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피해 청소년 선도 및 보호 지원 시스템 마련 위해 노력해야”[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비폭력 청소년문화 만들기’ 토론회가 세종시 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장승업 의원) 주관으로 7일 열렸다.세종시의회는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 폭력예방과 존중 및 배려의 청소년문화를 위한 비폭력 청소년문화 만들기 토론회’를 이날 오후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연구원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엔 장승업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과 김부유 의원을 비롯해 세종시의원들과 학부모, 청소년 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시 호수공원의 물놀이가 금지돼, 이를 위반하면 1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세종시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는 최근 갑작스런 무더위로 세종호수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기려는 시민이 늘자 7일 이같이 발표했다.세종소방본부는 호수공원을 물놀이 금지구역으로 설정하고 관련 현수막 및 입간판을 설치하는 등 특별 관리에 나섰다.이창섭 세종소방본부장은 “물놀이 금지구역에서 물놀이를 하면 1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또 여름철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김신호 대전시 교육감이 몽골 대통령의 초청으로 10~13일 몽골을 방문한다.김신호 교육감은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그동안 몽골과의 교육교류 지원과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2일 몽골 최고 훈장인 ‘친선훈장’을 수여한다.대전시교육청은 김신호 교육감이 ‘한-몽골 간 교육 정보화’ 교류협력을 위해 이같이 몽골을 방문한다고 7일 밝혔다.김신호 교육감은 이번 방문기간 동안 몽골 교과부와의 교육정보화 교류협력 방안 협의, 몽골 대통령 훈장 수상, 연수생에 대한 현지 추수지도, 몽골 교육정보화 인프라 지원
[천지일보 천안=김지현 기자] 천안시가 ‘우렁이농법’으로 무공해 친환경 쌀 생산에 주력한다. 천안시는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 모내기가 완료됨에 따라 7일 오전 풍세면 남관3리 마을에서 우렁이 방사 행사를 했다.이날 행사는 성무용 시장과 농업관련 기관·단체 대표, 주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해 41.4㏊의 논에 2700kg의 우렁이를 방사하며 친환경농업의 확산 의지를 다졌다.천안시는 친환경·웰빙 등 안전·안심먹거리 공급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친환경 무공해 쌀 생산에 힘쓰고 있다.천안시는 DDA협상, FTA추진 등 시장개방의 가속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식장산과 보문산에 멸종위기 야생동물 Ⅱ급인 하늘다람쥐기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6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조사 중인 제2차 자연환경조사에서 1차 조사(2002년)에서 발견하지 못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하늘다람쥐가 식장산과 보문산에서 서식하고 있다.또 금강변 매방산과 주변 산림지역에서는 자연환경이 우수한 강원도의 산림지역에서 관찰되는 작은무늬 송장벌레와 왕빗살방아벌레 등 7종의 곤충류가 새로 관찰됐다.최규관 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쉽게 지역의 주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지난 3일부터 일본·중국을 방문 중인 안희정 지사가 7일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리지헝 윈난성 성장과 우호교류협력 협정을 체결했다.충남도는 중국의 남아시아 진출 교두보로 급부상하고 있는 ‘윈난성(중국 서남쪽 변경에 위치)’과 교류 폭을 크게 넓힐 계획이다.협정에 따르면, 양 도·성은 신뢰와 우정을 기초로 농림, 문화, 교육, 관광, 환경, 경제, 여성·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또 양 도·성의 고위급 인사와 관련 부서는 서로 자주 왕래하며,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6일 ‘제1회 중국-남아시아 박람회’에 참석했다.이날 개막식에는 중국 지도자와 외국 정상급 인사 10여 명, 외국 자치단체급 인사 20여 명 등이 참석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안 지사가 유일하게 초청됐다.이날 투자유치와 교류 확대를 위해 일본·중국 방문에 나선 안희정 지사는 중국 남서쪽 변경에 있는 윈난성 쿤밍시에서 열린 이 박람회의 개막식에 참석해 충남의 ‘경제 영토’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오는 10일까지 5일간 쿤밍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윈난성이 주최하고, 중국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6일 현충일을 맞아 대전시 ‘제58회 현충일 추념식’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됐다.이날 추념식엔 염홍철 대전시장과 민병원 현충원장, 곽영교 시의회의장, 김신호 교육감, 정용선 대전지방경찰청장, 노병찬 행정부지사, 김인홍 정무부지사, 박성효‧이장우 의원, 5개 구청장,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올리고 헌화 및 분향, 추념공연, 추념사, 현충일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6일 현충일을 맞아 대전시 ‘제58회 현충일 추념식’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됐다.이날 추념식엔 염홍철 대전시장과 민병원 현충원장, 곽영교 시의회의장, 김신호 교육감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국가유공자와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6일 현충일을 맞아 대전시 ‘제58회 현충일 추념식’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됐다.이날 추념식엔 염홍철 대전시장과 민병원 현충원장, 곽영교 시의회의장, 김신호 교육감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 ‘제58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현충일을 맞아 홍성 충령사에서 거행됐다.