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공동연구용역 보고회공동 협력 사업 12건 발굴 등경제 거점 육성 일자리 창출[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지역 주도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민선 8기 주요 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아산 경찰병원 신속 예타 대상 선정 및 통과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고효열 충남도 균형발전국장은 2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올해 첫 실·국장 정례 브리핑을 갖고 “베이벨리 메가시티 건설, 아산 경찰병원 건립, 충남혁신도시 완성 등 주요 현안의 차질 없
5대 분야 87개 사업, 완료 14개, 정상추진 70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시민이 자긍심을 갖는 일류도시로 도약을 위해 모든 시민이 체감하는 강력한 변화를 추진 중인 대전시가 시민들과의 약속사업인 민선8기 공약이행 상황에 대한 자체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반적으로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시는 민선8기 공약 5대 분야 87개 사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1년간 공약실천계획 대비 추진실적 및 사업별 이행현황 등을 분석했다.분석 결과 완료사업은 대전음악창작소 확충, 어린이집 반별 운영비 확」,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 등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목표[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순열)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관광자원 구축 연구모임(대표의원 상병헌)’을 발족하고 첫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다.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관광자원 구축 연구모임에는 세종시의회 상병헌 대표의원과 김영현·최원석 의원을 비롯해 교수,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종사자, 공무원 등 총 13명이 참여한다.연구모임은 세종축제 등 지역대표 축제의 내실을 다지고 세종만의 지역특화 콘텐츠 개
제5회 지방정부회의서 시장·군수와 결의문 채택산불 예방·대응도 강조… 지난해 대형 산불 사례 통해 경각심 고취[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도내 15개 시군 시장·군수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다.김태흠 지사와 시장·군수들은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5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강조하며,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치의학계의 숙원인 국립치의학연구원은 국민의 구강건강을 증진하고 치의학 연구개발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중요 국가기관
20일 수영장 동호회, 집행부 관계자 등 참석세종시 수영장 축소 운영에 대한 방안 등 논의[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임채성)가 20일 오후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세종시 5개 수영장 축소 운영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5개 수영장의 축소 운영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 이날 간담회에는 행정복지위원회 위원과 세종수영연합 및 각 지역 수영장 동호회, 세종시 시설관리사업소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세종시 소속 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2024년도 위탁체육시설 예산 상
정부예산 확보 추진 전략 보고회중점 사업 점검·전략 논의 라이즈 1000억대산∼당진 고속도 2360억·경찰병원 214억 등[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올해 정부예산 10조원 시대를 개막한 민선8기 힘쎈충남이 내년 국비 11조원 돌파를 목표로 잡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올해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완료와 유보통합 등 녹록하지 않은 여건 속에서 과감하고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 지역 발전을 속도감 있게 견인해 나아간다는 각오다.충남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실국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대청호자연수변공원 및 대청호 자연생태관장미원 착공[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청호 일원에 들어설 약 10만평 규모의 전국 최대 장미공원 조성 사업이 드디어 첫발을 뗐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청호 일원에 추진 중인 장미공원 조성에 앞서 마중물 사업으로 ‘대청호자연수변공원’과 ‘대청호자연생태관’에 장미원 조성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대청호자연수변공원과 대청호자연생태관은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에 위치하고 있어 트레킹 등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지만, 특색 있는 볼거리가 없어 아쉬움이 컸다.동구는 대청호 일원에 추진 중
20일 국내 강소기업 9개 사와 1182억원 업무협약 체결장대산단 등으로 이전 및 신설 투자, 250여개 일자리 창출 기대[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024년 갑진년 대전시의 기업 유치 성과가 푸른 용처럼 비상하고 있다.대전시는 20일 오후 2시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강소기업 9개 사와 1182억원 규모 투자, 250여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서에는 기업의 이전 및 신설 투자와 함께, 기업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으로 신규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는 내용이
윤 대통령, 대전교도소 이전-호남선 지하화 등지원 답변 “후속 조처” 지시오는 7월 조직 개편 “국장급 늘린다”“세분화·효율화 된 강한 조직 만들 것”도시철도 2~4호선 지역 업체 참여 방안 마련“유성터미널, 내년 준공 차질 없도록”[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주요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전교도소 이전과 철도 및 고속도로 지하화, 제2 대덕연구단지 건립 등에 청신호가 켜졌다.이장우 시장은 19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지난 16일 대전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대전지역 현안을 적극 건의해 긍정적 답변
