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1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전모씨의 사망과 관련 이 대표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대표 의혹과 관련된 주변인의 석연치 않은 죽음은 5명에 이른다”며 “이 대표는 안타까운 죽음에 언제까지 침묵으로 일관하려는가”라고 비난했다.양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의 부정부패 의혹에 대한 진술은 한결같다”며 “그 종착지는 언제나 그랬듯 이 대표를 향한다”고 말했다.그는 “증거와 정황, 관련자들의 진술은 너무나 명확하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전날(9일) 여러 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인 전술유도무기를 발사했다. 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둘째 딸 주애와 함께 서부전선 화성포병부대의 화력훈련을 참관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달 20일 발사에 이어 이번에도 남측 공군기지를 겨냥해 쏴 올렸는데, 한미 연합훈련을 전후한 반발성 무력시위라는 관측이다. 아울러 미사일 수도 ‘수발’이라고만 언급했고 발사 장소도 식별하지 못하는 등 전술유도무기의 낮고 짧은 비행 궤적상 군이 초기 대응에 실패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김정은, 화성포병부대 현지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9일 숨진 채 발견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 전모 씨의 유서에 이 대표의 이름이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다.10일 수사당국 등에 따르면 전씨의 집에서는 노트 6쪽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유서 첫 장에는 이 대표에 대한 언급이, 나머지 다섯 장에는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과 관련한 억울함과 가족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전씨는 유서에 이 대표의 이름을 언급하고 “이제 정치를 내려놓으시라” “더 이상 희생은 없어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또 “열심히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조수진 최고위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병민 최고위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신임 대표와 김재원 최고위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신임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국기에 경례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신임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신임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동료 의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전날 여러 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한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둘째 딸 주애와 함께 서부전선 화성포병부대의 화력훈련을 참관한 것으로 확인됐다.조선중앙통신은 10일 북한의 “화력습격중대가 3월 9일 적 작전비행장의 주요 요소를 가상해 설정된 서해상의 목표수역에 일제사격을 가해 실전대응 능력을 과시했다”며 김 위원장이 “적들의 작전비행장을 담당하는 조선인민군 서부전선 부대의 실전대응태세를 판정검열했다”고 보도했다.북한이 전날 김 위원장의 참관 속 남측의 비행장을 겨냥해 미사일 발사 훈련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10일 장제원 의원의 원내대표설에 “장 의원은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역량과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김재원 최고위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현직 국회의원들은 누구든지 원내대표에 출마할 수 있고 의원들이 선택하면 당선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김재원 최고위원은 “원내대표를 맡을 수 있느냐 아니냐는 것은 결국 우리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선택할 일”이라면서도 “임명직처럼 원내대표를 맡는다는 것은 잘못됐다고 본다”고 했다.김재원 최고위원은 ‘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전모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비난했다.유승민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 대표는 이 죽음의 행렬을 당장 멈춰야 한다”며 “사람 목숨보다 더 중한 건 없다”고 말했다.유승민 전 의원은 “벌써 몇 명째인가. 다섯명째 소중한 생명이 죽었다”며 “인간으로서 더 이상의 희생을 막아야 할 책임이 이 대표 당신에게 있다”고 지적했다.유승민 전 의원은 “불체포특권 뒤에 비겁하게 숨지 말고 이 나라의 사법절차에
[천지일보=임혜지, 김민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전모씨가 9일 오후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쯤 전씨가 성남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전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현장에서 유서 등을 비롯해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전씨는 이재명 대표의 성남시장 시절 기조실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경기도지사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뒤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영기획본부장에 이어 사장 직무대행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