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0일 오전 이낙연 전 대표와 회동을 진행한다.이 대표는 2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좀 전에 연락이 돼서 (이 전 대표를) 내일 아침에 만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대표와 이 전 대표는 내일 오전 10시 서울 소재 한 음식점에서 만남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대표는 “원래 저희는 어떻게든지 통합의 기조 위에 우리 국민께서 실망하지 않도록 해야되기 때문에 한번 집이라도 찾아뵐까 했는데 일정 조정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통합비대위 구체적 의논 여부엔 “세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0일 오전 이낙연 전 대표와의 회동이 이뤄진다.이 대표는 2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좀 전에 연락이 돼서 (이 전 대표를) 내일 아침에 만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원래 저희는 어떻게든지 통합의 기조 위에 우리 국민께서 실망하지 않도록 해야되기 때문에 한번 집이라도 찾아뵐까 했는데 일정 조정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통합비대위 구체적 의논 여부엔 “세상사라고 누구나 자기 뜻대로만 할 수 없는 것 아니겠는가”라며 “한번 만나 뵙고 서로 노력해봐야하겠다”고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선균(48)이 29일 가족과 동료들의 마지막 배웅을 받으며 영면에 들었다.고인 발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엄수됐다.故 이선균의 첫째 아들이 영정사진을 들었고, 아내 전혜진은 둘째 아들의 손을 꼭 잡은 채 영정과 관이 운구 차량에 실리는 모습을 지켜보며 눈물을 쏟았다.생전 이선균과 친분이 깊었던 동료배우들도 고인의 곁을 지켰다.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1호실 입구 벽에는 “굿바이 나의 아저씨” “이젠 편히 쉬세요” “영원히 사랑합니다” 등 팬들이 남기고 간 메모가 빼곡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선균이 영면에 든다. 향년 48세.고인 발인은 2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엄수된다. 이후 수원시연화장에서 화장하고 유해를 경기 광주 삼성엘리시움에 봉안할 예정이다.이선균은 1999년 비쥬 ‘괜찮아’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오랜 무명 시절을 보내고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하얀거탑’(2007) ‘파스타’(2010)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2018년에는 ‘나의 아저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19년 개봉한 영화 ‘기생충’이 칸국제영화제와 미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방장식 학교법인 단국대학 상임이사·방인식 공주대 책임연구원 부친 방만순 님 소천.▲빈소: 단국대학교병원 천안장례식장 특2호실▲발인: 12월 30일(토) 오전 6시 30분▲장지: 공주시 유구면 선영▲상주: 방장식, 방인식▲연락처: ☎041-550-7474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선균의 소속사가 일부 매체와 유튜버들의 장례식장 방문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선균 배우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해 주시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도 “발인을 포함해 이후 진행되는 모든 장례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니 마음으로만 애도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취재진의 노고를 모르는 것은 아니나 일부 매체에서 고인의 자택, 소속사 사무실, 장례식장까지 기습적으로 방문해 취재를 하는 등 이로 인한 고통이 매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고(故) 이선균의 입관식이 오늘(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입관식에는 아내인 배우 전혜진과 유족들이 참석했다.또한 故 이선균의 발인 시간과 장지가 변경됐다. 이선균의 장례식 발인은 기존 29일 0시에서 같은 날 낮 12시로 미뤄졌다.장지는 전북 부안군 선영에서 수원 연화장으로 변경됐다.장례 이튿날인 이날 오전에도 전날에 이어 수많은 동료 배우, 관계자들이 고인의 가는 길을 배웅하기 위한 발길을 이었다.전날에는 유재명, 설경구, 조정석, 정우성, 하정우, 이정재 등이 빈소를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27일 배우 이선균(48)이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에 세워진 차량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으로 실시된다. 올해 들어 10월까지 평균 한 달에 1만명씩 인구가 자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이날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이선균, 와룡공원 세워진 차량 내 숨진 채 발견☞(원문보기)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이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선균은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에 세워진 차량 내부에서 숨진 채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배우 이선균(48)이 2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가 메모 형식으로 남긴 유서가 일부 유출됐다.이날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이선균은 전날 밤 유서 형식의 메모를 남겼다. 또 광고와 영화 위약금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서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선균이 마약 수사를 받으면서 취소된 영화 출연 계약과 광고 위약금은 1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앞서 이선균은 지난 10월 첫 소환 조사 당시 “지금 이 순간 너무 힘든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며 가족들에게 사과한 바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배우 이선균(48)이 2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이날 오후 빈소가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진 가운데 연예계 관계자들은 조용히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영정으로 생전 환히 웃는 고인의 사진이 세워진 가운데 주위로는 하얀 국화꽃이 빼곡했고, 빈소 근처에는 각계에서 보낸 근조 화환이 자리를 지켰다.3층 입구엔 영정 사진과 함께 상주를 안내하는 스크린이 띄워져 있었다. 