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일으킨 사진이다. 공포감과 궁금증도 유발했다.트위터에 공개된 후 빠르게 퍼진 이 사진은 미국의 헬리콥터 조종사 제리 퍼거슨이 7월 중순 피닉스에서 촬영한 것이다.사람들을 놀라게 한 이유는 영락없는 버섯구름이었기 때문이다. 핵폭탄이 터진 것처럼 보인다. 눈이 휘둥그레질 수밖에 없다.다행히도 사진은 핵폭발과는 무관하다. 폭풍우를 촬영하다 우연히 잡힌 모습이다. 구름에서 국지적으로 강력하게 비가 쏟아지면서 이런 모양이 되었다. (기사제공: 팝뉴스)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10만 달러를 훌쩍 넘는 자금을 모으는 데 성공한 전동으로 달리는 가방의 모습이다. 원래 펀딩 목표액은 5만 달러였으니 예상을 뛰어넘는 뜨거운 반응이 있었던 셈이다.‘모도백’ 시속 8마일로 달린다. 약 시속 13㎞에 해당하는데 이는 걷는 속도보다 3배 빠르다. 이런 속도 덕분에 모도백 사용자는 공항에서 특별히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다른 사람들보다 더 빠르게 미끄러지듯 공항을 달릴 수 있다. 세계 최초의 전동 여행 가방은 공항 이용객들이 편하고 빠르게 움직이도록 돕는 것이다. 물론 공항이 아니어도
브렛 레빙톤은 지난 21일 호주 퀸즐랜드 모리턴 곶 부근에서 친구들과 작살 낚시를 즐기고 있었다.날씨도 좋았고 바다도 아름다웠다. 물속에서 사냥감을 찾던 브렛 레빙톤은 자신과 똑같은 목적을 갖고 돌아다니던 ‘존재’와 마주친다. 거대한 백상아리를 만난 것이다.상어는 길이가 4m에 달했다고 한다. 상어가 바로 코앞까지 다가왔다. 입을 살짝 벌리고 있었다. 그 숨 막히는 상황을 정확히 포착한 사진은 해외 언론과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다.브렛 레빙톤은 반사적으로 공격을 감행했다. 작살 끝으로 상어를 찌르고는 도망친 것이다. 주위에 있던
악어를 아주 사랑하는 남자의 모습이다.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마이클’이라는 남성이 악어 이를 닦는 영상을 촬영해 유튜브에 공개했다.이 남자는 악어 바로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 열심히 이빨을 닦아 준다. 정성뿐 아니라 사랑도 깃든 칫솔질이다.귀여운(?) 애완 악어의 이름은 ‘촘퍼’. 이 악어도 이 닦기를 즐기는 것 같다. 주인아저씨가 아래위로 이를 닦는 동안 입을 벌려 도움을 주려는 것처럼 보인다.아무리 애완 악어라고 해도 공격적 본능이 사라졌을 리는 없다. 이런 무서운 동물의 옆에 앉아 입속을 청소한다는 게 아무나 할 수 있는
해외 동영상 사이트에서 큰 주목을 받은 영상 중 일부다.올챙이 모양에 파란색인 구름이 하늘에 나타났다. 어두운 밤이다. 구름은 파랗게 빛나면서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촬영 장소는 미국 마이애미에 있는 공항이다. 아메리칸 에어라인 항공기 옆에서 일하던 작업자들이 놀라서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미국식 영어를 나눈다.저 구름은 도대체 무엇일까. 경외감과 공포감이 동시에 일어난다.미사일 등 신무기나 새로운 로켓의 테스트 때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한편 우리가 알지 못하는 외계의 비행체가 하늘을 날다 ‘딱’ 걸렸다고 주장하는 네티즌들
정라곤 논설실장/시인 시내에 나갔다 돌아오는 귀가길 정류소 게시판에서 홍보지 한 장을 보았다. 어느 모임의 합창단원 모집 광고였는데 ‘노래 부르는 사람, 함께하지 말입니다’라는 문구가 돋보였다. 노래 부르는 사람들의 모임이라서 그런지 좋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노래가 우리들에게 즐거움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노래’란 뜻은 ‘가사에 곡조를 붙여 사람들이 목소리로 부를 수 있게 만든 음악’이다. 자꾸 되풀이하면서 졸라대는 것을 ‘노래 부른다’고 표현하는 다른 의미도 있지만 노래에는 유행가가 아니라하더라도 그 당시 시대상황을 속속들이 나
VOL. 380 김진호 화백
