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신종 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우한 폐렴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중국뿐 아니라 싱가포르에서도 의심 환자 2명이 나타났다.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한국인 4명이 실종됐다.◆중국, 폐렴 환자 4명 추가 발생(원문보기)☞중국 중부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내 폐렴 환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여야, ‘미래한국당’ 창당에 집중 포화… “위성정당 아닌 위장정당”☞여야가 자유한국당이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창당하려는 시도에 대해 집중포화를 날리고 있다.◆안나푸르나서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솜 기자] 광주 한 모텔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 사건이 발생해 투숙객 1명이 숨지고 30여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한중일 통상장관은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을 실현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평화와 안식의 상징인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됐지만 지구촌 곳곳에서는 반목과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광주 모텔서 화재 ‘1명 사망’ ‘32명 부상’☞(원문보기)광주 소재 한 모텔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 사건이 발생해 투숙객 1명이 숨지고 30여명이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 핫이슈 10[천지일보=이솜 기자] 정부가 세제, 대출, 청약 등 모든 대책이 망라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중국과 러시아가 기존 대북제재 일부에 대한 해제를 담은 결의안 초안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관련한 탄핵소추안이 미 하원을 통과했다.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수십여구의 시신이 발굴돼 이목이 집중된다. 이세돌이 인공지능(AI)과의 최종 은퇴 대국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또 칼 빼든 정부, 대출 옥죄고 종부세 인상한다☞고가 주택에 대
[천지일보=이솜 기자] 19일 사단법인 동아시아평화문제연구소가 ‘대마도는 한국 땅인가에 대한 역사절 고찰’이라는 주제로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학술회의를 열었다. 신용우 박사가 ‘대마도의 영토권에 관한 연구 – 영토문화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연구 발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19일 사단법인 동아시아평화문제연구소가 ‘대마도는 한국 땅인가에 대한 역사절 고찰’이라는 주제로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학술회의를 연 가운데 동아시아평화문제연구소 이재형 소장이 학술회의의 배경과 취지를 말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19일 사단법인 동아시아평화문제연구소가 ‘대마도는 한국 땅인가에 대한 역사절 고찰’이라는 주제로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학술회의를 연 가운데 동아시아평화문제연구소 정병호 이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 핫이슈 10[천지일보=이솜 기자] 임기 후반기를 맞는 문재인 대통령이 혁신과 포용, 공정, 평화의 길을 흔들림 없이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새로운 주인이 HDC현대산업개발로 결정됐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뤄졌다. 한미 국방장관이 동맹을 강조하면서도 주요 현안을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임기 후반기 맞는 文대통령 “혁신·포용·공정·평화의 길 가겠다”☞(원문보기)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이제 앞으로 남은 절반의 시간이 더욱 중요해졌다. 임기 전반기에 씨를 뿌리고 싹을 키웠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북한과 미국의 비핵화 실무협상이 5일 재개된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가 화성사건을 비롯해 모두 14건의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하늘이 열린다는 개천절에도 두 진영으로 갈린 정치권과 국민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이슈in] “화성연쇄살인 모두 내 짓”… 화성사건 용의자 이춘재, 14건 범행 자백(종합)☞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56)씨가 화성사건을 비롯한 총 14건의 범죄를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하는
[천지일보=이솜 기자] 세계평화를 실질적으로 실현해내고자 하는 노력과 그 성과가 ‘9.18 평화 만국회의 제5주년 기념식’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진다.㈔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평화의 국제법 제정, 레지슬레이트 피스’란 주제로 18일 오후 4시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9.18 평화 만국회의 제5주년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전국 주요도시와 전 세계 145개 도시에서 동시 개최한다.2014년 9월 18일 세계평화와 전쟁종식을 선언하며 서울에서 열린 ‘평화 만국회의’를 기념하는 이번 행
[천지일보=이솜 기자] 명절증후군은 실제 병은 아니지만 명절을 지내는 동안 여러 상황에서 겪게 되는 스트레스와 이로 인한 증상을 말한다.심한 부담감과 피로감이 작용해 두통, 어지러움증이 발생하기도 하며 손목, 허리 등에 무리가 갈 수 있어 근육경련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음식 준비, 상차림 등 가사노동이 집중된 주부들에게는 물론, 평상시와 다른 환경에 노출되고 연휴 기간에 불규칙한 생활을 하다 보면 생체리듬 자체가 깨져 누구든 명절증후군을 겪을 수 있다.명절증후군 예방과 극복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자생한방병원 건강칼럼에 따르면 먼저
[천지일보=이솜 기자] 일본이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실행했다. 대법원이 박근혜(67) 전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63, 최서원),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 등이 연루된 ‘국정농단’ 사건을 전부 다시 심리하라고 파기환송했다.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가 ‘입시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호보자의 딸을 지지하는 입장을 공개 표명했다.◆日, 오늘부터 백색국가 제외 시행… 정부는 대책 부심☞(원문보기)일본이 우리나라를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28일부터
