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서 강력한 주행성능최대 3.2t 견인 능력도 겸비실내 디자인 세련미 떨어져[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험악한 길도, 수심 80㎝의 수로도 거침없이 달렸다. 쉐보레가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우며 출시한 ‘콜로라도’를 타보며 받은 느낌이다.지난달 26일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 쉐보레의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 출시 기념 미디어 행사에서 ‘EXTREME 4WD’를 직접 운전해봤다.이날 시승은 ▲언덕길과 자갈밭 등을 달리는 ‘슬로프 주행’ ▲범피와 도강, 언덕 경사로 등을 운
[천지일보 양양=김정필 기자] 쉐보레가 3일 정통 아메리칸 슈퍼 SUV ‘트래버스(Traverse)’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힌 가운데 배우 정우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양양=김정필 기자] 쉐보레가 3일 정통 아메리칸 슈퍼 SUV ‘트래버스(Traverse)’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힌 가운데 배우 정우성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천지일보 양양=김정필 기자] 쉐보레가 3일 정통 아메리칸 슈퍼 SUV ‘트래버스(Traverse)’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힌 가운데 카허 카젬 사장(오른쪽)과 배우 정우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양양=김정필 기자] 쉐보레가 3일 정통 아메리칸 슈퍼 SUV ‘트래버스(Traverse)’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카허 카젬 사장, 배우 정우성,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 부사장, 프로덕트 마케팅팀 정우규 차장.
노조, 2일 조합원 투표서 ‘찬성 56.4%’ 가결기본급 4만원 인상, 성과급 150%+300만원환영한 재계 “車산업과 국민경제에 긍정적”[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가 2019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완전히 마무리 지었다. 올해는 노조의 파업 한번 없이 무분규로 임단협 교섭이 타결됐다. 이는 지난 2011년 이후 8년 만이다.현대차 노조는 지난 2일 전체 조합원(5만 105명) 대상으로 2019년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총 4만 3871명(투표율 87.5%)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2만 4743
3.6ℓ 직분사 가솔린 엔진·9단 자동변속기 탑재요트·카라반 등 프리미엄 아웃도어 소비자 타깃[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쉐보레가 정통 아메리칸 슈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래버스(Traverse)’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트래버스는 쉐보레의 대형 SUV 만들기 노하우가 집약된 차로, 동급 최대 차체 사이즈와 실내공간은 물론 동급 최고의 주행 퍼포먼스와 뛰어난 견인 능력, 첨단 안전장비를 갖춰 패밀리 SUV를 원하는 고객은 물론 요트, 카라반 등 프리미엄 아웃도어를 즐기는 국내 고객들을 공략할 예정이다.카허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자동차부품 산업의 발전이 곧 한국자동차 산업 및 국가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동반성장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현대·기아차는 ▲글로벌 경쟁력 육성 ▲지속성장 기반 강화 ▲동반성장 시스템 구축 등을 동반성장의 3대 추진전략으로 삼고, 협력사의 품질 및 기술 경쟁력 강화, 자금 및 인재채용 지원, 동반성장 문화 조성 등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먼저 현대·기아차는 협력사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신기술 전시와 세미나 개최, 세계 유수의 명차 비교 전시 등 다채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여야는 주말인 지난달 3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인채택 문제와 청문회 일정을 놓고 공방을 이어갔다. 또 북한과 미국이 한미 연합훈련 종료 이후에도 장외 여론전을 통해 기싸움 수위가 높아지는 양상이다. 이 밖에도 일본 수출규제, 유류세 인하 종료, 홍콩 시위, 허리케인 도리안 등 본지는 다양한 이슈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봤다.◆주말에도 ‘조국 청문회’ 여야 대치… 청문회 무산되나☞(원문보기)여야는 주말인 지난달 3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인채택 문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SK엔카닷컴이 자사에 등록된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의 등록대수가 최근 3년간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올해 1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SK엔카닷컴에 등록된 하이브리드, 전기, 수소차의 등록대수를 조사한 결과 하이브리드차의 등록대수는 3년 전인 2016년(9442대)보다 63% 증가한 1만 5371대, 전기차는 2016년(183대)보다 901% 증가한 1832대로 나타났다.전기차 등록대수 증가세는 최근 2년간 국산차에서 두드려졌다.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기아자동차 니로 EV 등이 새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푸조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EV) ‘푸조 3008 GT 하이브리드4’가 유럽에서 새로운 배출가스 및 연료효율 인증 방식인 국제표준시험방식(WLTP) 인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푸조 3008 GT 하이브리드4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29g/㎞로 WLTP 인증을 통과했으며 이번 인증을 통해 공인된 전기모드 주행 가능거리는 최대 59㎞다.푸조 3008 GT 하이브리드4는 지난해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차세대 사륜 구동 하이브리드 시스템 ‘하이브리드4(HYBRID4)’를 적용한 모델이다. 200마력의 1.6ℓ
