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취업특성화 교육기관 인천 중앙직업전문학교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변화의 중심에 있는 물류산업의 실력 있는 물류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트렌디한 실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4차산업 시대가 시작되면서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산업 중 하나가 물류다. 물류산업이 4차산업혁명과 만나게 되면서 기존과는 다른 첨단 물류 기술이 도입되고 있다. 현재 국내 물류대기업에서는 이미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의 ICT 기술을 접목한 물류 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다.인천 중앙직업전문학교는 국제물류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경기도 안산 소재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가 오는 31일까지 2018학년도 항공운항과 신입생 모집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한호전은 국내 최대 항공호텔관광분야 전문학교로 1989년 개교 이래로 28년 동안 현장감 있는 실무교육중심으로 미래의 항공 산업을 이끌어 나갈 승무원을 양성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교육부 최우수교육기관(Best ACBS)으로 선정됐으며 인지도와 취업률이 높은 항공서비스학과는 항공 승무원과정, 지상직 승무원과정, 항공 서비스과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항공운항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018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가 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된다. 이제 2주 앞으로 다가온 셈이다. 올해 수시모집은 4년제 대학 전체 모집인원 중 70%이상 수시로 선발이 되는 만큼 많은 학생이 수시에 지원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이는 2018학년도 신입생 10명중 7명은 수시로 선발이 되는 상황이다.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거의 수시에 지원을 할 가능성이 커 정시를 지원하는 학생 중 성적이 뛰어난 학생의 경우 수시를 쓰더라도 지나친 하양지원은 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는 수시 하양지원을
월 최대 200만원 6개월 지급법률상담·심리치료도 지원해[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시민단체들이 공익제보자들에게 총 1억 350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하고 법률상담과 심리치료도 제공한다.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인권의학연구소, 참여연대는 23일 내부 공익제보자 14명에 대한 생계비 지원을 결정하고 선정된 지원자 명단을 각 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아름다운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2017 공익제보자 생활 지원 프로젝트’는 공익제보 후 해고 등 불이익을 받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부 공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법원이 오는 25일 열리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선고 공판을 TV로 생중계하지 않기로 했다.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뇌물을 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 부회장 등 삼성 전·현직 임원 5명의 1심 선고의 생중계를 불허했다고 밝혔다.김 부장판사는 앞서 이 부회장이 처음 법정에 나온 1회 공판 기일 때도 취재진의 법정 촬영을 불허한 바 있다.이에 따라 대법원의 규칙 개정 이후 첫 생중계는 박 전 대통령의 선고 공판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앞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법원 ‘이재용 선고’ TV 생중계 안 한다
차기 대법원 과제 모색 좌담“옳은 재판 받을 권리 침해”판사, 업무 과중에 ‘과로사’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새로운 대법원장 후보자 내정과 더불어 법원 개혁에 대한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판사들이 재판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판사 출신인 오지원 변호사는 23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열린 ‘우리는 어떤 대법원장을 기대하는가-양승태 대법원 평가와 차기 대법원 과제 모색 좌담회’에서 “‘양승태 체제’에서 가속화된 부분이 있지만 한 명의 판사가 처리해야할 사건이 너무나도 많다”며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오지원 변호사가 23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열린 ‘우리는 어떤 대법원장을 기대하는가-양승태 대법원 평가와 차기 대법원 과제 모색 좌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그는 “법원장이 판사에 대해 평가할 때 어떤 재판을 했느냐가 아닌 얼마나 재판을 많이 했는지에 대한 통계로 평가한다”며 “통계로 판사를 평가하는 것은 재판을 공허하게 만들고 판사들이 재판에 대해 충분히 고민할 시간을 가질 수 없게 만든다”라고 지적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인 임지봉 서강대 교수가 23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열린 ‘우리는 어떤 대법원장을 기대하는가-양승태 대법원 평가와 차기 대법원 과제 모색 좌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그는 “사법부가 미치는 국민 개개인에 대한 영향력은 크다. 하지만 국민은 피부로 덜 체감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윤나리 변호사가 23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열린 ‘우리는 어떤 대법원장을 기대하는가-양승태 대법원 평가와 차기 대법원 과제 모색 좌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그는 “대법관을 13명이나 뽑고 있지만 아무런 의미가 없다. 대법원장이 내부의 다양성을 수용하지 못했다”며 “‘양승태 체제’는 살아있는 권력에 약했다”고 말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사이버 외곽팀’ 여론조작 의혹과 관련, 관계자 주거지와 사무실 등 30여곳에 대한 동시다발 압수수색에 나섰다. 국정원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지 이틀 만이다.23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댓글 사건 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사이버 외곽팀장 김모씨 등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 30여곳을 압수수색했다.압수수색에는 국정원 퇴직자 모임인 사단법인 양지회와 이 전 대통령의 지지단체로 알려진 늘푸른희망연대 등이 포함됐다.수사팀은 이곳에서 하드디스크 저장 자료와 각종 문
