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가드 김민구(23)의 교통사고 원인이 음주운전으로 밝혀졌다.서울 강남경찰서 교통조사계는 김민구가 7일 오전 3시 6분께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신호등 지주를 들이받았다고 밝혔다.경찰 조사 결과 김민구의 당시 혈

▲ 김민구 교통사고 (사진출처: 전주KCC 농구단 홈페이지 캡처)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전주 KCC의 가드 김민구(23)가 교통사고를 당했다.KCC 관계자는 “김민구가 오늘 오전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고관절이 나가고 머리를 크게 다쳐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했다”고 7일 밝혔다. 사고 경위는 제대로 파악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김민구는 농구 국가대표로 뽑혀

KBL 경력선수 73명 참가 신청. KBL은 오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4 KBL 외국선수 트라이아웃 참가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558명(2013년 471명 신청)의 선수가 참가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트라이아웃 참가 신청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2011-2012시즌 안양 KGC의

(사)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잠실학생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희망농구올스타 2014’ 자선경기를 개최한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프로농구올스타 농구선수와 연예인팀이 참가해 대대적인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본 행사에서는 프로농구 출신 농구선수팀과 연예인 출신이 포함된 사랑팀과 희망팀이

KBL(프로농구연맹)은 오는 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1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를 앞두고 참가 선수들의 경기 영상, 인터뷰 영상 및 스카우팅 리포트 등으로 구성된 공식 웹페이지를 오픈했다.드래프트 페이지는 KBL 공식 홈페이지(www.kbl.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선수들에게 응원 댓글을 남긴

경희대의 장신센터 김종규(22, 207㎝)가 2013 KB국민카드 대학농구 올스타전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고려대의 이종현(19, 206㎝)과의 괴물센터 대결서 최후에 웃었다.2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덩크슛 콘테스트 결승에서 김종규는 이종현과 맞붙어 49-43으로 승리해 트로피와 상금 50만 원을 받았다.이날 덩크슛 콘테스트

남대부 영스타팀이 지난해의 패배를 설욕했다.24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올스타전에서 남대부 영스타팀이 퓨처스팀에 95-83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영스타팀은 지난해 패배를 설욕하며 올스타전 전적을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다.영스타는 명지대 소속의 김수찬이 양 팀 통틀어 최대인 26점을

고려대가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에서 지난해 우승팀 상무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고려대는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에서 상무를 75대 67로 이겼다. 장신 센터 이종현과 이승현이 고공을 장악하고, 슈터 김지후가 3점슛 5개를 포함해 21점을 올리면서 상무를 꺾었다.이날 양팀은 1쿼터

오는 24일 2013 KB국민은행 대학농구 올스타전이 열린다.한국대학농구연맹(회장 최명용)에 따르면 이번 올스타전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며, 팀 구성은 퓨처스팀(경희대, 건국대, 연세대, 단국대, 동국대, 조선대)과 영스타팀(고려대, 명지대, 상명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양대) 두 팀으로 나뉘어 열린다.먼저 A조인 퓨처스팀 감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 농구대표팀이 16년 만에 월드컵 출전권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1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27회 아시아선수권대회 3-4위전에서 한국은 대만을 74-57로 완파해 3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다.이로써 한국은 내년 8월 30일부터 9월 14일까지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월드컵에 출전하게 된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서 홈팀 필리핀에 아쉬운 역전패를 당해 결승이 좌절됐다.전날 8강전에서 카타르에 27점차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한 한국은 10일 필리핀 마닐라 몰오브아시아 아레나에서에서 개최된 제27회 FIBA 아시아 남자농구권선수권대회 필리핀과 4강전에서 79-86으로 졌다.한국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서 홈팀 필리핀에 56-65로 9점 뒤진 채 3쿼터를 마쳤다.전날 8강전에서 카타르에 27점차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한 한국은 10일 필리핀 마닐라 몰오브아시아 아레나에서에서 개최된 제27회 FIBA 아시아 남자농구권선수권대회 필리핀과 4강전에서 한국이 패배 위기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서 홈팀 필리핀에 39-36점으로 3점 앞선 채 2쿼터를 마쳤다.전날 8강전에서 카타르에 27점차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한 한국은 10일 필리핀 마닐라 몰오브아시아 아레나에서에서 개최된 제27회 FIBA 아시아 남자농구권선수권대회 4강전에서 39-36으로 근소하게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8강에서 카타르에 27점차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필리핀 마닐라 몰오브아시아 아레나에서에서 개최된 제27회 FIBA 아시아 남자농구권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한국은 카타를 상대로 79-52로 승리를 거뒀다.조별예선에서 5승 1패를 기록하며 F조 2위로 8강에 오른 한국은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8강에서 카타르에 40-28로 앞선 채 2쿼터를 마쳤다.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27회 FIBA 아시아 남자농구권선수권대회에서 5승 1패를 기록하며 F조 2위로 8강에 오른 한국은 카타르와 8강전에서 만나 순조롭게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만약 카타르를 잡고 준결승에 오르면

아시아선수권 8강 대비 경기 운영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2013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중인 한국 대표팀이 7일 오후 (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 몰오브아시아 경기장에서 열린 인도와의 12강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95-54, 무려 41점차 대승으로 장식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이번 대회 전적 5승 1패를 기록하며, F조 2위로 8강전에 진출했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서울 삼성을 이기고 기선 제압했다.전자랜드는 23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 1차전에서 삼성을 73-63으로 가볍게 이겼다.특히 문태종이 20득점 중 4쿼터에만 11점을 올려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전자랜드는 3쿼터 중반까지 44-30으

서장훈(39)이 농구 선수로서 자신의 점수를 30점으로 매겼다.서장훈은 21일 서울 종로구 KT 올레스퀘어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농구인생을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농구 인생에 대해 만족하는 부분보다 아쉽고 더 잘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살면서도 선수생활에 아쉬운 부분을 계속 후회하며 살 것

승부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강동희(47, 원주 동부) 감독이 7일 오후 2시경 의정부지방검찰청에 출두했다.당초 강 감독은 피의자 신분으로 오전 10시 검찰에 출두할 예정이었지만, 4시간이 지나서야 검찰청에 모습을 드러냈다.의정부지검 형사5부는 지난달 28일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전직 스포츠에이전트 관계자 최모 씨를 구속했으며,

승부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강동희(47, 원주 동부) 감독이 7일 오전 의정부지방검찰청에 출두한다.의정부지검 형사5부는 지난달 28일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전직 스포츠에이전트 관계자 최모 씨를 구속했으며, 조사 결과 최 씨는 강 감독에게 3천여 만 원을 전달한 것으로 진술했다.이에 강 감독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으며,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