5T 전략… 콤팩트부터 대형까지 5종 SUV 라인업 완성[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향후 5종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을 잇따라 출시해 수입 SUV 시장의 최강자로 도약하기 위한 ‘SUV 대공세(SUV Offensive)’ 전략을 추진해 나간다. 파사트 GT와 제타를 순차적으로 선보여 세단 라인업을 강화하는 한편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8세대 골프와 전기차 도입도 조기에 추진한다.폭스바겐코리아는 29일 서울 성수동 할아버지공장에서 연례행사인 ‘폭스바겐 써머 미디어 나이트’를 개최하고, 올 3분기 이후 중장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내년 3월 18~20일 3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2020수소모빌리티+쇼’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2020수소모빌리티+쇼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수소에너지네트워크로 구성된 조직위와 코트라(KOTRA)가 공동 주관하며 국회수소경제포럼·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환경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중소벤처기업부·외교부·경기도 등이 후원한다.행사 명칭에서 ‘수소모빌리티’는 수소연료를 활용하는 이동수단, 신제품 및 기술 등을 의미하며, ‘플러스(+)’는 전기모빌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28일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에 선발된 BMW 아우스빌둥 제3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BMW 아우스빌둥 3기 트레이니 57명과 전문 트레이너 15명을 비롯해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회장, 토마스 센서 부사장, 한독상공회의소 수잔네 뵈얼레 부대표, BMW 공식 딜러사 대표 7명 등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제조업 강국인 독일의 성공 비결로 꼽히는 프로그램으로 일과 학습을 융합한 독일의 이원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2019 아우스빌둥(Ausbildung)’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출범식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간 모집된 고등학교 졸업 예정 후보생 중 총 3단계의 채용 절차(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를 거쳐 최종 선발된 3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아우스빌둥은 직업과 교육을 융합하여 일·학습 병행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진로를 제공하는 독일의 선진 기술인력 양성과정으로,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다음 달 1일 CJ오쇼핑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 ‘마스터 밴’의 첫 판매방송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르노 마스터 밴은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된 모델이다. 특히 마스터 밴은 S(Standard) 2900만원, L(Large) 3100만원이라는 가격으로 출고 전부터 개인 및 중소형 사업자 고객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경제 운전을 도와주는 ECO 모드와 오토스탑&스타트 시스템으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인 모델이다.이번 방송 기간 CJ오쇼핑을 통해 접수된 상담예약 건에 대해서는 다음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다음 달 2일부터 자동차 교환·환불 제도 ‘한국형 레몬법’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한국형 레몬법은 자동차가 소유자에게 인도된 날로부터 1년 이내 또는 주행거리 2만㎞ 이내에 중대하자로 2회, 일반하자로 3회 이상 수리 후 동일 하자가 재발할 경우 제조사에게 신차 교환이나 환불을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4월,한국형 레몬법 도입을 결정한 이후 그룹 산하 네 개 브랜드인 아우디와 폭스바겐, 람보르기니, 벤틀리와 구체적인 운영안을 논의해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 5
[천지일보 일산=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이인철 부사장(오른쪽)과 임정환 전무가 29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현대 트럭앤버스 비즈니스페어’에서 신규 준대형 트럭 ‘파비스(PAVISE)’를 소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세 유럽 장방형의 커다란 방패’를 의미하는 파비스는 최대출력 325마력의 7ℓ급 디젤 엔진이 장착됐고 5.5~13.5t(톤)이 적재 가능하다.
상용차 박람회 ‘현대 트럭앤버스 비즈니스페어’ 개최2025년 전기차 등 17종 친환경 모델 라인업 구축[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가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상용차 박람회 ‘현대 트럭앤버스 비즈니스페어’를 개최하고, 신규 준대형 트럭 ‘파비스(PAVISE)’ 및 상용차 전동화 전략과 함께 친환경 로드맵의 상징인 카운티EV를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 이인철 부사장은 “현대 트럭앤버스 비즈니스 페어의 주제는 ‘공존’으로 현대 상용차의 현재와 미래 기술을 함께 체험할 수 있으며, 고객의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하려는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서기 위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쌍용차 임직원은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 하는 이웃, 아름다운 나눔’이라는 사회공헌(CSR) 슬로건 아래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 ‘네바퀴 동행’을 통해 올해 2019년 상반기 총 40차례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후원 활동에 동참했다.지난 1월 대한적십자사 산하 경기 혈액원과 협업해 사업장 내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쳐 임직원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