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신 18:18~22 (계 21장-22장)각 종교는 누가 준 것이며, 각 종교 경서는 그 내용이 어떻게 다른가? 그리고 그 경서의 내용을 믿을 만한 증거가 확실한가?나는 성령의 인도와 하늘의 계시로 사도 바울같이(갈 1장) 사도 요한같이(계 1-22장) 하늘의 것을 보고 들었다. 그리고 이 땅 지구촌의 전쟁 종식과 평화를 위해 국경도 인종도 종교도 초월하고, 각국 각 종교 각 경서를 수집하고 비교하며 많이 읽어 보았다. 교명도 경서명도 경서 내용도 그 행사도 행동(종교적 행위)도 각각 다르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말은 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에쓰오일(S-OIL)은 1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에 에티오피아 어린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의 후원금은 에티오피아 에네모레나 에너(Enemorena Ener) 지역 내 쇼모로(Shomoro) 초등학교의 교실 신축과 아동 급식 후원을 위한 가축(염소 100마리, 소 10마리)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가축의 젖을 짜서 팔거나 개체 수를 증대시키면 극빈층 아동 급식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해진다. 에쓰오일은 올해 1억원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 에티
금메달 19개 수확… 목표 초과 달성 ‘기대’[천지일보 광주=이지수 기자] 7일 금메달 9개가 쏟아졌다. 그야말로 ‘골든데이’다. 이날 양궁과 태권도, 유도 등에서 9개의 금메달을 따낸 한국이 이틀째 종합 1위를 지켜냈다. 한국(금19·은11·동10)은 지난 3일 2015광주유니버시아드 개막식 이후 총 40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2위는 한국보다 금메달 9개가 적은 일본(금13·은13·동17)이며 미국(금12·은8·동8), 중국 (금12·은8·동6) 순으로 달리고 있다.한국이 따낸 금메달은 총 19개다. 앞으로 메달밭인 태권도에서 금
(사)국민생활안보협회 양수근 회장, 김영석 상임고문장진호전투 추모관… 공생공영(共生共榮)의 시대 알리는 팡파르‘6.25평화공원’, 선대의 전쟁 거울삼아 후대에 평화 전파[천지일보=고하늘 기자] “노병들이 다 떠나기 전에 우리 대한민국은 영웅들을 결코 잊지 않고 있었음을 보여줍시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이 지구촌의 신뢰할 수 있는 나라와 국민임을 참전국은 물론 세계인이 인정하도록 합시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국격(國格)을 드높이는 성업(聖業)입니다.”6.25전쟁을 치른 지 65년이 지났다. 6.25전쟁은 역사상 가장 많은 국가가 단일
‘고난의 길’ 바뀔 수도… 다윗의 탑 확장공사 중 유물 잇따라 발굴[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예수가 빌라도 총독으로부터 재판을 받은 장소를 고고학자들이 거의 추정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4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가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신약의 주요 장면인 예수의 재판 장소를 추정하는 작업은 15년 전 예루살렘 다윗의 탑 박물관 확장 공사를 계기로 본격화했다고 보도했다. 고고학자들은 확장 공사에 앞서 인근의 버려진 건물터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예상외의 유물들을 잇따라 발굴했으며, 예수가 재판을 받은 현장으로 추정하기 시작했다.오스만
양의 특성과 성경 속 양과 목자[천지일보=송태복 기자] 을미년(乙未年) ‘청양(靑羊)의 해’가 밝았다. 온순함의 대명사인 ‘양(羊)’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평화와 행운은 물론 재물과 복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특히 기독교의 경서인 성경에는 유독 양에 대한 기록이 많다. 양을 주요 생계 수단으로 활용했던 이스라엘의 특성이 반영되기도 했지만 실제 양이 갖는 특성 때문에도 많이 등장한다. 양은 소과에 속하는 초식 동물로 보통 착하고 순한 동물로 인식된다. 또한 양은 은혜를 아는 동물로도 여겨지는데, 이는 양이 무릎을 꿇고 있는 시간이 많아
본문: 계 22:13~16 (계 22:13~16)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14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15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16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사람의 마음과 정신의 옷은 어떤 것이며, 무엇으로 빨아
본문 : 계 21장 (계 6, 7장)송구영신과 말세와 재창조는 어떤 것인가? 송구영신(送舊迎新)은 구시대 곧 이전의 한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온 것을 말하는 것이며, 말세와 재창조도 그와 같이 한 세상이 끝나고 새로운 세상이 다시 창조된다는 말이다. 믿을 수 있겠는가? 이 약속(예언)이 틀림없이 이루어지므로, 하나님도 예수님도 12제자들도 성경도 믿으라고 미리 말씀해 주신 것이라고 하셨다(사 14:24, 합 2:3, 요 14:29 참고). 이전의 한 시대를 왜 끝내고, 새 시대를 어떻게 창조하시는가? 이를 알기 위해 성경의
