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목포=천성현 기자] 녹색정의당 박명기 목포시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후보자 등록을 마친 박명기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심판을 넘어 정의로운 기후정치 실현과 진보 정치의 원칙을 지키는 것부터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박명기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6대 핵심 공약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목포대학교 의과대학·대학병원 설립 ▲소상공인·자영업자 부채탕감 ▲수산산업진흥원 건립을 통해 고부가 가치 수산식품 가공산업 육성 ▲지방대부터 무상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아산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1일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했다.후보 등록을 마친 복기왕 후보는 “아산시장으로 일 잘한다는 칭찬을 받았을 때 행복했고, 그동안 못다 이룬 성과들을 생각하며 많이 아쉬웠다”면서 “대한민국 일꾼으로서 소임을 맡겨주신다면 그동안의 경험을 발휘해서 아산발전을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550병상의 아산 경찰병원 조기건립 추진 ▲GTX-C 노선의 온양온천역, 신창역까지 연결 추진 ▲
“민생경제 회복 위해 박범계가 필요”[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박범계 후보(현 국회의원 대전 서구을 3선)가 오는 4월 10일 진행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21일 오전 11시 대전 서구선거관리위원회(둔산동)에서 공식 후보 등록을 마쳤다.이에 박 후보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민생파탄, 경제폭망에 대한 심판 선거”라고 말하며 “심판을 해야 대통령이 국정 기조를 바꾸고 경제가 회복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또한 “민생 회복을 위한 절실한 마음으로 출마를 준비하고 있으며 서구와
“12년간 민주당에 빼앗긴 서구(을), 반드시 탈환”[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양홍규 후보가 21일 오전 9시경에 대전 서구선관위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등록했다.양홍규 후보는 22대 총선의 바로미터가 될 대전, 그것도 대전의 정치 1번지 서구(을) 지역구에서 본격적인 총선체제를 알리며 “2012년 이후 12년간 민주당에 빼앗긴 서구(을)를 반드시 탈환하겠다”며 “이제는 우리 정치가 지긋지긋한 좌우진영 간 혈투를 끝장내고 오로지 민생과 국익, 글로벌 대한민국의 위상 정립과 역할 분담 문제를
[천지일보 목포=천성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21일 오전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완료했다.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김원이 후보는 “목포와 민생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선거에 임하겠다”며 “목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더욱 겸손한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또한 김 후보는 “4월 10일은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라며 “호남 정치의 중심지인 목포에서 정권 심판의 대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정권과의 싸움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안도걸 후보 캠프는 “최근 벌어지고 있는 검찰수사와 후보 사무실 압수수색에 대해 허위사실과 악의적 모함에 강력히 대응하고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안도걸 캠프 관계자는 “안 후보의 자원봉사자는 경찰조사에서 허위사실임을 진술했고 관련 인사 대질신문까지 벌이면서 검찰 고발 내용에 반박했다”고 했다.안 후보 측에 따르면 경찰의 압수수색 역시 안도걸 후보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이와 관련 안도걸 후보는 “당내경선에서 승리하고 당 공천장까지 받은 후보를 밀어내기 위한 음모가 자행되고 있다”며 “악의적 정치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가 대한민국과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21일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지난 1987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후보 시절부터 민주당의 길만을 걸어온 권 후보는 “여당과 야당을 모두 경험하며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지역 발전에 활용하겠다”며 “중앙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민에게 보여줄 준비가 돼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특히 이번 선거가 무도하고 무능한 현 정권에 대한 심판의 장이 될 것임을 강조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갑’ 선거구 국민의힘 신범철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1일 동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친 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신범철 후보는 “요즘 국회에 대한 국민적 실망감이 어느 때보다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남을 비난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어 그는 “그동안 외교·안보 분야 전문성을 쌓아 왔고, 천안갑 당협위원장과 국방부 차관이라는 직책을 맡으면서 다양한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국민의힘 조승환 부산 중·영도구 후보가 21일 영도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하고 승리를 향한 결의를 다졌다.조 후보는 윤석열 정부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청장을 역임한 ‘해양산업 발전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그는 3대가 영도에서 살아왔고 후보 본인 또한 영도에서 태어나고 영도구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중·영도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조 후보는 해양수산부 장관 재임 시절 과학적이고 일관된 검사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에 대한 국민의 불안을 종식하고 온누리상품권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괴산군 기업자문위원회가 지난 19일 2024년 첫 기업 방문 상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괴산군에 따르면 괴산군 기업자문위원회는 경영·행정·금융·홍보·수출·일자리·연구개발 등 7개 전문 분야의 자문위원을 2년 임기로 위촉한다.이들은 주기적으로 관내 기업에 방문해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분야별 맞춤 상담 및 지원을 하는 단체로 괴산군 기업경영인협의회 이한배 회장(㈜미미식품 대표)의 주도로 조직된 기업전문 상담 조직이다.이날 방문에는 자문위원회 위원 외에도 이정숙 충북