정부는 악화를 거듭하고 세계경제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내수 등을 진작하고 민생안정과 경제위기 극복에 초점을 맞춰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오는 26일 국회에 제출될 정부 추경예산 규모는 총 11조원이다. 다행이 이번 추경에는 올해 세수가 잘 걷혀진 결과로 초과세수 9조 8000억원과 세계잉여금 1조 2000억원으로 재원을 마련한 만큼 과거와 같이 국채를 발행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국가 재정 건전성에 부담을 주지 않은 추경이라 할 수 있다.이 추경예산은 그동안 문제돼온 조선·해운업계의 구조조정과 청년일자리 확충 및 민생안정
CBS가 최근 HWPL 이만희 대표 등이 수상한 간디 비폭력 평화상이 유령단체의 평화상인 것처럼 보도했다. 최근 수상과 관련해 국내 모든 언론이 객관적 사실을 보도한 것과 달리 CBS는 넬슨 만델라, 지미 카터, 미하일 고르바초프, 마가렛 대처 등 세계적인 지도자들이 이 상을 수상했음에도 상의 권위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 근거로 국제적인 상이라는데 ‘인터넷에 검색도 안 된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간디 비폭력 평화상이 인터넷 검색이 안 되는 이유는 해당 평화상 위원회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일부러 홈페이지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심술 맞은 계모가 밑 빠진 독에 물을 가득 채우란 말을 했을 때 콩쥐는 물을 길어 채우고 채우다 주저앉았다. 아무리 채워도 물은 채워지지 않고 고스란히 흘러나갔기 때문이다. 포기하고 엉엉 울어버릴 때 어디선가 두꺼비가 나타나 독 밑에 뚫린 구멍을 막아주어 밑 빠진 독에 물을 채우는 일이 가능하게 했다. 동화 속 이야기로 듣고 흘릴 수 있겠지만 작금의 현실에도 밑 빠진 독을 채우려는 것인지 돈을 쏟아 붓고 있다. 그 돈은 빌려온 돈이라 나중엔 더 많은 돈을 채워 넣어야 하는 돈이다. 그것도 본인이 갚을 돈
조호군 조호군한의원 원장 최근에 운동의 효능이 강조되면서 과격한 운동, 무리한 운동을 되풀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다.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에너지를 소진하여 인체에 불균형을 유발하거나 다른 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운동은 항상 자신의 체력에 적합하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갑상선 기능이 약하거나 췌장이나 부신 등의 내분비기능이 약한 경우에는 보다 더 적은 양의 운동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예컨대 운동을 한 이후에 그 다음날 컨디션이 좋아지고 몸이 가볍다고 하면 이런 경우는
[독도시] 오랜만이다 독도야 - 강민구
안찬일 (사)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최근 터키에서 일어난 쿠데타는 다소 의외였다. 쿠데타가 일어나기 어려운 나라에서 일어났기 때문이다. 북한도 마찬가지다. 북한은 김씨 왕조 70년 동안 단 한 번의 쿠데타도, 인민봉기도 없는 체제다. 만약 평양에서 쿠데타의 총성이 울린다면 그 주모자는 누가 될 수 있을까. 대남 담당 부위원장 김영철과 국가안전보위부장 김원홍을 지목하는 데 북한 전문가들은 주저하지 않는다. 그만큼 그들이 힘이 세기 때문이다.요즘 평양에서는 “평양의 2인자는 김영철 대장이다. 안 풀리는 일이 있으면 그를 찾아가라” 이런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이 연재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한기총 소속 목회자들이 주장한 성경 해석 중 100가지를 선정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간 극히 일부만 공개된 신천지 교리가 구체적으로 공개된다는 점에서도 교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40. 계 6장의 음부▶ 한기총의 증거 : 공동묘지- 순복음 / 조○○ / 요한계시록 강해(2002), p.113▶ 새천지의 증거 : 음부는 지옥사자이다.