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가 4일 오후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구·경북 선대위 발대식 겸 필승대회에 참석해 횃불을 들고 있다.홍 후보는 횃불을 들고 “대한민국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선대위 발대식 겸 필승대회가 4일 오후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리고 있다.자유한국당은 대구·경북지역을 시작으로 5일 부산·경남, 6일 호남·충청, 7일 인천·경기 지역에서 각각 시·도당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한다.
[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가 4일 오후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구·경북 선대위 발대식 겸 필승대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홍 후보와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비상대책위원, 국회의원, 시·도 선거대책위원, 대구·경북 당원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가 4일 오후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구·경북 선대위 발대식 겸 필승대회에 참석하고 있다.홍 후보는 “5월 9일 홍준표 대통령을 만드는 것이 박근혜를 살리는 길”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가 4일 오후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구·경북 선대위발대식 겸 필승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허성무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와 더불어민주당(더민주) 정영훈 경남도당위원장이 4일 오전 10시 30과 10시 50분에 각각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허성무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출마예정자는 “보궐선거법을 없게 만든 것은 공직선거법과 지방자치법의 정신과 헌법의 정신마저도 부인하는 것”이라며 “이에 따라 중앙당과 당에서는 관련자들을 형사고발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형사고발을 넘어 경상남도 주민의 참정권을 제한한 것뿐 아니라 도지사 보궐선거에 나와서 열심히 하려는 수많은 사람의 피선거권마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더불어민주당(더민주) 정영훈 경남도당 위원장이 3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홍준표는 사퇴하라”고 주장했다.정 위원장은 “홍 지사는 대선후보가 되고도 ‘도지사 보궐선거가 없다’고 했는데, 이는 꼼수를 넘어 헌법을 부정하는 언행이며 헌법파괴 행위”라고 지적했다.정 위원장은 “도지사 권한대행이 될 류순현 경남도 행정부지사 역시 소신 없이 홍 지사와 함께하지 말고 법과 원칙에 따라 사퇴 절차를 처리해야 한다”며 “홍 지사의 사퇴 사실을 도의회 의장과 경남도선거관리위원에 동시
부신진구 더민주의원 “소속당 의원 명예 심각하게 실추” 징계청원서 제출[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진구의회 K의원을 비롯한 더민주 부산시당 기초의회 의원 2~3명이 제명과 징계를 받은 것으로 지난 30일 밝혀졌다.이와 관련 더민주 부산시당 관계자는 “지난해 7월 부산진구의회 더민주 의원들로부터 징계청원서가 제출, 접수된 후 ‘윤리심판원’의 결정과 상무위원회의 의결에 따른 결과는 본인들에게 통보한 상태”라고 밝혔다.더민주 배용준 부산진구의회 의원 외 3명(정상채·장강식·손용구)이 K의원을 상대로 지난해 7월과 10월
[천지일보 경기=강은주 기자] 그동안 경강선 개통과 신둔도예촌역 이용으로 인해 수요가 감소했고, 유사노선(동서울, 인천공항) 대비 승하차 수요 부족이라는 이유로 도예촌을 미경유 했던 성남~이천 시외버스 노선이 이달 31일부터 도예촌에 정차하기로 최종 확정됐다.올해 경기도의회 2월회기 교통국 업무보고에서 권영천 건설교통위원회 의원(자유한국당, 이천2)의 지적에 따라 해당 버스업체(대원고속)에 노선변경 검토지시가 내려진지 1달 보름만에 최종 도예촌 정차가 됐다.권 의원은 “버스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으셨던 도예촌 주민들의 민원이 해결돼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시 부산진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의장단 선거 짬짜미 행태와 관련해 27일 강외희 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부산진구의회는 시급히 청산돼야 할 적폐의 온상”이라고 주장하며 “부산진구의회 강외희 의장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분권화 시대의 희망이자 새로운 대한민국의 초석에도 이미 대한민국의 촛불민심을 져버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강외희 의장은 하루빨리 사퇴하고 의회를 40만구민에게 돌려주고 정상화시켜 달라”고 촉구했다.지난 13일 부산지방경찰청은 의장단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 개정[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은 대표 발의한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 개정안이 지난 24일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이명수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통과된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에는 소방 활동으로 부상·질병 등에 걸린 소방공무원의 치료·생활안정 지원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했다.또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계획’에는 소방 활동으로 재해를 당한 소방공무
정영훈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인터뷰대선출마 선언 홍준표 지사에게 거취 입장표명 요구“인재영입은 문호 활짝 개방하고 사람 귀하게 맞이해야”“당 조직 배가운동 전개해 왔다… 지금은 거의 1만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국민이 구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권이 나라를 엉망으로 만든 상황에서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대안이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운칠기삼(運七技三, 성공을 하려면 운이 7이고 재능이 3)이죠. 사업이든 정치든 3의 기를 준비하고 있으면 7의 운을 받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더불어민주당(더민주) 정영훈 경남도당 위원장은
