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금융감독원이 대규모 횡령 사건이 발생한 우리은행에 대해 현장 검사를 나섰다. 사진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의 모습.금융권과 경찰에 따르면 우리은행 직원 A씨는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년간 회삿돈 500억원 가량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횡령된 자금은 우리은행이 대우일렉트로닉스를 매각한 자금 중 일부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이날 “우리은행에서 횡령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일반은행 검사국이 이날 중 형장 수시검사에 착수해 사고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A씨는 지난 2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대규모 횡령 사건이 발생한 우리은행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현장 검사를 나선 28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의 모습.금융권과 경찰에 따르면 우리은행 직원 A씨는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년간 회삿돈 500억원 가량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횡령된 자금은 우리은행이 대우일렉트로닉스를 매각한 자금 중 일부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이날 “우리은행에서 횡령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일반은행 검사국이 이날 중 형장 수시검사에 착수해 사고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A씨는 지난 27일 밤 긴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신임 총재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신임 총재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창용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운데)비롯한 참석자들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창용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제27대 한국은행 총재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임기는 2026년 4월까지 4년 간이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창용 신임 한국은행 총재(오른쪽)가 21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제27대 한국은행 총재 취임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창용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제27대 한국은행 총재 취임식에서 취임식을 마친 뒤 임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창용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제27대 한국은행 총재 취임식에서 취임식을 마친 뒤 임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창용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제27대 한국은행 총재 취임식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25.68포인트(0.95%) 오른 2718.89로 마감한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전광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33포인트(1.45%) 오른 931.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코스닥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3.33포인트(1.45%) 오른 931.56으로 마감한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전광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68포인트(0.95%) 오른 2718.89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