충남도-충남대-홍성군1100명 규모 내포캠퍼스 설립 협약(MOA) 체결“10년 숙원 해결, 하루빨리 도민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할 것”[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민선8기 힘쎈충남이 출범 1년 7개월여 만에 10년 가까이 지지부진했던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을 확실하게 매듭지었다.충남도는 19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이진숙 충남대 총장, 이용록 홍성군수가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충남도-충남대-홍성군 합의각서(MOA)’에 서명했다.합의각서에는 2027년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2035년까지 1100명 규모의
자동차 부품·이차전지 분야 국내 우량기업 투자 이끌어 내2027년까지 천안시 등 총 34만㎡ 부지에수도권 이전 등 6개사, 신증설 10개사[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올해 투자유치 목표 16조원 달성을 위해 힘쎈 행보에 나선 충남도가 자동차 부품 및 이차전지 분야 등 국내 우량기업 16개사로부터 5608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냈다.지난 6일 중국 강풍전자와 5300만 달러(약 700억원) 규모의 협약을 체결하며 새해 첫 외자유치 포문을 연 도는 13일만에 국내 기업과도 첫 투자협약을 체결하면서 ‘경제가 튼튼한 힘쎈충남’ 실현에 한걸음
-별 세: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모친 (故 전 재字 분字, 90세)-일 시: 2024년 2월 17일(토) 오전 8시-빈 소: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 202호-발 인: 2024년 2월 19일(월) 오전 9시 30분
이장우 시장, 민생토론회에서 지역 주요 현안사업 건의 대통령, 대전교도소 이전·호남선 지하화·CTX 착공 등 지원 답변[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16일 오후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대전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고 설명했다.이장우 시장은 “호남 고속도로 지화화 사업이 3조 8000억원 가까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가산단을 포함한 대덕특구를 가로지르는 호남고속도로의 지화화가 대전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 고 건의드렸고 대통령께서는 ‘정부와 함께 추진해보자'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순열 의장이 16일 경주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에 참석했다.이순열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회 의장단은 이날 의장협의회 사무처로부터 운영위원장협의회 후반기 제4차 정기회 개최 결과 등의 보고 안건을 청취한 후 상정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임시회에서는 ‘지방의회 교섭단체 지원인력 근거 마련 건의안’, ‘지방의회 조례안 공동 대표발의제도 도입 건의안’ 등 13건의 상정 안건이 가결되었다. 가결된 건의안 등은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의 중
대전관 방문 3500명, 투자·상담금액은 370여억원 달해2025년엔 대전통합관 운영, 기업·투자자 상담 공간 등 확대[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16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본원 라운지에서 ‘CES 2024 대전관’ 첫 단독 운영에 따른 결과 보고와 참가기업 성과공유회 시간을 가졌다.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비롯해 CES 대전관 참가기업, 혁신상 수상기업 10개 사와 국내 및 해외 투자사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이장우 시장은 CES 혁신상 제품 등 참가기업의 전시 홍보물을 둘러
2023년 대통령과학장학생, 국제올림피아드 수상자 축하·격려대학원 대상 대통령과학기술장학금 신설 약속 지켜올해는 ‘대학원생 연구생활장학금’ 도입 약속[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대전에서 과학기술 강국 대한민국을 책임질 젊은 과학자들을 초청해 이야기를 듣는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대통령이 직접 2023년 대통령과학장학생, 국제올림피아드 수상자들을 만나 축하와 격려를 전하고 이들의 희망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듣기 위해 마련됐다.‘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 수도 대전’을 주제로 한 열두
日사무소 개소 축하 위해 달려온 ‘우정’도쿄에서 가와카츠 헤이타 시즈오카현지사 접견[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일본 후지산이 위치한 곳으로 유명한 시즈오카현과 교류협력을 확대한다.해외시장 확대 교두보 설치 등을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지사는 16일 일본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가와카츠 헤이타 시즈오카현지사를 만났다.이날 접견은 충남 일본사무소 개소에 대한 축하의 뜻을 직접 전하기 위해 가와카츠 지사가 신칸센을 타고 시즈오카현에서 도쿄를 찾으며 이뤄졌다.충남도 관계자는 “개소식에 직접 참가하려 했으나, 의회 일정에
이민청 설립 및 광역비자제도 전면 도입 촉구 건의안 등13개 안건 심의조길연 협의회장 “의결 안건 반영되도록 의장들과 적극 협력”[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경북 경주시에서 2024년도 제1차 임시회를 개최하고 ‘이민청 설립 및 광역비자제도 전면 도입 촉구 건의안’ 등 총 13건의 안건 협의 및 심의를 진행했다.제1차 임시회는 시도의회 의장 13명이 참석해 경북도지사와 교육감, 경주시장이 배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본회의를 통해
일본 방문 김태흠 지사, 도쿄서 야마시타 지사 만나 4개항 뜻 모아[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와 일본 나라현의 교류협력 관계가 한층 업그레이드된다.상호 왕래하는 수준을 넘어 문화와 행정 등 다방면에서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한다.해외시장 확대 교두보 설치 등을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는 15일 저녁 도쿄의 한 식당에서 야마시타 마코토 나라현지사를 만났다.김 지사와 야마시타 지사가 만난 것은 지난해 5월 나라현청, 같은 해 9월 대백제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이날 접견은 야마시타 지사가 16일
국·과장급 승진 4명, 전보 23명 총 4명◇ 국장급(3급) : 2명▲교통건설국장 최종문 ▲도시주택국장 최영준◇ 과장급(4급) : 2명▲산업입지과장 신병철 ▲철도광역교통과장 이득규 총 23명◇ 국장급(3급) : 1명▲환경녹지국장 박도현◇ 과장급(4급) : 1명▲도시계획과장 최종수◇ 팀장급(5급) : 3명▲인사혁신담당관 김종필 ▲시민체육건강국 김동환 ▲교통건설국 이근희◇ 6급 이하 전보 : 18명▲시민안전실 임택수 ▲전략사업추진실 박승혁, 박영호 ▲경제과학국 김동성 ▲복지국 유호성 ▲환경녹지국 육종경 ▲교통건설국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