이날 추념식은 충남도 주최, 홍성군 주관으로 홍성읍 남장리에 소재한 충령사에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됐으며 해외순방중인 안희정 충남지사를 대신해 송석두 행정부지사가 참석했다.이외에 김석환 홍성군수와 주요내빈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 ‘제58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현충일을 맞아 홍성 충령사에서 거행됐다.이날 추념식은 충남도 주최, 홍성군 주관으로 홍성읍 남장리에 소재한 충령사에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됐으며 해외순방 중인 안희정 충남지사를 대신해 송석두 행정부지사가 추념사를 전했다.이외에 김석환 홍성군수와 주요내빈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한편 홍성 충령사는 홍주의병과 6·25 참전용사의 위패가 모셔져있어 매년 홍성군의 보훈행사가 열리는 곳이다.홍성 충령사는 1978년 홍성 출신 보훈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6일 현충일을 맞아 대전시 ‘제58회 현충일 추념식’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됐다.이날 추념식엔 염홍철 대전시장과 민병원 현충원장, 곽영교 시의회의장, 김신호 교육감, 정용선 대전지방경찰청장, 노병찬 행정부지사, 김인홍 정무부지사, 박성효‧이장우 의원, 5개 구청장,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올리고 헌화 및 분향, 추념공연, 추념사, 현충일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염홍철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5일 ‘제18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환경복지사회 구현’을 주제로 시청대강당 및 로비 등에서 열렸다.이 행사엔 염홍철 대전시장, 곽영교 시의회 의장, 김신호 시교육감, 함영주 대전의제21추진협의회공동대표, 박금석 자연보호중앙연맹대전시협회장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염 시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네이처 기후변화 학술지에서 지금처럼 온난화가 지속되면 머지않아 식물의 57%, 동물의 34%가 지구상에서 사라진다는 발표가 있었다”며 “지금 때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이전 후 처음으로 ‘민선5기 후반기 조직개편’을 추진한다.5일 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도청 기자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브리핑을 하면서 “안전총괄 기능 및 서해안 유류사고 지원체계 기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송석두 부지사는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박근혜 정부 출범에 따라 변경된 정부조직에 더욱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그동안 누적된 도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하지만 여전히 민선 5기 내 지금까지 유지해온 조직의 긴축운영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최소한으로 국한했다
유망 부품소재 30개 전문기업 초청 ‘맞춤형 투자설명회’ 개최[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4일 일본 순방 중에 세계 최대 자동차 연료 필터 및 펌프 제조업체인 아이산인더스트리 등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충남도는 최근 엔저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부품소재 분야 고도기술업체 3곳으로부터 47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냈다.안 지사는 지난 3일부터 투자유치와 우호교류 확대 등을 위해 일본·중국 방문에 나섰다.안 지사는 4일 일본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나까이 류이치 아이산인더스트리 부장, 요시다
쓰레기 되가져가기‧화기사용 금지 등 유가족에게 협조 요청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민병원)이 ‘제58회 현충일’을 앞두고 유가족과 참배객의 각종 편의를 위해 관계기관회의를 개최하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6일 대전현충원은 참배객을 위해 새벽 5시부터 개방하고 임시주차장 2곳(월드컵경기장, 노은농수산물시장)을 운영하며 현충원과 임시주차장을 오가는 대전시셔틀버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시로 운행한다.대전지하철을 이용해 방문하는 참배객은 월드컵경기장역 7번 출구 앞에서 대전시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특히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염홍철 대전시장이 4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진행 중인 시정과 계획 등’에 대해 밝히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이날 거론된 시정 현안과 질문 내용은 ▲도시철도 2호선 설계 용역비 추경예산 건 ▲옛 충남도청사 관사촌 매입 문제 ▲보문산 개발 계획 ▲미래창조과학부의 대덕연구개발특구 창조경제 전진기지화 방안 ▲지방선거 시장 직 출마 여부 ▲민선 5기 3년 평가 등에 대한 것이다.먼저 염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추경 예산을 반영하지 않기로 간부들과 협의했다”고 분명히 밝혔다. 이에 대해 염 시장은 “건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염홍철 대전시장이 3일 대전보훈병원에 입원한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했다.염 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날 오전 대전보훈병원을 찾아 치료중인 국가유공자 280여 명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염 시장은 조현묵 병원장의 안내로 국가유공자 침실을 일일이 방문하며 격려하면서 “이렇게 건강해 보이시는 밝은 모습으로 맞아 주시니 저도 기분이 참 좋다”면서 “가족분들도 힘내시고, 유공자들이 더욱 건강 잘 챙기시고 잘 치료받아 속히 쾌유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위로했다.이어 염 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