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슈포커스-특별기고] 코로나19가 가져온 ‘명암(明暗)’ [마음이 머무는 詩] 폐교에서 - 진영대 폐교에서진영대구교사(舊校舍)의 외벽을송판쪼가리로 덧대어 놓았다.옹이가 빠져나간 구멍을어떻게든 막아보... [마음이 머무는 詩] 파도 - 유승우 파도유승우(1940 ~ ) 파도에게 물었습니다왜 잠도 안 자고쉬지도 않고밤이나 낮이나 하얗게 일어서... [마음이 머무는 詩] 막돌도 집이 있다 - 홍신선 막돌도 집이 있다홍신선(1944~)주워 모은 잡석들로 터앝 배수로 돌담을 쌓는다. 막 생긴 놈일수록... [마음이 머무는 詩] 하늘의 뿌리 - 박권숙 하늘의 뿌리박권숙(1962 ~ )굴착기에 무너진저녁놀 받아 딛고무한대에닿을 수 있는마지막 접점처럼 ... [독자투고] 네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라 -교회에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시는가?- [마음이 머무는 詩] 누룽지탕 - 김여정 누룽지탕김여정(1933 ~ )노인 혼자 먹는 한 끼 밥으로 누룽지탕이 속 편한 건강식이다약한 불에 ... [기고] ‘가짜뉴스’ 감별하는 혜안이 필요하다 [마음이 머무는 詩] 등대 - 홍하영 등대홍하영제 자리에가만히 있었을 뿐인데길이 되었다너 역시내 옆에 가만히 있었을 뿐인데길이 열렸다. ... [기고] 천안시, 이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철저한 대책 마련해야 [마음이 머무는 詩] 슬픈 도시락 - 이영춘 슬픈 도시락이영춘(1942 ~ )춘천시 남면 발산중학교 1학년 1반 유창수고슴도치같이 머리카락 하늘... [마음이 머무는 詩] 목련꽃 그늘에 앉아 - 한기팔(1937 ~ ) 목련꽃 그늘에 앉아한기팔(1937 ~ )햇빛 고운 날목련꽃 그늘에늙은 아내와 앉으니아내가 늙어서 예...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