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경란 기자] 건군 제68주년 국군의 날을 맞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방문한 정세균 국회의장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정세균 의장은 방명록에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겠습니다”라고 기록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건군 제68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방문한 정세균 국회의장(오른쪽)이 순국선열을 위해 묵념하고 있다. 이날 정세균 국회의장은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호국영령들의 추모를 기념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 시행 사흘째인 3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민권익위원회 정문 옆 정보판에는 ‘청탁금지법 위반행위 신고접수·상담’이라고 적혀있다. 이 법은 공직자, 언론인, 교직원 등 약 400만명에 적용된다.
부검 시도 중단·물대포 추방 등 요구[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정계·시민·농민단체 등 각계 인사들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백남기 농민 사망 국가폭력 규탄 시국선언’을 진행했다.이날 시국선언에는 정치인, 종교계, 사회 원로, 법조계, 시민사회, 문화예술인 등 각계 인사 350여명이 참석해 백남기 농민 사망에 대한 정부의 사죄, 특검 등을 통한 철저한 수사와 책임자 처벌, 유가족이 반대하는 부검 시도 즉각 중단, 국가폭력 종식과 물대포 추방 등을 요구했다.이들은 “백남기 농민의 죽음은 명백히 공권력에 의한 타살임에도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정계·시민·농민단체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백남기 농민 사망 국가폭력 규탄 시국선언’을 연 가운데 참석자들이 ‘정부 사과 책임자 처벌 물 대포 추방 국가폭력 종식’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이날 시국선언에는 정치인, 종교계, 사회 원로, 법조계 등 각계각층 350여명이 참석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정계·시민·농민단체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백남기 농민 사망 국가폭력 규탄 시국선언’을 연 가운데 고(故) 백남기 농민 딸 백민주화씨가 발언하고 있다.이날 시국선언에는 정치인, 종교계, 사회 원로, 법조계 등 각계각층 350여명이 참석했다.백민주화씨는 “빈소에는 슬픔보다 긴장감이 계속되고 있다”며 “우리 유가족은 사인이 명확한 아버지의 시신을 아버지를 죽인 경찰에 넘기는 것에 절대 반대함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정계·시민·농민단체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백남기 농민 사망 국가폭력 규탄 시국선언’을 연 가운데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이날 이들은 백남기 농민 사망에 대한 정부의 사죄, 특검 등을 통한 철저한 수사와 책임자 처벌, 유가족이 반대하는 부검 시도 즉각 중단, 국가폭력 종식과 물 대포 추방을 요구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민주노총 전국공공 운수노동조합 산하 전국철도노동조합이 27일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철도 운행 안내문에 부착돼 있다.노동계는 정부의 성과연봉제 도입을 반대하며 연쇄 파업을 전국에서 벌이고 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민주노총 전국공공 운수노동조합 산하 전국철도노동조합이 27일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전광판에 파업을 알리는 문구가 나오고 있다. 이날 KTX와 화물열차 등 전체 철도의 운행률은 88.8%로 집계됐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민주노총 전국공공 운수노동조합 산하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정부의 성과연봉제 도입 반대를 주장하며 파업에 돌입한 이틀째인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날 서울역에는 매진·연착 등의 혼란은 없는 가운데 노동계는 전국에서 연쇄 파업을 벌이고 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 서울지부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서울대병원 분회 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개최해 간호사, 의료기사, 운영기능직 등 300여명이 참석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국민피해 성과주의 반대’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정부에 성과연봉제 폐지를 촉구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 서울지부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서울대병원 분회 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정소연 서울대병원 분회 조합원이 발언하고 있다.이들은 “병원과 지난 22일 15차례의 단체교섭과 수십차례의 실무교섭을 진행했지만 사측이 해고연봉제, 공공의료, 인력 등에 대한 타결안을 제시하지 않아 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 서울지부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서울대병원 분회 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박경득 의료연대서울지부 파업대책본부 부본부장이 발언하고 있다.이날 필수유지 인력을 제외한 간호사, 의료기사, 운영기능직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고(故) 백남기 농민의 빈소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유가족들이 조문객을 맞고 있다. 백씨는 지난해 11월 14일 민중총궐기에서 경찰의 물 대포를 맞고 의식불명의 상태에 빠져 317일 만에 사망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고(故) 백남기 농민의 추모를 위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조문객들이 절을 하고 있다. 백씨는 지난해 11월 14일 민중총궐기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의식불명의 상태에 빠져 317일 만에 사망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고(故) 백남기 빈소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다. 백씨는 지난해 11월 14일 민중총궐기에서 경찰이 쏜 물 대포를 맞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있다가 317일 만에 사망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공공노련 조합원 5000여명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에서 ‘9.22 공공노련 총력투쟁결의대회’를 열고 성과연봉제 폐지와 에너지공기업 민영화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공공노련은 성과체제가 성과 경쟁을 앞세워 동료 간 임금차별을 조장하고 과잉경쟁으로 인한 근무여건의 총체적 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며 정부는 쉬운해고의 수단으로 이를 악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공공노련)이 22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에서 조합원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파업 집회를 열고 정부의 성과연봉제 폐지와 에너지공기업 민영화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공공노련은 성과체제가 성과 경쟁을 앞세워 동료 간 임금차별을 조장하고 과잉경쟁으로 인한 근무여건의 총체적 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며 정부는 쉬운해고의 수단으로 이를 악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다동 금융노조 투쟁상황실에서 ‘10만 금융노동자 9.23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조합원들이 ‘해고연봉제 저지, 가자 금융 총파업으로’ 라고 적혀 있는 피켓을 들고 있다.금융노조는 오는 2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성과연봉제 도입을 반대하기 위해 10만여명 조합원들이 모일 예정이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다동 금융노조 투쟁상황실에서 ‘10만 금융노동자 9.23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조합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이날 금융노조는 “9월 23일에 사상 최대 규모의 금융권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