- 예수님께서는 사망과 음부(陰府)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고 하시는데(계 1:18),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이 연재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한기총 소속 목회자들이 주장한 성경 해석 중 100가지를 선정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간 극히 일부만 공개된 신천지 교리가 구체적으로 공개된다는 점에서도 교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39. 계 6장의 청황색 말 탄 자(사망)▶ 한기총의 증거 : 생명을 위협하는 육적 질병(온역, 에이즈)- 침례교/이○○/인터넷 영상 유튜브▶ 새천지의 증거 : 청황색 말 탄 자는 배도한 선민을 지옥사자에게 보내는 사명을 가진 자이다.-
미라 분장을 하고 길에 서 있는 여성은 길거리 공연자인 것으로 보인다. 앞에 돈(관람료)을 넣는 바구니도 준비되어 있다. 조각품처럼 꼼짝하지 않는 게 이 여성의 퍼포먼스의 핵심이다.그런데 방해꾼이 나타났다. 한 여성이 다가와 배를 찌르고 옆구리를 찌르면서 장난을 친다. 그녀는 공연자가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확신에 차 있었다.그런데 뜻밖의 사태가 벌어졌다. 공연자가 갑자기 오른손을 휘두른 것이다. 가만히 있어야 할 조각상이 공격한 것이다. 반격을 당한 여성을 몇 걸음 뒤로 물러나며 쓰러질 뻔했다.영상은 해외 SNS에서 인
구글 어스 사진에 거대한 거미가 촬영되었다?미국의 사진 공유 사이트 공개되어 큰 화제가 된 위 이미지는 구글 어스 중 일부다. 확대하면 거미와 같은 형상이 보인다. 검은 몸체와 다리가 선명하다.사진 공개자는 거미가 틀림없고 실제 크기는 버스에 가깝다고 주장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정확한 장소는 아직은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바다 한가운데 바위섬을 촬영한 이미지며, 인간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희귀 돌연변이 생명체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해외 네티즌 사이에서는 상상력을 자극하지만 신빙성이 높지 않다는 평가가 대세이지만 그래
미국해양대기청의 심해 탐사팀이 촬영해 지난 6월 29일 공개한 이미지다.최근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는 이 물고기는 커스크 장어의 일종이다.특이한 것은 머리 모양. 머리는 풍선처럼 부풀어 있고 작은 눈은 동그랗다. 눈 때문에 마치 무엇인가에 놀란 표정이 만들어졌다. 또 작은 입이 한참 아래에 붙어 있다.“깜짝 놀란 아기 유령”을 닮은 이 심해어는 일본 동남쪽 태평양 3315m 해저에서 발견되었다. (기사제공: 팝뉴스)
괴물 같은 상어가 나오는 공포영화를 보는 것 같다. 눈앞에 백상아리의 무시무시한 이빨이 보인다. 케이지 쇠창살은 상어의 이빨에 구부러진다. 영화나 게임이 아닌 ‘관광 체험’이다.공포영화를 보는 듯한 오싹한 느낌을 주는 ‘상어 체험 영상’이 화제다. 약 1분 길이의 이 영상은 최근 해외 온라인 등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이빙 장비를 착용하고 바닷속으로 들어간 관광객이 촬영한 영상으로 보인다.다이버의 눈앞에 커다란 백상아리가 나타났다. 실제상황이다. 백상아리는 사람이 들어간 케이지를 마구 공격한다. 입을 쩍 벌리고 날카로운 이빨로 케
23살 영국 여자다. 간호사로 일한다. 미녀 대회에 출전해 당당히 순위에 진입했다. 보디빌더이기도 하다. 몸짱에 미녀인 셈이다.영국의 몸짱, 미녀 간호사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다. 영구 리즈에 사는 펄 데이비슨의 직업은 간호사다. 미스 잉글랜드에 출전했고, 다수의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녀가 처음부터 몸짱은 아니었다. 대학 시절, 나쁜 식습관으로 인해 지금과 같은 몸이 전혀 아니었다는 것이 그녀의 말이다.나쁜 음식을 멀리하고 운동에 매진한 결과 펄 데이비슨은 탄탄한 근육을 얻었다. 음식을 버리자 근육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