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동해=이현복 기자] 동해시와 삼척시가 2018년부터 추진한 ‘동해·삼척지역 공동화장시설’ 건립 공사가 공정률 50%를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국비 28억 6천만원, 도비 2억 4천만원, 시비 49억원 등 총 8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동해시 하늘정원(공설묘지) 내에 연면적 2046㎡,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1층에는 고별실 1실, 관망실 3실, 화장로 전실, 유족 휴게실 3실, 2층에는 유족 대기실 3실, 식당과 카페 각 1실, 옥상 정원, 기계실 등으로 구성됐다.동해시에 의하면 지난해 설계용역을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오늘(27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여전히 긴장감을 주고 있다.대전지역 어제(26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71명이며, 27일 오후 6시 기준 43명을 기록하고 있다.27일 43명 가운데 서구가 여전히 가장 많은 23명, 유성구 9명, 중구 5명, 동구 4명, 대덕구 2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가운데 격리중 13명, 조사 중 17명, 지역 감염 13명이다.이로써 대전지역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시가 지난 20일부터 내일까지 시행 중이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8월 8일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주요 방역수칙은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된다.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은 5명 이상 예약 및 동반입장이 금지된다. 유흥시설·노래연습장은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사적모임 예외규정 및 예방접종 인센티브 적용 제외)된다. 유흥시설·노래연습장은 밤 10시 이후 운영이 제한된다. 식당·카페는 밤 10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된다.결혼식장은 개별 결혼식당 50인 미만웨딩홀별 +4㎡당 1명, 장례식장은 빈
수용인원 제한 등 방역수칙 강화유흥주점 등 3일까지 집합금지[천지일보 구미=송하나 기자] 구미시가 오는 27일 오전 0시부터 2주간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기존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한다고 26일 밝혔다.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으로 ▲50인 이상 행사·집회 금지 ▲유흥시설, 목욕장업 등 22시 이후 운영시간 제한 ▲식당·카페 22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 ▲장례식장·결혼식장 50인 미만 수용 ▲숙박시설 전 객실의 3/4만 운영 ▲종교시설 수용인원 20% 이내 참석(모임·식사·숙박 금지) 등 강
내일부터 내달 8일까지 적용위반 시 1인당 10만원 과태료[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가 오는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공원에서 음주·야간취식을 금지한다고 26일 밝혔다.경남 전 시‧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일괄 격상됨에 따라 진주시는 공원 5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위반 집중점검·홍보에 나선다.대상 공원은 진주성, 초전공원, 금호지공원, 강주연못공원, 서봉지공원 등 5곳이다.시는 마스크 미착용, 음주, 야간 취식(밤 10시~다음날 오전 5시) 관련 위반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적발 시 1인당 10만원의 과태료를
최근 43% 타지역 확진자 관련오후 10시 후 포장·배달만 허용확산차단 위해 방역에 동참할 때[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7월 들어 26일까지 379명(일일 14.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충남 천안시가 정부 방침에 따라 27일 0시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상향한다.천안시에 따르면 중앙재난대책본부는 풍선효과와 휴가철 등 지역 간 이동으로 인한 감염을 확산을 확실히 저지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천안시에는 최근 1주일간(19~25일) 해외입국자 8명을 제외한 총확진자 수가 105명(일평균 15명)으로 이 중
다중시설 영업 저녁 10시까지마스크 쓰기·백신 접종 호소[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안정화하기 위해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오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 사적모임 인원을 4명까지, 다중시설 영업시간을 저녁 10시까지 제한한다.전남도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강영구 보건복지국장이 마스크 쓰기를 비롯한 방역수칙 지키기, 백신 접종 적극 참여 등을 바라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도민 호소문’을 발표했다.이는 전국적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0
7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 식당‧카페 등 22시 이후 운영 제한[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7일 0시부터 내달 8일 24시까지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한다.정부의 이번 비수도권 방역조치 강화는 비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 수도권 유행에 따른 풍선효과, 휴가철 등 지역 간 이동으로 인한 확산 우려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특히, 수도권은 확진자가 급증
전날 기준 확진자 18명 발생오는 27일부터 3단계로 격상사적 모임 4명까지만 허용[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오후 2시 기준 13명이 확진됐다.이들 확진자 현황은 서울 마포구 음식점/경기 영어학원 관련, 제주 게스트하우스 관련, 타시도 확진자(강남구 #4408) 관련, 기존 확진자 관련, 해외유입(아랍에미레이트) 조사 중(유증상 검사) 확진자 등 광범위한 감염경로를 보인다.시는 전날에도 18명이 발생했다. 이중 1명은 해외유입(키르기스스탄) 확진자다.이 중 9명은 격리 중
수도권 ‘풍선효과’·휴가철 도내 감염 확산 우려 등 반영해 격상 결정‘5명 이상 모임 금지’ 유지… 식당·카페 22시 이후 포장·배달만 가능[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27일 0시를 기해 보령시와 서천군, 태안군을 제외한 전 시군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에서 3단계로 상향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3단계 격상은 수도권 등과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차에 따른 풍선효과와 휴가철 피서객 이동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에 따른 조치다.또 ▲전국 확진자 연일 1000명대 발생 ▲중대본의 비수도권 3단계로