[천지일보 남양주=이성애 기자]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을 김병주 후보가 20일 진보당 김진만 후보와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두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폭주를 심판하고, 정치개혁과 국민의 삶을 위한 민생개혁을 위해 단일화를 결심했다”고 밝혔다.두 후보는 이날 남양주 김병주 후보 진접 사무소에서 정책 협약식을 열고 김병주 후보로 단일화에 합의했다.김병주 후보는 “힘을 합쳐 진보의 승리를 다짐하자며 손을 맞잡아주신 김진만 후보님께 감사드린다”며 “승리를 위해 남양주의 발전과 남양주민의 행복권 보장을 위해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의회가 20일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이날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의원들 및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에는 각각 박은경, 박은정 의원이 나섰다.일괄질문 일괄답변 방식으로 시정질문에 임한 박은경 의원은 시가 지역 에너지신산업(스마트 가로등) 보급 사업을 추진하면서 행정절차 이행의 미비점이 있었다고 지적하며 시의 개선을 촉구했다.박은경 의원은 법률을 다각적으로 검토한 결과, 시의 지역 에너지신산업 보급 사업에는 내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국민의힘 강철호 용인시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일 24시간 소아전문병원 신설을 공약으로 발표했다.강 후보는 “단기적으로는 365일 자정까지 진료하는 ‘달빛 어린이병원’ 설치가 시급하다”며 “장기적으로는 24시간 소아전문병원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실제 중앙응급의료센터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자료에 따르면 용인시정 지역 내 위치한 야간 어린이병원은 한 곳도 없다. 또한 용인시 72개의 소아·청소년과 중에서 용인시정 지역구에 있는 병원도 14개로 용인시 4개 선거구 내에서 가장 적은 수치다.반면 19세
[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여수 갑·을 선거구의 주철현·조계원 예비후보가 20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1차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두 후보가 지난 8일 공동선언으로 “여수 갑·을 지역 간의 갈등과 대립, 분열을 종식하고, 화합과 상생협력으로 시민과 지역 정치권이 하나가 되겠다”는 여수시민과의 약속을 구체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주철현·조계원 후보는 “화합과 상생협력의 약속을 믿고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신 여수시민 덕분에 저희 두 사람이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됐다”며 “여수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지난 14일 경기도 안산시(병) 선거구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해철 예비후보가 지난해 12월 15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세경 진보당 예비후보와 20일 야권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박해철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제22대 총선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야권후보 단일화 정책협약식을 열고 정세경 예비후보와의 야권후보 단일화를 선언했다. 야권을 대표해 경기도 안산시(병) 선거구 후보로 나서는 사람은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다.두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 폭정을 심판하고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최기식(국민의힘·54) 의왕과천 국회의원 후보가 자신의 5호 대표공약으로 ‘오전동 오매기지구 도시개발 사업 지원’ 카드를 꺼내 들었다.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의 민선 8기 1호 공약이기도 한 ‘오매기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지난해부터 제동이 걸려 사업이 진척되자, 오전동 주민은 물론 인근 고천동과 청계동 주민들까지 사업추진을 촉구하는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대표공약으로 반영한 것이다.최 후보는 “어제 발표된 경기철도 기본계획에 따라 위례~과천선 의왕연장안 실현가능성이 더욱 힘을 받
[천지일보 남양주=이성애 기자] 국민의힘 경기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가 선거로고송을 직접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관용 후보는 20일 직접 부른 선거송 ‘코요테-우리의 꿈’ 음원을 곽관용 후보 개인 유튜브 채널 [관용2]에 선공개 했다.곽 후보는 1986년생 MZ세대의 젊은 후보답게 직접 음원 제작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가수 코요테의 ‘우리의 꿈’이라는 애니메이션 원피스 OST에 남양주의 비전과 포부를 담은 가사로 직접 개사해 노래했다.특히 “교통, 경제, 복지, 문화를 비롯하여 청년, 여성, 노인, 아이 모두의 꿈을 모으자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 연수갑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0일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할 공무원에 의해 정당 현수막이 훼손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박 예비후보 선대위는 “지난 19일 인천 연수구 먼우금사거리에 걸린 민주당 정당 현수막이 구청 직원에 의해 훼손된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선대위에 따르면 이 사거리에는 당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당 현수막이 게시돼 있었다.그러나 강풍을 이기지 못한 국민의힘 정당 현수막이 끊어져 연수구청 관계자는 위험하다는 판단에 해당 현수막을 철거했다. 문제는 국민의힘
국민의힘 중앙당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공천자 대회 참석원내 1당 목표… 밀알 되어 총선 필승 의지, 본격 선거전 돌입[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원내 1당’의 밀알이 되겠다며 총선 필승의지를 다지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이준배 후보는 19일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공천자 대회에 참석해 공천장을 수여받고 ‘원내 1당’을 위해 전국 254명의 후보들과 함께 승리의 발걸음을 함께했다.이날 공천자 대회에는 한 위원장을 비롯한 윤재옥·나경원·안철수·원
[천지일보=서영현 기자] “성북 주민의 30년 숙원인 재개발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4.10 총선에서 서울 성북갑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이종철 후보가 19일 천지일보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 후보는 “가장 큰 현안은 30년을 가로막혀 주민의 절망과 한숨으로 남아 있는 재개발 사업들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것”이라며 “성북 재개발, 재건축의 꿈을 책임감 있게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서울 성북갑 지역구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된 이종철 후보는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92학번으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