈 혹은 고기를 듬뿍 채워 만든 수제 스타일 함박스테이크로 고기 함량이 높고 오븐에서 구워 만들어 고기 본연의 깊은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전자렌인지 2분, 프라이팬에서 앞뒤로 30초를 더 구워 간편히 먹을 수 있다.롯데푸드 관계자는 “라 퀴진 함박스테이크는 특수 설비를 통해 겉과 속이 다른 이중 형태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농심이 국산 수미감자 스낵 ‘감자 스틱 치즈 칠리 맛’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감자 스틱 치즈 칠리 맛은 스틱 형태의 생감자스낵으로 수미감자 특유의 단맛에 고소하고 매콤한 치즈 칠리 맛을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감자 스틱 치즈 칠리 맛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수미감자로 만든 스낵이라는 점이다. 수미감자는 일반 가정에서 먹는 감자 품종으로 시중 생감자 칩에서 쓰는 대서 감자보다 당도가 높고 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농심 관계자는 “감자 스틱 치즈 칠리 맛은 치즈 칠리 프라이에서 힌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해태제과가 ‘참기름 감자칩’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참기름 감자칩은 전통방식으로 짜낸 100% 국내산 참기름으로 만든 제품이다.해태제과 관계자는 “감자 본래의 맛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배제한 최소한의 맛으로 새로운 시장을 찾았다”며 “참기름과 과자를 접목한 것은 처음이라 생소할 수 있지만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토속적인 음식 재료기 때문에 금세 익숙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CJ제일제당이 올 추석 선물세트 판매 시즌 ‘스팸’으로 1,000억원의 매출을 노린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추석 시즌 매출보다 20% 이상인 수치로 실제로 2014년 677억원, 2015년엔 820억원의 매출을 올린데다 지난 추석 명절 전에는 출고율 100%를 넘어서며 추가 물량을 생산하는 등 판매 호조를 보인바 있다.이에 CJ제일제당은 스팸 선물세트 종류와 수량을 크게 늘렸다. 총 51종 287만 세트로 지난 추석보다 12종 늘리고 수량은 20% 이상 늘렸다. 가격대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