[천지일보=이솜 기자]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가 ‘입시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호보자의 딸을 지지하는 입장을 올렸다. 서울·경기·부산 자율형사립고(자사고)들이 낸 자사고 지정취소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올해 고교 입시를 치르는 학생들의 혼란이 예상된다. 31일 예고됐던 대규모 홍콩 민주화 시위가 시민 안전을 이유로 취소됐다.◆문준용, 조국 딸에 “숨지 않아도 된다… 원한다면 목소리 내도 돼”☞(원문보기)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가 ‘입시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
[천지일보=이솜 기자] 서울·과천·분당 등 전국 31곳 ‘투기과열지구’의 민간 택지에 짓는 아파트에도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정부가 일본을 백색국가(수출절차 우대국)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74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오늘 어떤 위기에도 의연하게 대처해온 국민을 떠올리며 우리가 만들고 싶은 나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다시 다짐한다”고 강조했다.◆분양가상한제 서울·과천·분당 투기과열지구에 이르면 10월 적용☞(원문보기)국토교통부가 12일 오전 당정 협의를 거쳐 ‘민간
[천지일보=이솜 기자] 러시아 군용기가 23일 오전 동해상에서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과 독도 상공을 침범했다.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촉발된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두고도 한일 간의 공방이 치열한 모양새다. 북한이 25일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광주세계수영대회 폐막식을 하루 앞둔 27일 새벽 2시 40분쯤 서구 치평동 ‘코요테 어글리’ 클럽 2층 복층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러 군용기 독도영공 침범… 중·러, 미·일 겨냥 무력 도발했나☞(원문보기)중국·러시아 군용기가 23일 오전 동해상
[천지일보=이솜 기자] 최근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이 남편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한 영상이 공개돼 대내외적 공분을 사고 있다.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탤런트 강지환이 구속됐다.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8590원으로 의결했다.1. 베트남 여성 폭행한 남편 영상에 네티즌 ‘분노’이주 여성이 무차별 폭행당하는 영상이 SNS에 퍼져 논란이 되는 가운데 이를 본 네티즌들의 분노가 식지 않고 있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해당 영상이 SNS에 퍼진지 하루 만에 가해자인 남편 A(36)씨를 특수상해와 아동복지법 위반
[천지일보=이솜 기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를 맞아 그의 정신을 계승할 여권 내 잠룡에 대한 관심 역시 커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고교 후배인 주미 한국대사관 소속 외교관을 통해 한미 정상 간 전화통화 내역을 유출한 데 대한 정치권의 논쟁이 뜨겁다.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강원동해안에서 나타났다. 정부가 민법에 규정된 친권자의 ‘징계권’의 용어 개정에 착수한다.◆ 여야 3당 ‘호프회동’, 국회 정상화 공감했지만 결론은 못내☞(원문보기)여야 3당 원내대표가 20일 100분간의 호프회동을 가졌지만, 국회정상화
[천지일보=이솜 기자] 이스라엘 과학자들이 3D(3차원) 프린팅 기술로 혈관까지 구현한 인공심장 제작에 최초로 성공했다고 15일(현지시간) 예루살렘포스트 등 이스라엘 현지언론이 보도했다.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 연구팀은 이날 한 환자의 세포와 생물학적 물질들을 이용해서 만든 ‘3D 프린팅 인공심장’을 공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세포, 혈관, 심실 등으로 채워진 인공심장을 3D 프린팅으로 만든 것은 세계 최초다. 그간 3D 프린팅 인공심장은 구조만 프린팅했을뿐 세포나 혈관까지 만들어내지는 못했다는 설명이다.연구진이 공개한 인공심장의 크기는
[천지일보=이솜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폐질환의 악화로 향년 7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세계 최초로 블랙홀의 모습이 공개됐다. 헌법재판소가 낙태죄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남북미 대화 재개를 모색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정연설을 통해 북미 협상 전반에 대한 정책 방향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수송보국’ 이끈 조양호 회장, 영욕의 발자취 남기고 떠나다☞(원문보기)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앓고 있던 폐질환의 악화로 8일 미국에서 향년 70세를 일기로 별
[천지일보=이솜 기자] 이번 주에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으나, 7일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보이면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석으로 풀려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8일 7개 부처에 대한 새 장관 내정자를 발표하며 올해 첫 개각을 단행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2주년을 하루 앞둔 9일 서울 곳곳에서는 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하는 태극기집회가 이어졌다. ◆‘유치원 대란’ 없이 마무리… 한유총 설립허가 취소☞(원문보기)‘유치원 3법’ 등에 반대한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이 4일 ‘유치원 개학연기
[천지일보=이솜 기자] 전 세계의 눈이 향한 북한과 미국의 ‘하노이 핵담판’이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끝이 났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사립 유치원 개학 연기 투쟁을 선언하면서 정부가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작품상 ‘그린 북’·4관왕 ‘보랩’… 다양성 택한 2019 아카데미 시상식☞(원문보기)영화 ‘그린 북’이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의 작품상 트로피를 껴안았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4개 부문을 석권하며 최다관왕이 됐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균형과 안배, 다양성을 중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