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문대통령, 국무회의 오후 4시 소집… ‘검수완박' 공포 수순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형사소송법 국회 통과… ‘검수완박’ 입법 종료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검수완박’ 국회 본회의 개의…형사소송법 곧 표결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김인철 교육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발표…윤석열 내각 첫 낙마
이상민‧이종호도 검증각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회가 3일 윤석열 정부 1기 내각 후보자 4명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연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이틀째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가운데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각각 청문회장에 선다. 가장 관심을 끄는 정호영 후보자는 자녀 의대 편입 특혜 및 아들 병역 의혹, 본인 경북대 병원장 재직 당시 행적 등 일일이 셀 수도 없는 많은 논란으로 국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하지만 정 후보자는 전날까지도 청문
국정비전 아래 6대 국정목표 제시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3일 새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110개 국정과제를 발표한다. 홍경희 인수위 부대변인은 전날 서울 중구 통의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안 위원장이 6주간 분과별로 취합되고 조정된 국정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당시 100대 국정과제를 제시했고 박근혜 정부는 140대 국정과제를, 이명박 정부 때 국정과제 수는 192개였다. 이날 내놓는 국정과제 최종안은 ‘국가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6대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위한 검찰청법 개정안 처리 관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의 ‘앙증맞은 몸’ 발언과 관련해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 징계안 상정 등 적법한 후속 조치를 밟을 것”이라며 경고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자당 의원이 의장에게 한 욕설(GSGG) 표현도 민주당은 징계 논의를 안 했다”며 맞받아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배 의원은 본회의장에서 국회의장에게 차별적 발언과 인격 모독을 서슴지 않았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말 마지막 사면 카드를 쓰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마지막까지 사면 가능성 유무에 대해 고민한 끝에 최근 사면을 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사면론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며 “공식적으로 사면과 관련해서는 논의된 바가 없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이 주재하는 마지막 국무회의가 오늘 3일에 진행되는데 최소한 하루 전인 이날에 법무부 사면심사위회에서 소집 통보가 전달이 됐어야
6.1 보궐선거 총 7곳 확정 대선주자급 등판 여부 관심 李, 인천 계양을 등 출마여론 安, 성남 분당갑 등판론 계속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총 7곳으로 확정됐다.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보궐선거에 등판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보궐선거 판도 주목도가 오르는 모양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까지 현역 국회의원들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해 공석이 된 지역구는 ▲인천 계양을(민주당 송영
김은혜 동행… 與‘선거개입’ 비판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1기 신도시 재정비 공약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일 “1기 신도시의 종합적인 도시 재정비 문제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약속과 민생의 행보’로 경기 일산시를 찾아 수도권광역철도(GTX)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만나 “도시계획 재정비를 수립해서 신속히 진행하려면 법 개정이 필요한데 다행히 여야가 법안을 내놨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서로 다른 부분을 조정해서 신속한 합의로 법안을 확정 짓고 법에 따라 세입자
2주 연속 50%대 밑돌아 文국정평가 42.8% 긍정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 49.7%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수행 전망을 ‘잘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잘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은 44.7%로 조사됐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25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95% 신뢰수준 ±2.0%p 응답률 5.7%) 결과, 윤 당선인이 국정 수행을 잘할 것으로 전망한 비율은 지난주 조사 대비 0.1%p 낮아진 49.7%(매우 잘할 것 26.6%,
2주간 19명 ‘검증의 시간’ 증인채택·자료제출 신경전 민주당 ‘송곳 검증’ 예고해 국민의힘 “흠집 내기” 방어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정부 1기 내각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가 2일 다시 열린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롯해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가 자료제출과 증인채택 등의 잡음으로 줄줄이 순연되면서 이날부터 후보자들이 검증의 도마위에 오르게 됐다. 2일 국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한 후보자를 비롯한 18개 부처 장관 후보자까지 19명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린다. 당초 지난주부터 열렸던 청문회는 자료제출 논란과 증인 불출
‘조국 아내’ 정경심 교수는 고심 커 지방선거 앞두고 중도층 역풍 우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를 곧 마치는 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MB) 등에 대한 마지막 특별사면을 단행할지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조만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휴일인 1일 공식일정 없이 사면 문제를 포함한 임기 말 과제들에 대한 장고에 들어갔다. 이 전 대통령을 비롯해 김경수 전 경남지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서는 사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최종 검토를 진행하는 중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이후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한덕수·이종섭 등 줄 순연 증인채택·자료제출 신경전 민주당 ‘송곳 검증’ 예고해 국민의힘 “흠집 내기” 방어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등 여야의 강대강 대치 국면에 윤석열 정부 1기 내각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가 다시 열린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롯해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가 자료제출과 증인채택 등의 잡음으로 줄줄이 순연되면서 이번주 후보자들이 검증의 도마위에 오르게 됐다. 1일 국회에 따르면 2일부터 한 후보자를 비롯한 18개 부처 장관 후보자까지 19명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린
서울시장, 송영길 vs 오세훈 경기지사, 김동연 vs 김은혜 ‘부동산 공약’두고 날선 공방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의 윤곽이 드러나는 가운데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축소판인 모양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대선에서의 표심이 그대로 옮겨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다시 초박빙의 선거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민주당 송영길 후보와 현직 시장인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맞붙는다. 지방선거에서 최대 격전지로 평가받는 지역은 역시 수도권인데 그중 서울시장은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안보실 1차장이 NSC사무처장 겸임…경제안보비서관 신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경제수석 최상목·사회수석 안상훈…대변인에 강인선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정무수석 이진복·시민사회수석 강승규·홍보수석 최영범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가안보실 1차장 김태효·2차장 신인호…경호처장 김용현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새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에 김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