상주인 아내인 배우 전혜진(47)을 비롯해 고인의 형제들의 이름이 차례로 나왔다.입관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2023년 한·아세안 국가정원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과 환경산림 분야에서의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도는 올해에만 전국 최초로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을 12억 3000만원 발행해, 친환경 가치소비를 촉진하고자 했다. 또한, 창원시, 김해시, 거창군 등 5개 지역의 장례식장과 카페를 대상으로 하는 다회용기 재사용촉진 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해 도민들의 순환경제사회 참여를 유도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 9월에 개최된 1회용품·포장재 감량 우수기관 공모에서는 1위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새벽 갑작스러운 화재가 덮친 아파트에서 어린 딸을 살리고 세상을 떠난 박모(30대)씨는 약사이자 모범적인 신앙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27일 뉴스1에 따르면 성탄절 새벽 도붕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어린 딸을 살리고 변을 당한 박모씨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동대문구 한 병원 장례식장에는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생전 박씨와 같은 교회를 다녔던 지인 A씨는 “평소 모범이 되는 신앙인으로, 8년 동안 알고지낸 사이”라며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고 말했다.또 다른 교인 B씨도 “고등학생 때 처음 교회에서 봤
[베르호빈스카=AP/뉴시스] 26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베르호빈스카에서 우크라이나 군인 바실 보이추크의 장례식이 열리는 동안 주민들이 무릎을 꿇고 고인을 배웅하고 있다. 바실은 2022년 3월 므콜라이우에서 전사했다.
24일 김하균 행정부시장 주재 감전사고 후속지원 대책본부 회의시민안심보험 및 유가족 재난심리회복 총력 지원 지시[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4일 조치원 목욕탕 감전사고와 관련해 관내 목욕탕 20곳에 대한 전수 점검을 비롯해 실내수영장 및 다중이용시설, 빛 축제 행사장에 대한 전기안전 시설 점검에 나선다.세종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재난안전실에서 김하균 행정부시장 주재로 조치원 목욕탕 감전사고 후속지원 대책회의를 열고, 사고 수습 지원 대책 및 유가족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김하
[천지일보 김해=윤선영 기자] 김해시의회가 공동이용시설 환경위생 관리의 강제조항 부재로 건강 취약계층 등 시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개선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도시건설위원회 이미애 김해시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은 지난 21일 제257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현재 의료기관·요양시설, 학교, 장례식장 등 공동이용시설의 침구류 및 공용 냉장고, 생활 쓰레기 처리 등 공중위생 및 환경위생과 관련해 잦은 민원이 접수되고 있다”며 “특히 요양시설 등은 건강 취약계층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제22대 총선기획단을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선거체제 돌입을 알렸다.민주당 부산시당은 21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한국이 바뀐다”며 “내년 총선을 통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다시 한번 위대한 도시 ‘가슴 뛰는 부산’을 만들겠다”고 결의를 다졌다.이날 출범한 총선기획단은 총 17명으로 내·외부, 여성, 청년으로 구성됐으며 동물보호단체, 노동조합, 대학생, 전 언론인 등 다양한 목소리를 담겠다는 민주당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총선기획단
신재춘씨 별세, 홍상택씨 부인상, 홍주성·홍사현·홍은영씨 모친상, 김태환·문동권(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씨 장모상 = 15일, 부산전문장례식장 VIP 5호실, 발인 17일 오전 6시.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자신이 숨진 뒤 묻힐 곳으로 역대 교황 91명이 안장된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이 아닌 로마 시내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을 지정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교황은 현지시간 13일 한 스페인어 뉴스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장례식 절차를 상당히 간소화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은 로마 4대 성전 가운데 하나로, 프란치스코 교황은 해외 사목 전후 늘 이 성당을 방문해왔다.교황은 사후 안장지를 직접 지정할 수 있다.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에는 전임 교황 5명이 안장돼있는 것으로
이상윤씨 별세, 권성희씨 남편상, 이정화·현정·민정·지영씨 부친상, 이재근(KB국민은행장)·이승효(KT 부장)·송준석(제이글로벌파트너스 대표)·이종범(서울시립대 화학공학과 교수)씨 장인상14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16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천주교용인공원묘원
멕시코를 '마약 밀매 온상'으로 만드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꼽히는 '마약왕 엘 차포'의 모친이 사망함에 따라 미국에서 종신형 복역 중인 아들이 장례식에 참석하거나 생전에 묘소를 방문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마약 밀매 카르텔인 시날로아 카르텔을 이끌었던 호아킨 '엘 차포' 구스만의 모친이 사망한 사실을 확인하면서 "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사망한 모든 사람은 물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