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6일 제주국제공항 1층 도착장에 마스크를 쓴 관광객들이 렌터카 보관소로 이동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집중호우로 팔당댐과 소양강댐 방류량이 늘면서 한강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 홍수통제상황실에서 직원들이 분주히 업무를 보고 있다.
[세종=뉴시스] 기초과학연구원(IBS) 강상관계 물질 연구단 양범정 교수(서울대 물리천문학부)가 지난 4일 정부세종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측정이 불가능했던 고체의 '양자거리'를 측정하는 방법을 세계 최초로 제시하고 있다. 2020.08.06.
(인제=뉴시스) 범람한 인북천의 물살이 5일 오후 강원 인제군 서화면 천도리 양지교에 거세게 부딪치고 있다.
[서울=뉴시스] 중국 정부가 취업과 유학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하거나 유효한 거류증을 소지한 한국인에 한해 비자 신청을 받기로 한 첫날인 5일 서울 중구 중국대사관 영사부에서 사람들이 업무를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이번 입국 제한 조치 완화는 지난 3월 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외국인 입국을 금지한 이후 처음으로 주한 중국대사관과 각 총영사관은 이날 부터 비자 신청을 받는다.
[서울=뉴시스] 5일 오전 5시께 수도권 전철 1호선 신이문역 고가차도에서 외부 시설물이 떨어져 광운대역-회기역 구간 양방향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코레일 시설 복구 작업반이 5일 서울 동대문구 신이문역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머틀비치=AP/뉴시스] 3일(현지시간)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 머틀 비치에서 사람들이 해변을 거닐고 있다. 미 기상청이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가 허리케인급 위력으로 사우스캐롤라이나와 노스캐롤라이나 경계 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예보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서울=뉴시스] 서울과 경기 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는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 상황실에서 직원들이 분주하게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뉴시스]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리는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잠수교에서 교통경찰이 보행자와 자전거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부산=뉴시스] 부산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2일 오후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서귀포=뉴시스]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31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이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성산일출봉 뒷편으로 우도가 보인다.
[서울=뉴시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3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여행객들이 탑승장에서 줄을 서 있다.
[부산=뉴시스] 부산지역에 장마가 종료되고 올해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1일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대전=뉴시스] 갑자기 내린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었던 대전 정림동의 한 아파트에서 31일 오전 자원봉사자들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뉴시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의 10% 규모로 입장을 시작한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 대 두산베어스 경기를 찾은 시민들이 거리를 두어 앉아 있다.
[청주=뉴시스] 대청댐이 홍수 조절을 위해 2012년 이후 8년여 만에 수문 6개를 모두 개방한 25일, 거대한 폭포를 연상케 하는 웅장한 낙수소리와 파도가 일렁이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는 26일까지 수문 6개를 모두 개방한다.
[서울=뉴시스] 정부서울청사 본관 3층에 위치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소속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 일부층이 폐쇄된 가운데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무실에서 방역 관계자가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강릉=뉴시스]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24일 오후 강원 강릉시 남항진해변 방파제에 파도가 부딪혀 부서지고 있다.
[부산=뉴시스] 국립부산검역소는 부산항에 정박 중인 러시아 국적 원양어선 '페트로1호'(7733t)의 선원 94명 중 3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뉴시스]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