인천 “소래포구, 국가어항으로 지정 요청”[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난 20일 오후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현장을 찾아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했다.지난 18일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좌판 332개 전소, 점포 41개 부분소실등 6억 50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이날 황 권한대행은 현장에 마련된 ‘남동구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에서 국민안전처·행정자치부·중소기업청장 및 인천시장과 남동구청장, 인천지방경찰청장, 소방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발생 현황 및 복구대책’에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여성연대(여성연대)가 20일 “도민과도 불통인 도지사가 대통령 후보 출마라니 홍 지사님, 상식적인 정치 좀 합시다”라는 논평을 내놨다.여성연대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막말 정치인’ 홍 지사는 대통령 후보 출마 행보를 함과 동시에 연일 막말 행진을 하고 있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뇌물을 먹고 자살한 사람’이라고 했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18일 대통령 출마 선언에서는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이 나면 자살을 검토하겠다’는 말까지 일삼았다”고 비판했다.여성연대는 “참으로 인간으로서의 기본예의조차 느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더불어민주당(더민주) 경남도당이 “도민 기만과 꼼수의 홍준표 지사, 당장 사퇴하라”고 주장했다.정영훈 경남도당 위원장은 20일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형사 피고인인 홍 지사는 공당의 대통령 후보가 될 자격이 있는지는 매우 의심스럽다”며 “이달 31일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가 된다면 꼼수를 버리고 즉시 사퇴하는 것이 공직선거법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주장했다.정 위원장은 “홍준표 도정 4년 3개월 동안 경남의 경제는 무너졌고 성장은 멈췄다”며 “경남경제의 핵심인 조선산업의 위기 극복을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 후보인 안상수 의원이 20일 소래포구 재해현장을 두 번째 방문한 자리에서 “소래포구가 국가어항으로 지정돼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안상수 의원은 “인천은 제대로 된 어항이 없다. 소래포구는 자연발생적으로 수도권이나 외국에서도 관광객이 많이 오고 있다”며 “그동안 국가어항 지정을 위해 노력했으나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안타까운 사고이지만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것을 계기로 국가어항으로 지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안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안희정 지사가 주장하는 대연정은 국민이 바라는 대개혁입니다. 그래서 안 지사는 대개혁, 대연정, 대통합이라는 3가지 주제로 이번 경선에 임하고 있습니다.”안희정 대선 후보 캠프 의원멘토단장인 더불어민주당(더민주) 박영선 국회의원이 18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경남지역 민생탐방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 지사의 몸속에는 대연정이라는 것이 체화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안 지사가 말하는 대연정이라는 것은 정치공학적으로 얘기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정치 여정을 통해 실질적으로 느끼고 그것을 몸소 체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39명을 비롯한 경상남도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도의원이 홍준표 지사의 대선 후보 출마를 적극 환영했다.경상남도의회 자유한국당 정판용 원내대표는 17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8일 홍 지사가 출마를 선언할 서문시장에서 자유한국당 의원과 바른정당 일부 의원이 자율적으로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홍 지사가 대권 후보가 된다면 범보수를 아우르는 우파의 대표주자가 될 것”이라며 “지금 대한민국이 처한 천하대란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해서는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홍 지사
[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조경태(49, 부산 사하을) 의원이 16일 대구시의회 기자실에서 대선 출마 포부와 정책 방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조경태 의원은 “사법시험 존치 여부는 한국 사회에서 중요한 의제”라며 “로스쿨만 운영하면 돈 없는 집안 자식들은 법조인 되는 길이 원천 봉쇄 된다”고 주장했다.또한 “서방에서는 1980년대에 양극화됐고 우리는 1997년 IMF 이후 본격화 했다”며 “개천에서 용 못 나는 상황은 정의롭지 않다”고 지적했다.조 의원은 “우리나라 인구를 놓고 봤을 때 현재 국회의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자유한국당 인천시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17명이 16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안상수 후보가 경제인 출신의 행정가, 정치인으로서 인천시에서 검증됐다며 인천의 발전은 물론 전국의 균형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의원들은 “안 후보는 지난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인천시장을 역임하고 인천대교 건설 및 송도 개발로 확보한 이익금을 인천 곳곳에 활용했으며 안 후보가 내세운 ‘일자리 대통령’은 그의 경험의 총집합체로 전국 1억평의 농지를 개조해 1000만평 규모의 일자리 도시 10개