9일간 다양한 교육 활동[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글로벌캠퍼스(경기도 용인) ‘2017년도 하계 HUFS 글로벌봉사단’이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빈롱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HUFS 글로벌봉사단’은 총 20명으로 자체 교육, 합숙 등 2개월간의 철저한 자체 준비기간을 거쳐 선발됐다. 이러한 준비 과정을 바탕으로 7박 9일에 걸쳐 베트남 호치민 빈롱 히에우탄비 초등학교에서 120여명의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미술, 과학, 음악, 체육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가 22일 교내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7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서울캠퍼스와 글로컬(GLOCAL)캠퍼스 ▲박사 115명 ▲석사 700명 ▲학사 1389명 등 총 2204명이 각 학위를 받았다.총장상에는 박사과정 신은정(부동산학과)씨와 석사과정 최정은(생명공학과) 김대성(경영전문대학원) 조봉희(행정대학원) 김한나(교육대학원) 이대연(산업대학원) 이아라(농축대학원) 권오연(언론홍보대학원) 장원재(정보통신대학원) 황현진(예술디자인대학원) 백현순(부동산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건국대학교 총동문회 건국장학회(회장 박상수, 농공 82)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2017 건국장학인의 밤’을 개최하고 서울과 글로컬캠퍼스 재학생 35명에게 150만원씩 총 52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맹원재 총동문회장, 김용복 전(前) 동문회장, 정건수 전 동문회장, 김한성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등 총동문회 관계자와 학교법인 유자은 이사장, 민상기 총장, 유재원 부총장, 김진기 대외협력처장 등 학교 관계자, 장학회 회원, 200여 동문과 장학생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이창수 법인권사회연구소 대표가 22일 새사회연대 주최로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법원적폐 청산 양승태 대법원장 퇴진 시민발언대’에서 발언하고 있다.그는 “법관블랙리스트는 심각한 문제다. 국민 위에 사법부가 있을 수는 없다”며 “양승태 대법원장은 1개월 남짓한 임기를 남기고 있지만 지금 당장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김승하 KTX열차 승무지부 지부장이 22일 새사회연대 주최로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법원적폐 청산 양승태 대법원장 퇴진 시민발언대’에서 발언하고 있다.그는 “KTX승무원들은 철도청을 상대로 1심과 2심에서 모두 승소해 밀린 월급도 받았지만 대법원의 패소 판결로 그 모든 것이 빚이 됐고 이에 한 동료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그 동료의 아이는 이제 5살이 됐다. 이 아이에게 엄마가 옳았단 걸 증명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5star 메이필드호텔이 직접 운영하는 호텔제과제빵 전문교육기관 메이필드호텔스쿨(학장 장도현)이 특수빵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미래의 제과제빵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는 메이필드호텔스쿨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빵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특급호텔 30여년 근무경력의 호텔제과제빵전공 메이필드호텔스쿨 윤태원 교수는 “주식으로 먹어도 좋은 빵을 만드는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수해 주고 있다”며 “전문적인 교육과 더불어 제과제빵을 연구하는 학생들은 맛과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파티플래너, 푸드스타일리스트, 웨딩플래너, 카지노딜러 등 생활예술분야로 특성화된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가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총 600명을 모집한다.모집과정은 ▲파티비즈니스계열(파티플래너과정·파티이벤트과정·웨딩플래너과정·공간플라워디자인과정) ▲푸드비즈니스계열(호텔외식조리과정·디저트제과제빵과정·푸드코디네이터과정) ▲호텔비즈니스계열(호텔리어과정·바리스타과정·관광식음료과정·호텔카지노딜러과정·관광비즈니스과정)이다. 이 중 파티이벤트과정·푸드코디네이터과정·관광비즈
내년 신입생 9만 2000원 절감10년간 80%까지 인하 계획[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국 국공립대가 입학금을 폐지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사립대도 입학금 낮추기에 나선다.원광대학교는 2018학년도부터 10년간 단계적으로 입학금을 80% 인하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우선 2018년에는 오리엔테이션 비용과 교육 자료비 등 입학업무에 필요한 최저 비용을 추산해 현재의 20% 수준으로 입학금을 낮춘다. 현재 입학금은 57만 6500원으로 내년 신입생은 9만 2240원의 입학금 인하 혜택을 보게 된다.이후에는 매년 10%씩 총 10년간
재자연화 위원회 구성 촉구청와대 수석실에 요구서 전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4대강 사업으로 인해 금강이 썩어가는 등 피해가 심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재자연화 위원회가 즉각 구성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한국환경회의 등 환경시민단체들은 22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금강 주변 주민은 지금도 4대강 복원과 재자연화를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다”며 “하지만 재자연화 위원회는 구성될 기미가 없고, 금강 주변에서는 여전히 천연기념물 등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