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혜원스님의 종교산책 12회■일시: 7월 20일 오후 3시■진행: 혜원스님■패널: 김중호 민족도교 도장, 강수경 천지일보 기자종교에 대한 상식과 폭넓은 이해를 통해 종교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화합과 상생에 기여할 혜원스님의 종교산책 열두 번째 방송.알쓸종상(알면 쓸모있는 종교상식) 시간에는 새로운 곡식이 날 때 감사의 마음으로 드렸던 제사인 ‘백종’에 대해 살펴봤다.‘5대 종단 교리 돋보기’에서는 각 종단의 경전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봤다.종교 이슈 코너에서는 차별금지법 놓고 엇갈리는 종교계, 미국 코로나19 교회 규제에
증상 있는 학생 등교관리 지침격리, 만 14일 정오까지로 변경검진 받은 기숙생 수업여부 등[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교육청이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지침의 세부 기준을 강화한다.시교육청은 20일 감염예방 관리 세부 사항을 개정하고 이를 각 학교에 알렸다고 밝혔다. 개정된 주요내용은 기숙생 중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학생이 발생할 경우, 나머지 기숙생에 대한 수업참여 여부와 코로나19 임상증상이 있는 학생에 대한 등교관리 예외 기준 등이다.특히 같은 기숙사에 있는 학생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경우 검사 결과가 확인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기아자동차가 모빌리티 전문기업 ‘퍼플엠(Purple M)’을 설립하고 코드42(CODE42)와 협력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역량을 결집한다고 20일 밝혔다.퍼플엠은 전기차 기반의 고객 맞춤형 ‘e-모빌리티(electric-Mobility)’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지속가능한 전기차 생태계를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모빌리티 서비스는 내연기관차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난 17일 장마철 풍수해를 대비하기 위해 충북 영동군에 있는 태양광발전소인 다니엘영동태양광·ESS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공사는 이날 조성완 사장과 발전시설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여름철 풍수해 대비 발전시설물 안전관리 방안과 ESS 화재예방을 위한 충전율 확인방법을 안내했다.조성완 사장은 관계자들에게 “태양광발전시설의 주기적인 안전점검과 ESS 화재예방을 위한 충전율 준수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다니엘영동태양광·ESS는 3㎿급 태
기어박스가 없는 직접구동형 적용효율 높이고 유지보수 비용 줄여[천지일보=전대웅 기자] 한국전력이 저풍속에서도 안정적으로 발전이 가능한 중형풍력발전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현재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중소형급 풍력발전기는 풍속이 12㎧ 이상이어야 정격 출력을 낼 수 있어 바람이 강하지 않은 국내환경에서는 이용률이 저조한 실정이다.이번에 한전이 개발한 200㎾급 중형풍력발전기는 날개 길이를 늘려 바람의 힘을 받는 면적을 증가시켜 10㎧의 낮은 풍속에서도 정격출력을 낼 수 있어 발전량이 많아 이용률이 높다.또 기어박스 없이 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인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4만명을 넘어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인도 보건·가족복지부는 20일 인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만 245명 늘어나 총 111만 804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지난 1월 30일 인도의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하루 4만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인도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4월 10일 처음으로 1천명을 넘어선데 이어 점점 증가세가 커지더니 7월 3일에는 2만명, 16일에는 3만명을 넘어섰다. 3일 이후 17일 만에 확진자 수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대기업 4곳 중 3곳은 최근 유연근무제를 확대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20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국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근로형태 및 노동환경 전망’을 조사한 결과 75.0%가 ‘코로나19에 대응해 유연근무제를 신규 도입했거나 확대했다’고 답했다.유연근무제를 새로 도입한 곳은 29.2%, 이전 제도를 보완해 확대한 곳은 45.8%에 달했다. 제도 도입을 검토 중
“권력형 성범죄, 공수처 수사 범위 포함 가능해”[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는 20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21대 총선 전에는 몰랐고 기자회견을 통해 알게됐다”고 밝혔다.현재 김 후보자는 오거돈 전 시장 성추행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지방경찰청장이다. 그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지극히 사적인 공간에서 (사건이) 이뤄졌고 (사건에 대해) 아는 사람도 극히 일부여서 (오 전 시장의 의혹에 대해 기자회견 전까지) 전혀 몰랐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후보자는 오 전 시장이 ‘총선 이후 사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셀트리온이 오는 9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상업생산에 나선다.서정진 회장은 20일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9월부터 인천 송도 1공장에서 10배치 정보의 상업 생산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모든 임상과 허가를 끝내는 게 목표지만 임상 2상 결과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모두 확인되면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해 허가가 나면 신속하게 투여할 수 있도록 미리 상업생산에 돌입한다는 전략이다.서 회장은 “생산 종료 시점은 임상 2상 종료 시점과 맞아떨어진다”며 “2상 이후 긴급사용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