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황바울 신혼여행 인증 “사랑해”[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간미연 황바울의 신혼여행 인증샷이 공개됐다.뮤지컬 배우 황바울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찍으면 그림이 되는 곳. 아무 생각 없이 먹고 자고 힐링 하는 중 #신혼여행 #이제 #나도 #유부 #가장의 #무게 #여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황바울, 간미연 부부는 신혼여행지에서 석양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황바울, 간미연 부부는 지난 9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12일 오후 6시 석양에 물든 전남 담양 관방천 야경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이곳(관방천)은 담양 관광 일번지로 알려진 죽녹원을 비롯한 ‘관방재림’길이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라마다 프라자 호텔&리조트 기공식리조트 180실, 호텔 218실 등 갖춰[천지일보 신안=김미정 기자] 전남 신안군 자은면에 체류형 관광·휴양시설을 갖춘 지오국제문화관광타운이 들어설 전망이다.신안군은 오는 5일 자은면 백길해수욕장 인근 ‘지오국제문화타운관광타운’ 특설 무대에서 라마다 프라자 자은 호텔&리조트 기공식을 연다고 밝혔다.지오국제문화관광타운은 ㈜지오그룹이 시행을 맡고 지오종합건설㈜이 시공한다. 고운 모래가 매력적인 백길 해수욕장 일대 8만여평의 부지에 1단계로 리조트 180실과 호텔 218실을 오는 2020년 7월에 완공할
31일 오후 5시 서창한옥문화관서[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오는 31일 오후 5시에 서창한옥문화관 앞에서 서구만의 독특한 멋과 낭만이 있는 서창들녘 낙조와 함께하는 ‘가을밤 색소폰 음악회’를 개최한다.서구 8경 중 하나인 서창들녘 낙조(제4경)를 배경으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펼쳐지는 색소폰 음악회로 서구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음악회에서는 더블루이어즈, JS색소폰패밀리, 조현기가 출연하여 가을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색소폰 연
전국 10월 걷기여행길 선정 ‘교동’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강화루지’[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올가을에 가볼만 한 곳으로 관광명소 5개소를 추천했다.사계절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강화군은 수도권에서 차량 1시간 거리에 위치해 관광객의 발길이 끈이지 않는다.군은 특히 가을에 방문하면 좋은 체험관광지 5곳으로 ▲강화 원도심 도보여행 ▲석모도 수목원&석모도미네랄온천 ▲강화나들길 ▲마니산 ▲강화루지를 꼽았다.▶강화 원도심 도보여행강화읍은 과거 고려시대 몽골의 침략에 맞서 개성에서 강화로 천도해 36년간 고려의 수도로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은빛 억새, 석양에 빛나는 금빛 억새, 달밤에 흔들리는 솜털 억새, 사진으로 담는 하나하나의 풍경이 예술작품이 되는 강원 정선 민둥산 가을 여행 ‘정선 민둥산 억새꽃 축제’가 27일 개막한다.보송보송한 솜털이 살결을 간질이고 귓가엔 사랑을 속삭이고 산상위 온 들판을 은빛 물결로 가득 채우고도 모자라 마음마저 힐링할 수 있는 억새꽃 마법의 세상을 느낄 수 있는 강원 정선 민둥산 억새꽃 축제가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정선 남면 민둥산 운동장과 민둥산 일원에서 열리며 산행객을
서울근교 가을나들이 명소 행주산성시원하게 뻗은 한강·북한산보며 힐링주변 ‘행주산성역사공원’은 야경명소가을밤 한강보며 잔디밭서 치맥파티[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높고 깊어진 짙푸른 하늘, 선선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 가슴이 뻥 뚫릴 듯 시원하게 뻗은 한강, 한눈에 담기는 웅장한 북한산, 이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가을 최고의 나들이 명소이자 가을 힐링포인트 ‘행주산성’을 찾았다.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자리한 행주산성은 1593년(선조26) 임진왜란 3대 대첩 중의 하나인 행주대첩을 치른 역사적 현장이다. 권율 장군의 불퇴
프린스와이키키·비치콤보 바이 아웃리거 직거래 상품 및 단독 프로모션[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2020년 봄 허니문시즌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매주 주말 열리는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하와이 신혼여행 직거래 호텔 프린스와이키키와 비치콤보 바이 아웃리거 2선을 추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하와이 오하우 최고의 휴양을 위한 안식처로 꼽히고 있는 하와이 프린스와이키키 호텔은 와이키키 초입에 위치해 공항으로부터의 이동이 편리하고 모든 객실이 오션 프론트로 어디에서든 태평양의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석양 감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남산 N서울타워에서 시민들이 가을 하늘의 석양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오는 20일 홍도 불볼락 축제 개최[천지일보 신안=김미정 기자] 석양이 시작되면 바닷물과 섬이 붉게 보인다고 해서 이름 지어진 신안군 홍도.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인 홍도에서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홍도 불볼락 축제’가 열린다.가을의 전령사인 불볼락은 연안에 정착해 갑각류, 작은어류, 갯지렁이류 등을 섭식하는 어종으로 2월부터 6월 사이에 산란을 하며 지역 방언으로 ‘열기’라고 불린다.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170호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홍도는 아름다운 기암괴석과 신비한 자연의 비경을 자랑하는 섬이다. 축제 기
