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대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 있는 스카이로드 일원에서 열린 ‘2019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 가운데 시민들이 ‘석고마임’과 대화하며 잠깐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기해년) 황금 돼지 해를 맞아 오는 2월 5일(화)부터 2월 6일(수)까지 2일간, 오후 3시~9시에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허브 일원에서 ‘2019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거리퍼포먼스
‘2019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설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대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 일원에서 열린 ‘2019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 가운데 ‘키다리 삐에로’가 시민들에게 풍선인형을 만들어주고 있다.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기해년) 황금 돼지 해를 맞아 오는 2월 5일(화)부터 2월 6일(수)까지 2일간, 오후 3시~9시에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허브 일원에서 ‘2019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거리퍼포먼스 프로그램으로는
‘2019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대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 일원에서 열린 ‘2019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 가운데 ‘스트리트 과학마술쇼’에 가장 많은 시민들이 모여 있다.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 해를 맞아 오는 2월 5일(화)부터 2월 6일(수)까지 2일간, 오후 3시~9시에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허브 일원에서 ‘2019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거리퍼포먼스 프로그램으로는 과학의
‘2019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설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대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 있는 스카이로드 일원에서 열린 ‘2019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 가운데 한 어린이가 인절미 시식을 하기 전에 떡메치기 체험을 하고 있다.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 해를 맞아 오는 2월 5일(화)부터 2월 6일(수)까지 2일간, 오후 3시~9시에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허브 일원에서 ‘2019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설날 큰잔치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4일 남양주를 방문해 구제역 방역현황을 점검했다.남양주시 거점방역초소를 방문한 김 회장은 방역시설물을 점검하고 설연휴 기간에도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로 물품을 전달했다.김 회장은 “농협금융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업무에 적극 동참하고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설 연휴 셋째날인 4일 저녁 8시를 기준으로 전국 고속도로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저녁 8시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 전국 주요도시까지 도착하는데 걸리는 예상시간은 ▲대전 1시간 30분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1시간 50분이다.상행선은 ▲대전 1시간 30분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0분 ▲강릉 2시간
가족, 연인 등 명절 맞아 전통놀이 체험윷놀이부터 전통한복 체험까지 ‘다양’남산공원·한옥마을·서울로 등 ‘북새통’[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할아버지! 굴렁쇠 가르쳐 주세요!”절기상 입춘이자 설 연휴인 4일 오전 서울 남산공원 팔각광장. 김유찬(9)군은 들뜬 표정으로 이같이 외치며 할아버지를 향해 뛰어갔다. 김군은 “처음엔 힘들었는데 굴리다 보니깐 재밌다”며 “설날을 맞아 할아버지도 뵙고, 굴렁쇠도 배울 수 있어 더 특별한 것 같다”고 말했다.이날 남산공원 팔각광장엔 모처럼의 연휴를 맞아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지난해 9월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가 실시됐으나 실제 착용률은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3일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의 ‘설연휴 사고특성 및 뒷좌석 안전띠 미착용 위험성’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승용차 2186대를 대상으로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을 살펴본 결과 54.9%로 조사됐다.지난해 9월 뒷좌석 착용률이 36.4%였다는 점에 비하면 높아진 수치다. 하지만 앞좌석 착용률인 94.6%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어린이 보호장구(카시트) 안전띠 착용률은 68.6%였다. 하지만 카시
설연휴 첫날인 2일 오후부터 정체, 밤10시 해소 전망경부·중부 고속도로 등 일부 구간 사고로 정체 가중한국도로공사 “4일 오전, 5일 오후 가장 밀릴 것”[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설 연휴 첫날인 2일 민족 대이동이 시작된 가운데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정체가 시작됐다.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에서는 사고 소식도 있어서 교통 체증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경 경부고속도로 안성 지점에서 화물차 고장이 발생했다. 해당 차량을 갓길에서 처리하면서 인근 운행이 다소 차질을 빚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민족대이동의 시작으로 구제역이 자칫 전국으로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어 방역 당국이 초비상에 걸렸다. 북미 2차 정상회담 일시·장소 등 세부 발표가 다음 주에 발표될 것으로 예정된 가운데 정상회담의 ‘의제’와 ‘의전’을 놓고 각각 실무협상이 다음 주부터 본격 가동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일 ‘비서 강제추행’ 혐의와 관련해 2심에서 법정 구속된 가운데 정치권이 엇갈린 반응을 내놓고 있다.◆ 설 민족 대이동에 ‘구제역 초비상’… 소독‧통제로 귀성길 막힐수도☞(원문보기)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천지일보=이솜 기자] 일본에서 인플루엔자 환자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해 설 연휴를 이용한 여행 시 주의가 요구가 되고 있다.1일 NHK에 따르면 지난달 21~27일 1주간 일본 의료기관 1곳당(조사 대상 5천여개 의료기관) 평균 인플루엔자 환자수는 57.0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집계가 시작된 1999년 이후 주간 통계 중 가장 많았다.이 기간 전국 환자수는 222만 6천명으로 추정된다. 1주일 전인 지난달 14~20일보다 10만명 가량 늘어난 것이다.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10년 전 ‘신형 인플루엔자’라고 불리며 세계적으로
