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포근한 날씨를 보인 15일 서울로 7017에 홍매화가 꽃망울을 틔우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포근한 날씨를 보인 15일 서울로 7017에서 한 시민이 활짝 핀 홍매화를 사진 찍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어제 하루 의대생 771명 ‘유효 휴학’ 신청… 누적 7000명 육박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정부 “공보의, 파견병원 정규직과 같은 법적보호·지원”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정부 “종합병원 100곳, 상급종합병원 진료협력병원 지정”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15일 오전 4시 32분께 단전이 발생해 운행에 차질을 빚었던 서울 지하철 3호선이 양방향 정상 운행을 5시간 만에 재개했다.코레일은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서울 지하철 3호선 대화역에서 구파발역까지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구간에서 양방향으로 열차가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코레일은 긴급 복구작업에 돌입해 약 5시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앞서 코레일은 고양 원당역에서 원흥역 구간에서 단전이 발생하자 1개 선로를 이용해 서울방향으로만 지연 운행했다.이날 단전으로 이 구간을 주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코레일 “3호선 대화~구파발 오전 10시 10분 운행 재개”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정부는 15일부터 중증응급환자 중심 응급실인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제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증환자 분산 지원사업’을 실시할 방침이다.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15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의 경증·비응급 환자 비율이 감소했으나 여전히 27%에 이르고 있다”며 “정부는 권역응급의료센터가 경증 환자를 인근 의료기관으로 신속히 안내해 적합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중증도 분류 인력에 대한 정책 지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대형병원 응급실의 과밀화를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15일 오전 지하철 3호선 일산선 일부 구간의 전기공급 장애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쯤 원당역과 원흥역 구간에서 전기공급이 차단돼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단전으로 인해 3호선 종점 대화역에서 지축역은 1개 선로만 운행되고 있다.대화역으로 향하는 반대편 열차의 3호선 구파발역 회차에 따라 ‘구파발→대화역’ 구간은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시민들이 출근길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3호선 운행 차질로 인접한 경의중앙선까지 혼잡한 상황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세종과학기술원(SAIST)이 지난달 23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교원 창업 우수 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지금 21세기에 미국이 지금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실리콘밸리의 각종 벤처기업들이 바탕이 된 첨단 기술 기업들을 통해 기술적 우위를 유지한 덕분”이라며 “열정, 각오와 창조적인 정신을 결집한다면 세종대가 세계의 과학 문명을 주도하고 견인하는 연구 중심대학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진 주제 발표에서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황보현 세종대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정부 “권역응급의료센터 경증환자비율 27%… 분산 사업 실시”
[천지일보=이솜 기자] 집단사직과 동맹휴학으로 병원과 학교를 떠난 전공의, 의대생들에 이어 이들의 ‘스승’인 의대 교수들도 15일 사직서 제출에 관한 결론을 내린다.의대 교수들은 환자를 지켜야 하는 데 동의한다면서도 제자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전국 19개 의대 교수는 지난 12일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한 뒤 이날까지 사직서 제출 여부에 대한 논의를 마치기로 했다.19개 의대는 서울대·연세대·울산대·가톨릭대·제주대·원광대·인제대·한림대·아주대·단국대·경상대·충북대·한양대·대구가
[천지일보=이솜 기자] 금요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오전까지 충남서해안과 일부 충남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겠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다.오전(10시)까지 충남서해안과 일부 충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권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해안에 위치한 교량(특히 인천대교, 영종대교, 서해대교 등)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과거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오른 국민의힘 도태우 대구 중·남구 후보와 민주당 정봉주 강북을 후보의 공천이 14일 취소됐다. 또 전국 33개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대표들과 정부가 의대 증원 결정 과정을 놓고 법정에서 공방을 벌였다. 교수들은 절차적 위법성을, 정부는 교수들의 당사자 적격성을 문제 삼았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5선에 도전하는 러시아 대통령선거가 15일(현지시간) 시작된다. 천지일보는 이 외에도 14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법정서 만난 정부·의대교수협… “정원확대 절차상 위법” vs “당사자
[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진로취업지원실 및 현장실습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 스쿨)’과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WELL)’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 스쿨’은 청년들의 해외취업 지원을 위해 직무교육과 어학교육 후 해외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국립공주대는 올해 20명을 선발해 어학교육 200시간, 모빌리티분야 품질공정 인재양성과정 교육 160시간, 필수소양교육 40시간 총 400시간의 교육 수료 후,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남도에서 지원한다.선문대는 지난 11일부터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그리고 일요일을 포함해 매주 6일, 매일 오전 8시부터 재료 소진 시까지 교내 ‘오렌지식당’에서 7~8가지 반찬을 포함한 6000원 상당의 뷔페식 식단으로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학생은 단돈 1000원만 준비하면 된다. 정부에서 2000원, 선문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