입원 확진자 1055명, 창원 26명 경남 전역 거리두가 3단계 격상[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 26명, 거제 7명, 김해 6명, 밀양 4명, 통영 2명, 진주 1명, 함안 1명, 함양 각 1명 확진자가 발생해, 어제(25일) 오후 5시 기준 경상남도 신규 확진자는 48명(6667~6714번)이다.지역감염경로는 창원 음식점 관련 4명, 거제 학교·음식점 관련 3명, 도내 확진자 접촉 29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6명, 조사 중 4명이다.오늘(26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 누적 확진자는 총 6711명이며, 퇴원 5637
27일~내달 8일 사적모임 4명(18시 이후 2명), 모든 모임과 유흥시설 집합 금지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학원, 영화관, 백화점 등 대부분 시설22시~05시 운영 제한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최고 수준인 4단계로 격상한다고 25일 밝혔다.4단계 시행으로 18시 이후 사적 모임은 2명까지 가능하고, 모든 행사는 집합이 금지된다.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6월 ○○시설의 확진자부터 시작된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이달에만 1065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
사적 모임 현재같이 4명까지만‘백신 접종자’도 예외없이 적용[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5일 오후 대통령 주재 회의를 거쳐 비수도권 전체에 대해 선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광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먼저 사적 모임은 현재와 같이 4명까지만 가능하고, 백신접종자도 예외 없다. 또 모든 행사와 집회, 결혼식, 장례식은 50인 미만까지만 허용한다.유흥시설 6종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오는 26일부터 관내 실내·외 체육시설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결정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빠르게 확산하고, 연일 1000명이 넘는 확진환자가 발생하는 현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정부는 지난 23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오는 8월 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힌바 있다. 수도권 지역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조치가 유지됐으며 스포츠경기, 전시회 관련 등 일부 방역조치는 강화, 결혼식ㆍ장례식 등 일부 방역조치는 완화됐다.특히 스포츠 영업시설의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23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전일 공표 대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6명이 발생해 전체 확진자는 837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신규 확진자 46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13명, 확진자 접촉 20명, 감염경로를 조사중 12명과 해외유입 1명이다.주요 집단감염 관련 발생으로는 중구 소재 냉동회사 확진자 접촉 4명과, 부평구 소재 의류공장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각 31명과 14명이다. 또 지난 14일 첫 확진자가 나온 동구 소재 대형마트와 연수구 소재 체육
오는 22일부터 28일 24시까지 적용병설유치원 이틀 새 18명으로 늘어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여천초 병설유치원 집단감염 발생에 따라 오는 22일 0시부터 28일 24시까지 일주일간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박현식 여수시부시장은 20일 온란인 브리핑을 통해 “지난 한 주간 40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일일 평균 확진자는 5.71명으로 3단계 기준인 5.6명을 이미 넘어섰다”고 했다.이어 “병설유치원 발 집단 감염과 수도권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고 설명했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시는 오늘부터 2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된다.이에 따라 사적모임 금지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더욱 강화된다.사적모임은 4명까지만 가능하며, 50인 이상의 행사·집회가 금지된다.유흥시설, 홀덤펍과 홀덤게임장, 콜라텍·무도장, 노래(코인)연습장, 목욕장, 직접판매홍보관은 밤 10시부터 익일 새벽5시까지 운영이 제한된다.식당·카페는 밤 10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된다.영화관·공연장은 동행자 외 좌석 한 칸 띄우기, 독서실·스터디카페, PC방은 좌석 한 칸 띄우기를 해야 한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18일) 하루에만 83명이 발생해 초비상 상황이다.18일 오후 6시 기준, 서구 도안동 소재 태권도장(최초 3198번, 원장) 관련 원생과 가족들로 50여명을 포함, 총 확진자 72명이었다가 밤사이 11명이 늘어 총 83명이 발생한 셈이다.이날 대전시와 대전교육청, 대전경찰청은 합동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관련해 발표했다.설동호 대전교육감은 “19일 현재 서구 소재 태권도장 종사자의 감염 전파로 서구 소재 7개
8월 4일까지, 식당·카페, 유흥,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22시~05시 영업 제한모든 모임 49명 이하(결혼·장례 포함), 사적모임 4인 유지, 22시 이후 야외 음주 금지[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오는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한다고 19일 밝혔다.이는 대전지역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 수가 48.9명으로 현재의 상황이 매우 심각하기 때문이다. 전국적으로도 지난 6일부터 확진자수 4자리를 13일째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는 것도 격상 이유로 고려됐다.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
내일(20일) 0시부터 28일 24시까지 9일간[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시가 내일부터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3단계로 격상한다고 19일 밝혔다.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인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20.73명 이상 3일 연속 발생으로 7월 20일 0시부터 7월 28일 24시까지 9일간 시행한다.3단계 주요 내용으로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유흥시설·노래연습장 밤 10시 이후 운영 제한, 식당·카페 밤 10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 50인 이상 행사·집회 금지, 결혼식·장례식장 50인 미만 참석, 종교시설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