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검찰총장 채동욱, 국세청장 김덕중, 경찰청장 이성한 내정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검찰총장 채동욱, 국세청장 김덕중 내정
4월 재보선 이후 가능야권 지각 변동 불가피[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4월 재보선 출마로 본격적인 정치세력화에 착수하면서 ‘안철수 신당’ 창당 시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안 전 교수는 지난 11일 귀국하면서 신당 창당과 관련해 “아직 정해진 게 아무것도 없다”면서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보궐선거를 준비하는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안 전 교수가 이번 4월 재보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하면 신당 창당의 수순을 밟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현재로선 안철수 신당 창당 시점으로 10월 재보궐 선거 직후가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박근혜 정부 첫 장‧차관 토론회가 16일 열린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오전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 브리핑에서 “박근혜 정부 첫 장차관 국정토론회가 내일 16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윤 대변인은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부처별 업무보고에 앞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국정과제 추진 전략을 논의하면서 새 내각의 팀워크를 다지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참석자는 국무총리와 장ㆍ차관 그리고 대통령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등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경찰청장 이성한 부산청장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에게 제12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 선출된 것을 축하하는 축전을 14일 발송했다. 아울러 한국 초청 의사도 전달했다.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한‧중 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내실화 및 한반도‧동북아‧전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자는 뜻을 전달했다.또한 시진핑 주석이 편리한 시기에 한국을 방문하길 바란다며 초청 의사를 전했다.한편 시진핑 주석은 박 대통령이 당선 시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자격으로 당선 축하 메시지를 3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미스터 쓴소리’ 조순형 전 자유선진당 의원은 14일 “정부조직개편 협상의 최대 걸림돌은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쓴소리를 던졌다.조순형 전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에서 “원안을 고수하겠다는 입장 때문에 협상 타결이 안 되는 것”이라며 “지난번 대국민담화에서도 ‘절대 물러설 수 없다’. 엊그제는 ‘미래창조과학부 문제는 정치적 타협의 문제가 아니다’라는 발언은 삼권분립 하의 대통령으로서는 할 수 없는 독선적 태도”라고 지적했다.그는 “역대 대통령들도 정부조직 개편안을 100% 추진하지 못했다”며 “박 대통령은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지난해 19대 현역 국회의원 298명이 모금한 후원금은 총 449억여 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후원회를 통해 1인당 평균 1억 5000여만 원의 후원금을 모금한 것으로 집계됐다.중앙선관위는 14일 공개한 ‘2012년도 국회의원 후원회 후원금 모금액’ 현황에 따르면, 19대 국회의원의 후원금 모금액은 총 449억 1466만 원으로 2011년 후원금 모금액 310억 3900만 원을 크게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지난해에는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가 동시에 치러진 해여서 1인당 모금 한도액은 2배인 3억 원으로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민주통합당 초선의원 33인은 14일 “계파정치를 청산하고 정책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력인사를 구심으로 하는 계파 간의 소모적인 갈등과 담합구조가 민주당의 역동성을 가로막아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들은 또 “배타적인 의사결정, 왜곡된 여론형성, 불공정한 나눠먹기식 인사 등의 폐해를 낳는 당내 계파정치는 이제 청산돼야 한다”며 “앞으로 당내 어떤 계파에도 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당내 유력인사들도 우리 초선의원들을 포함한 지역위원장이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주한 아프리카 지역 대사들을 접견하고 환담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했지만,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보고서 채택이 불발됐다.새누리당 의원들은 적격·부적격 의견을 모두 담아 보고서를 채택하자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경제수장’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며 보고서 채택에 반대했다.민주당 간사인 김현미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14일 북한의 도발위협으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서해 서북단 연평도를 방문했다.정 총리는 이날 오전 헬기를 타고 연평도에 도착해 지역주민들을 격려하고 주민대피시설을 점검했다.정 총리는 이날 지역주민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정부가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만반의 대비를 갖추고 있는 만큼, 주민들은 동요 없이 생업에 종사해달라”고 당부했다.그는 또 평화추모공원을 찾아 연평도 포격 당시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 등을 추모하고 경계작전을 벌이고 있는 연평 부대를 찾아 장병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주한 아프리카 지역 대사들을 접견하며 악수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청와대가 용산 개발 사태와 관련해 14일 “국토해양부가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인선 관련 브리핑을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국가보훈처장 박승춘 처장 유임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공정거래위원장 한만수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최문기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민주통합당 박홍근 의원을 비롯한 초선의원 33인은 1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혁신과 새로운 정치를 위해 초심을 갖고 일로 매진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이들은 “배타적인 의사결정, 왜곡된 여론형성, 불공정한 나눠먹기식 인사 등의 폐해를 낳는 당내 계파정치는 이제 청산돼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당내의 어떤 계파에도 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교육부와 외교부를 비롯한 13개 부처 차관 20명을 내정했다.김행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차관 인사는 소관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적합한 분으로 선임했다”며 “인사위원회에 준한 심의 절차를 거쳐 오늘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이어 “현재 교육부, 외교부, 안전행정부, 농림축산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차관 및 국무조정실 차장은 아직 정부조직법이 개정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현행법에 따라 임명하고 차후 정부조직법이 개정되면 재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