연휴 첫날 이해찬 “감히 촛불혁명 대통령에 불복’’지지층 이탈 우려 속에 민심잡기 여론전 총력[천지일보=김수희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김경수 법정구속’ 악재를 만난 더불어민주당이 지지층의 이완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김경수 경남지사의 댓글조작 유죄 판결이 대선 정당성 문제로 번질 경우 지지층 이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민주당 지도부는 연휴 첫날인 1일 한국당의 대선 정당성 문제제기에 대해 ‘대선불복 프레임’으로 맞섰다. 전날 한국당이 김경수 지사 재판과 관련해 청와대 앞으로 달려가 대선 정당성 문제를 제기한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특히 설날 당일에는 아침에 깜짝 한파가 찾아오고, 오후부터는 중국발 스모그도 유입될 전망이다.국내 최대 종합 기상서비스 제공업체인 케이웨더㈜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2일에는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 점차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은 점차 흐릴 예정이다.3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쪽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늦은 오후에 전국이 흐려져 비가 내리겠으며, 경기북부와 강원도 및 일부 내륙지역에서는 눈
설연휴 전날 붐비는 대합실“부모님 빨리 보고 싶어요”[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오랜만에 가는 고향이라 생각만 해도 너무 설레요. 마음은 이미 고향에 가 있습니다.”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일찍부터 고향을 향하는 이른 귀성행렬이 시작됐다. 주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은 고향길에 나선 이른 귀성객들로 북적였다.설 연휴를 하루 앞둔 31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은 벌써부터 떠나려는 귀성객들로 발 디딜 틈이 보이지 않았다. 역 대합실엔 타고 갈 기차를 기다리는 시민들로 꽉 들어찼다. 캐리어를 들고 뛰어가는 사람, 친구들과 모여 이야기꽃을 피
전년 54만원 대비 대폭 감소결혼 여부에 따라 20만원 차이[천지일보=김수희 기자]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직장인 940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지출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직장인들은 이번 설에 45만 8000원을 지출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설 예상 비용(54만 4000원) 보다 8만 6000원 가량 대폭 감소했다.금액대별로 살펴보면 ‘30만원 이상~50만원 미만’이 29.1%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10만원 이상~30만원 미만(24.9%)’ ‘50만원 이상~70만원 미만(17.3%)’ ‘70만
편안하고 안전한 설연휴 위해 9개 분야 426명 상황근무 실시[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설 연휴 종합상황실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생활쓰레기, 수돗물 비상급수, 비상진료 대책반을 비롯해 민원콜센터, 도로교통, 재난안전, 산불예방, AI비상대책, 성묘객 편의, 외국인 지원 등 총 20여개 부서에서 상황 대책반을 운영해, 연휴기간 중 시
2월 10일까지 군·구, 경찰청, 금융감독원 합동단속등록대부업체 중 위반 시 영업정지·등록취소·과태료 등[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설 연휴기간 전후인 오는 2월 10일까지 경찰 및 군·구와 합동으로 서민·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불법 채권추심행위 특별단속’을 한다고 밝혔다.이번 합동단속은 대부업자의 불법 채권 추심행위에 대해 강력히 처벌함으로써 서민·취약계층 등 모든 시민이 따뜻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인천시와 각 군·구, 인천지방경찰청에서는 ‘불법 채권추심 신고센터’를 2월 10일까
서울시, 설연휴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 추진[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10일간 설 연휴 전·중·후의 3단계로 나눠 실시된다.1월 29일부터 설날 연휴 전 2월 1일까지는 자치구별 공무원, 환경미화원, 주민 등 1만 9416명이 참여하여 주요 도심지역에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골목길은 ‘주민 자율 청소조직’ 2만 2543명이 나서 자율적으로 청소를 한다. 설날 연휴 전에 배출된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김해시가 설 연휴 민족 대이동과 해외 여행객 증가로 각종 감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감염병 비상 방역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감염병 감시와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고 28일 밝혔다.해마다 동남아에서 입국한 여행객 중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최근에는 해외에서 유입된 홍역이 일부 지역에서 유행하고 있다. 따라서 시는 해외 감염병 국내 유입 감시와 대응을 강화하고 명절 음식을 나눠 먹거나 식품 관리 소홀로 발생하기 쉬운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집단 발생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롯데시티 9.3만원부터 시작L7, 2월 1~14일 투숙 상품[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롯데시티호텔과 L7호텔이 최장 9일에 달하는 2019년 설 연휴를 만끽할 수 있도록 설 패키지를 선보였다.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을 지향하는 롯데시티호텔에서는 ‘Holiday in the City’ 패키지를 선보인다. 전국 6곳의 롯데시티호텔(마포, 김포공항, 제주, 대전, 구로, 명동)에서 21일부터 2월 10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체크인 기간은 25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다. 가격은 9만 3천원(롯데시티호텔구로 기준)부터 시작한다.롯데시티호텔마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