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며 나라사랑의 참뜻을 전 국민과 나누고자 ‘대한민국만세’의 메시지와 함께 ‘광복 70주년의 행복’을 전하는 공동 TV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대한민국과 동양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안중근 의사의 뜻과 얼을 기리고자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역 의거 현장에서 외친 ‘대한민국만세’를 광고와 금융상품에 적용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만세’에는 안중근 의사의 항거 정신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수많은 독립투사들의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고 본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한샘이 지난 17일 독립운동가 후손 주거환경 개선 협약을 체결했다. 독립기념관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최양하 한샘 회장과 임직원, 독립기념관 윤주경 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으로 한샘과 독립기념관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애국지사 후손들에게 가구 및 생활용품을 제공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최양하 회장은 “기업은 단순히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 국가에 보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한샘은 지난해 3월 독립
상록회 “올곧게 살아온 분 추대해 모범 삼고자”남궁억·심훈 선생의 나라사랑·민족계몽정신 계승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2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사단법인 한국상록회로부터 제21회 ‘인간상록수’로 추대됐다. ‘인간상록수’ 추대행사는 남궁억 선생의 나라사랑정신과 심훈 선생의 민족계몽운동을 근원으로 1970년 출범한 한국상록회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올곧은 삶을 살아온 사회원로를 ‘인간상록수’로 추대하고 공로를 기리기 위한 행사다. 1986년 윤일선 서울대 초대 총장을 시작으로 2012년 고은 선생
‘글로벌 파이오니어’ 고구려·발해 역사현장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STX복지재단이 경남 창원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글로벌 파이오니어-발해를 찾아라’ 원정대를 선정해 역사탐방을 지원했다.STX복지재단은 창원교육지원청 도움을 받아 창원지역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중 24명을 선발해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선양과 광개토대왕릉이 있는 지안, 백두산 천지 등 고구려, 발해 역사의 숨결이 깃든 유적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고 19일 밝혔다.원정대는 광개토대왕비, 오녀산성, 장수왕릉, 국내성 성벽, 환도산성,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CJ E&M의 ‘응답하라1997’이 2013년 케이블TV 최고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양휘부)는 ‘2013 케이블TV 방송대상’ 총 11편의 수상작을 발표하고 23일 저녁 ‘2013 디지털케이블TV쇼’가 열리는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대상의 영예를 안은 ‘응답하라 1997(응답하라)’은 심사위원들로부터 1997년이라는 시대 모습을 배경으로 폭넓은 세대의 시청자들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줬으며 케이블TV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티브로드 ‘저자도를 찾는 사람들’ 외 5편 선정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양휘부)가 19일 11시 서소문로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15회 케이블TV(SO)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다. 협회는 전문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어 올해 3분기에 방송된 SO지역채널 자체제작 프로그램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뉴스·보도분야 3편, 일반분야 3편 등 총 6편을 선정했다. 뉴스보도 분야 수상작 3편은 CJ헬로비전 드림씨티방송의 ‘시사기획 나침반-청동기 유적지위 벤치 놓는 부천시’, 티브로드 서해방송의 ‘말뿐
‘주인정신’으로 일하기 체계적인 ‘자기분석’ [천지일보=장윤정 기자]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기 전에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 일에 더 열중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의 명언이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말처럼 기업들은 경쟁력과 실력이 뛰어난 사원을 원한다. 이는 취업준비생뿐 아니라 직장인들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다. 특히 신입사원들은 ‘회사에 입사만 하면 끝’이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전문성을 기르지 않는다면 결국 도태되고 말 것이다. 경쟁력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직장인이 되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