[천지일보 안산=신창원 기자]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 북망산을 찾았습니다.24일 북망산에서 바라본 서해바다 선박 위로 석양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노량대교, 충무공 23전승 기념 V자해안도로, 아름다운 길 100선 선정가천마을 계단식 논 108층 ‘신비감’“맑고 깨끗한 남해만의 매력 있어”[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곳을 바라보며 오르락내리락 이어진 해안도로를 따라가 본다. 저 멀리 어슴푸레한 수평선을 보고 있노라면, 어디가 하늘인지 바다인지 모를 정도의 황홀한 모습에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절경을 끼고 펼쳐진 길을 오르다 핸들을 놓치면 그대로 파란 하늘에 닿을 것만 같다.지난 14일 기자가 찾은 경남 남해군은 '한 점 신선의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최근 리노베이션을 마쳐 깔끔하고 정갈한 하와이 인기호텔 프린스와이키키, 아웃리거비치콤보, 알로힐라니 베스트3을 추천했다.먼저 하와이 프린스와이키키 호텔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와이 석양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호텔 5층에 새롭게 오픈한 인피니티 풀 특유의 개방적인 분위기와 시그니처 레스토랑 원헌드레드 세일즈 레스토랑 및 바가 주목을 끈다.전 객실 오션 프론트 타입으로 하와이 호텔 중 최고의 오션 뷰 전망을 지닌 프린스와이키키는 객실 전면 통유리를 통해 창밖에 펼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동남아 대표 풀빌라 리조트 컬렉션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신들의 섬 발리에서 울루와뚜 지역 베스트 리조트 3선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먼저 카르마칸다라는 울루와뚜 절벽에 위치해 레스토랑, 메인풀장, 스파센터에서 환상적인 오션 뷰를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리조트 리프트를 이용해 자체 비치의 비치클럽 이용이 가능하다.팜투어 발리 신혼여행 특전으로는 풀빌라 객실 업그레이드 및 체크인 시 맥주 4병 증정, 리조트 2코스 런치, 리조트 3코스 디너, 리조트 마사지(75분) 등은 물론
시민이 가꾼 생태도시 순천전통과 문화 숨 쉬는 고장엄마 품처럼 넉넉한 와온해변[천지일보 순천=김미정 기자] 전남 순천시가 올해를 순천방문의 해로 정하고 1000만 관광객을 목표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지난 3일 순천만국가정원에 300만명이 찾는 등 현재 447만명이 순천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세계5대연안습지인 순천만을 보전해 한 해 500만 이상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생태, 힐링의 여행지가 됐다. 순천에는 순천만 등 빼어난 자연환경과 선암사를 비롯한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다. 청정한 땅에서 나는 다양한 먹거리는 순
【남해=뉴시스】 다소 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4일 오후 석양이 물드는 경남 남해군 이동면 인근 바닷가에서 백로들이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옐로우 출렁다리 건너며 가슴 ‘철렁’제2출렁다리 건설, 올해 말 완공 예정[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여름의 장성호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동호회 회원들도 많지만, 더위를 피하기 위한 여행객들이 대다수다. 인근 산과 호수에서 바람이 불어오는데다, 정오만 지나면 나무데크길을 품은 산자락이 햇빛을 등지고 서니 시원하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짜릿한 체험을 선사하는 ‘옐로우 출렁다리’까지 있어 피서지로 제격이다.특히 오후에 찾는다면 호젓하게 장성호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단조로이 반복되는 일상에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단 ‘15분’. 지난 2009년 조선왕릉(40기)이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의 반열에 오르는 데 걸린 시간이었다. 보통 문화유산의 심의가 3시간 이상 걸린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 숫자는 매우 파격적이었다. 세계인들도 조선 왕릉의 우수성을 한눈에 알아봤다는 증거였다. 유네스코에 등재되기 위한 10가지 보편적인 가치 기준 가운데 세 가지가 충족했다.이런 가운데 신들의 정원인 조선왕릉이 유네스코에 등재된 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이와 관련, 조선 왕릉이 담고 있는 역사적 가치에 대해 알아봤다.◆조선왕릉이란?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미나 엄마 재혼 상대 나기수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미나 엄마의 재혼 상대는 배우 나기수다.나기수는 1950년생으로 올해 나이 70세다. 그는 1973년 영화 ‘석양의 두 얼굴’로 데뷔했으며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해운대’ ‘그놈이다’ ‘석조저택 살인사건’ ‘독전’ 등의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미나의 어머니는 1948년생으로 올해 나이 72세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미나 엄마 장무식과 나기수의 70대의 신혼 생활이 그려졌다.이날 장무식은 아침부터 고운 한복을 차려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그룹 방탕소년단(BTS)의 팬미팅이 열린 22일 송파구 올림픽공원은 팬클럽 아미(ARMY)가 모여들면서 축제 열기가 가득했다. 팬미팅 공연은 이날 오후 7시에 시작하지만 방탄소년단 팬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들었다. 올림픽공원을 가득 메운 팬들로 인해 발을 딛을 틈이 없을 정도였다. 서울 낮 기온 29도를 육박하는 무더위에 그늘 조차 없었지만, 팬들은 준비해온 양산이나 부채 등으로 더위를 이겨내며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에 부푼 표정을 지어 보였다. 지하철 4번 출구 앞 올림픽공원 입구에선 포토카드, 슬로건,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