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1차 전국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이헌승 전국위원회 의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1차 전국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속보] 합참 “북,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11차 전국위원회에서 이헌승 의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과 이헌승 전국위원회 의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1차 전국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비서실장으로 국민의힘 5선 중진 정진석 의원을 임명한다.22일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송 생중계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정 의원의 기자시절 이력을 소개한 후 “2000년에는 16대 국회에 진출해서 5선 국회의원을 했고, 청와대 정무수석을 비롯해 당에서도 비상대책위원장과 공천관리위원장, 국회부의장, 국회 사무총장과 같은 국회직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계에도 여야 두루 원만한 관계를 갖고 있다”면서 “비서실장으로서 용산 참모진들뿐만 아니라 내각, 여당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김경율 전 비상대책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오찬에 초청한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김 전 위원은 2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아무리 한 위원장이 백수 상태지만 금요일 전화해서 월요일 오찬을 정하기로 했다는 건 이해가 안 된다”며 “식사 약속을 잡는다고 하면 일주일 정도 말미는 주는데 의아스럽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19일 대통령실은 ‘한동훈 비대위’와의 오찬을 제안했다. 그러나 한 전 위원장은 건강상의 이유를 정중히 불참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22일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흡수 합당하기로 의결했다.국민의힘은 이날 전국위원회를 개최해 ‘국민의미래 흡수 합당 결의안’을 의결했다. 안건은 전국위원회 투표 결과 전국위원 866명 중 559인이 참여했고 547인(97.83%)이 찬성해 통과됐다. 투표는 ARS(자동응답시스템)를 사용했다.국민의힘은 국민의미래와의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해 합당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국민의미래도 같은 날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오는 4월 30일까지 국민의힘과 합당 절차를 완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22일 일부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대에도 ‘박정희 기념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홍 시장은 이날 대구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제안설명에서 “대구는 제2의 산업화 시대를 열어가야 하며 과거의 자랑스러운 역사 재조명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 “산업화의 상징인 대구가 ‘박정희 기념사업’을 당당하게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는 “박정희 산업화 정신은 출발이 대구”라며 “경공업 중심인 섬유공업이 대구에서 출발했고 대구에서 완성했다. 그 경공업이 중공업으로, 결국 반도체 산업까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