이재준 대기자·역사연구가‘가나안’은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며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에게 준 ‘약속의 땅’이라고 했다. 이 땅 중심에 2000년 전 예수가 탄생한 성지 예루살렘이 자리 잡고 있다. 이스라엘 왕 다윗은 이곳을 그들의 영원한 수도로 만들었으나, 제국 로마에 의해 식민지가 되고 만다. 예루살렘은 7세기 이슬람국 칼리프 오마르 1세가 도시를 점령하면서 후손에게 전쟁의 악순환을 유산으로 남겼다. 나라가 멸망하자 유대인은 예루살렘을 떠나 전 세계에 흩어져 살았다. 이들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8년 팔레스타인 지역에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6천 년 전 에덴에서 아담을 생기(生氣)로 생령(生靈)이 되게 하셨다(창 2:7). 그러나 이 아담은 선악과를 먹고 다시 육으로 돌아갔다(창 3장). 그리고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 하나님의 아들들이 땅의 딸들과 하나가 됨으로 육체가 되었다(창 6:1~3).그 후 하나님께서 아담의 9대 손 노아를 택하시어 회복의 역사를 하셨으나 노아의 둘째 아들 함으로 인해 또 죄가 들어왔다. 이후 하나님께서 노아의 10대 손 아브라함을 택하셨고, 육적 이스라엘이 아담 이후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들은
유대인 증오 범죄 우려에도 방탄차 거부하고 무개차 이용다른 나라 방문 일정에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불만 표출[천지일보=정현경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역사적인 중동 방문길에 올랐다. 지난 24일(현지시각)부터 사흘간 요르단, 팔레스타인,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이번 일정에 대해 바티칸은 평화와 종교화합을 위한 행보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번 방문길에 자신의 오랜 친구인 아르헨티나의 랍비 아브라함 스코르카와 무슬림 출신 오마르 압부드 교수와 동행한다. 영토와 종교 문제로 뿌리 깊은 갈등을 겪고 있는 중동지역에 평화와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무소속 박영숙 성남시장 후보가 21일 ‘박영숙의 행복펀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박영순의 행복펀드’의 목표액은 3억 원으로 선거에 필요한 비용을 시민들에게 빌려 쓰고 선거 후에 선관위로부터 선거비용을 보전 받아 원금과 이자(연리3%)를 시민들에게 상환하는 형식이다.무소속 박영숙 후보는 이번 선거를 겪으면서 정당공천의 어두운 얼굴을 보았다면서 성남시장 후보 중에서 무소속인 자신을 제외하고는 다른 정당의 후보자들은 모두 전과자라는 현실을 이해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이런 정당정치 현실에서 깨끗한 신인이 시장이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 모두 성지로 여겨유대인 극단주의자 추정 증오 범죄 기승[천지일보=정현경 기자] 오는 24~26일 요르단과 팔레스타인,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스라엘 방문 시 예수가 최후의 만찬을 가진 장소에서 미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넷판은 지난 18일(현지시각) 프란치스코 교황이 유대교와 기독교, 이슬람 모두 성지로 여기는 최후의 만찬방에서 미사를 개최한다는 계획이 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FT는 이런 논란이 종교 간 관용과 이스라엘과의 관계개선을 보여주려는
오는 10일까지… 개막영화 ‘신촌좀비만화’ [천지일보=이지수 기자] 봄날의 영화제, 독립‧예술영화의 축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이날 개막식은 전북 전주 소리의 전당에서 진행됐으며 사회자로는 배우 이병준과 조보아가 맡아 진행을 담당했다.올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는 류승완, 한지승, 김태용 감독이 연출한 ‘신촌좀비만화’가 선정됐다.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해 전국이 애도의 시간을 갖고 있는 만큼 개막작 연출 감독들과 배우들 등은 행사에 참석해 간단한 인사 후 자리에 착석했다.행사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1일 개막[천지일보=이지수 기자] 봄날의 영화제, 독립‧예술영화의 축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이날 개막식은 전북 전주 소리의 전당에서 진행됐으며 사회자로는 배우 이병준과 조보아가 맡아 진행을 담당했다.올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는 류승완, 한지승, 김태용 감독이 연출한 ‘신촌좀비만화’가 선정됐다.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해 전국이 애도의 시간을 갖고 있는 만큼 개막작 연출 감독들과 배우들 등은 행사에 참석해 간단한 인사 후 자리에 착석했다.행사에는 배우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봄날의 영화제, 독립·예술영화의 축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이날 개막식은 전북 전주 소리의전당에서 진행됐으며 사회자로는 배우 이병준과 조보아가 맡아 진행을 담당했다.올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는 류승완, 한지승, 김태용 감독이 연출한 ‘신촌좀비만화’가 선정됐다.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해 전국이 애도의 시간을 갖고 있는 만큼 개막작 연출 감독들과 배우들 등은 행사에 참석해 간단한 인사 후 자리에 착석했다.행사에는 배우 이다윗, 박정민, 손수현, 이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